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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언론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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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새벽달 작성일10-11-06 13:45 조회5,87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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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조.중동이 보수 애국언론이라고 착각하는 불들이 있는듯해 뭔가 확실히 해두어야 할듯 하군요.

결론부터 말하면 우리나라에 보수 애국언론은 없습니다.

일부 인터넷 언론이나 보잘것없는 소규모언론사를 빼고는 모두 똑같은 부류라 생각하면 됩니다.

틀린것은 보수언론이라고 생각하는 조.중동등의 언론은 현정권과 이명박의 개인 대변지고 나머지는 북한의 대변지라고 생각하면 틀림이 없습니다.


80년대 속칭 [민주화운동]이라 일컫던 주사파 빨갱이들의 반정부운동이 극을 이루던 당시 북한의 공작금을 받았던 김일성장학생들은 일반 회사에 취업을 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이들을 김영삼, 김대중이 이끌던 야당에서 선택하여 그후 쿠테타로 반공정권을 무너뜨리고 친공정권을 수립하게 되었습니다.

나머지 멋모르고 부하뇌동했던 사람들은 졸업후 모조리 토사구팽되어 취직도 못하고 실업자가 되거나 각자 개인사업을 하고 있지요.

그들이 지금의 정치권을 형성하는 대부분의 국회의원들입니다.

일부는 당시 정치권에 불만을 가지고 있던 언론사로 들어가 언론인이 되었고 나머지는 각종 고시를 통해 입법, 사법 행정부로 들어가거나 학교, 노조 등에 들어가 지금의 세력권을 형성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자리잡은 김일성 장학생들은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 정권기간동안 승승장구하여 가계의 핵심세력으로 자리잡게 되었습니다.

특히 김대중 정권초기 주사파가 아닌 언론인이나 방송계 인사들은 IMF극복과정에서 구조조정이란 이름하에 모조리 퇴직당하게 되고 대부분 주사파 출신들만 남게 되었습니다.

퇴직당한 사람들은 각기 스튜디오나 제작사를 차려놓고 언론이나 방송관련 사업을 시작하였지요.

이들은 살아남기 위해 노력하다 보니 IMF이후 우리의 방송문화 수준이 급격이 향상되어 지금의 한류문화를 이루었지요.

그런 와중에 방송계를 장악하고 있는 빨갱이들의 구미를 맞추다 보니 일부 자연 다큐멘터리등을 빼놓고는 제작되는 드라마나 프로그램이 대부분 좌익성향으로 흐르게 되었지요.


그와 동시에 김대중 집권시 주요 언론사 사장단 4백 몇 명인가를 박지원의 인솔하에 북한에 보낸일이 있는데 이때 김정일 기쁨조의 미인계에 걸려 모조리 몰래카메라에 찍히게 되었지요.

우리 언론사 대부분이 해당되지요.

이렇게 걸린 사람들이 언론사뿐만 아니라 종교계, 학계를 비롯해 당시 사회의 지도층의 핵심들이나 장래가 유망한 사람들 대부분이 걸려들게 되었지요.

북한에 갔다온 사람들 모두가 이렇게 약점이 잡힌 사람들이라 보면 틀림이 없습니다.

부처님도 파계시킨다는 북한의 미인계 수법을 뿌리칠만한 사람은 성불구자거나 극히 자제력이 강한 일부분일 것이나 이들은 또 나름대로 꼼짝 못하게 어떤 조치를 취했겠지요.

최근 북한에 다녀온 로버트박도 죽음을 무릅쓴 종교적 신념에도 불구하고 정신병원에 입원하고 자살을 하고 싶었다고 할 정도로 지독한 것이지요.


발정난 개처럼 헐떡이는 추악한 모습이 찍힌 비디오가 신도들에게, 제자들에게, 선거구민들에게, 가족들에게 공개ㅤㄷㅚㅆ을때 어떤일이 일어날까요?

그래서 이들은 옴짝달싹 못하고 돈달라면 돈주고, 쌀달라면 쌀퍼주고, 양키고홈 외치라면 외치는 좀비가 되버렸지요.

그래서 이들을 인솔하고 가서 이들의 약점을 알고있는 박지원이가 지금도 代統領노릇을 할 수 있는겁니다.

그래서 언론사들도 하나같이 김정은의 세습놀이에  동원되고 있는 겁니다.


김정일 일파의 마수에서 벗어나는 유일한 방법은 북한에 다녀온 사람들 모조리 권고사직 시키거나 전혀 의사를 반영할 수 없는 한직으로 몰아내야 하고, 국회의원들도 모조리 약점없는 인물로 교체해야 하는데 쉬운일이 아니지요.

언제 북한의 급변사태가 올지 모르는 지금 상황에서 이들은 자신들의 치부가 언제 터져 나올지 불안한 겁니다.

그래서 이들은 기회만 되면 어떻게든 돈을 모아서 여차하면 외국으로 튀어버릴 생각으로 각종 부정부패, 이권개입, 도둑질에 혈안이 되어 있는겁니다.

이게 바로 지금의 우리 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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