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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들이 어찌 강아지만도 못한 세월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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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막사리 작성일10-11-07 00:49 조회5,762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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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들은 속 썩이는데,
강아지들은  
노인네들 어디갔다 들어오시면
오줌까지 싸면서 펄펄 뛰며 좋아 나대니
어른들이 이에 감동되어 눈물을 흘릴 정도,

그래서, 어떤 별난 뉴스에,
강아지가 죽으니, 그렇게 흐느껴 울고,
납골당 만들고 한달에 한번 쯤은 찾아가 이름 부르며 울어 준다고 한다. 

그래서, 많은 분 들이  
애완동물 장례를 잘 치뤄주기 위하여
매월 50,000원 쯤 되는 적금을
강아지, 혹 고양이면 고양이....,
그들의 마지막 감을 위한 비용으로 비축함으로, 
애완용 장의사가 별난 특수를 누린다고 하였다.  

강아지 잃은 어른 하는 말이, 
우리 자식들은 교통이 안 되고, 
소통도 안 되니, 애통도 되지 않고, 위로도 없으나... , 
강아지는 그것들이 되니, 백배 낫다고 하며 울고 있었다. 

옛날에도 그런 자식들 이야기 가끔 있고,
사람이 개 만도 못한 이야기 가끔 있었거니와,
세월이 좌경화되다 보니까 인심이 수심보다도 못한 꼴이 되었나? 

요즈음 많은 자식들 - 참으로 강아지 만도 못 한가?
자식이라고 낳고 미역국 먹은 것이 이다지도 한이 될 정도인가?

이 사실을 비유로 말하여 보자;
속썩는 부모님이 대한민국이라면, 
그 부모님 속 썩이고 소통 안되는 자식들이란 누구일까?  
쌈질만 잘하고, 거짓말 잘하고 법 잘 안지키는 공무원들, 국K-1들, 언론매체들...,
왼쪽으로 돌아간 사람들 손들어 주고, 애국자들은 뭉개는 사법부, 그리고 좌 편향된 
무슨 무슨 '민주화 (?)' 단체들..., 종교 이단들, 전교조, 민노총 이런 자 들이 아니겠나? 

그러면,
부모님 마음을 감동주며 그나마라도 즐겁게 하여 드리는 
충성된 강아지들 같은(?) 사람들은 누구들이며,
어디에 그 분들은 오늘도 부모님들을 생각하며 효도할 명분을 구하고 있는가?  


오막사리
10-11-6

댓글목록

홍순주님의 댓글

홍순주 작성일

지구촌에 절반이 일 딸라 가지고 하루를 연명하고 살아가고 있는데,
강아지 보다는 사람이 더 중 하지, 사람 보다 강아지가 더욱 더 고귀 하단 말씀인가 ?
세상에 배고픈 사람에게 배불리 밥 주는 것 만큼 기분 좋은 일이 또 어디 있겠습니까 ?

전교조,민노총 요런 놈들, 임자 만나서 한 놈만 시범 케이스로 박살 내 버리면, 몽땅 엎어져 땅에다
코 박고 죽을 껍데기들 입니다. 배알 없는 인간 말종 빨갱이 종간나 쉐이들.
 
오막사리 한 선생님, 애국충정 철철 넘치는 님의 글 잘 읽고 있습니다.
조석으로 추워지는 날씨에 늘 건강하시고, 건필하심을 기원 올립니다.

죽송님의 댓글

죽송 작성일

오막사리님 오늘도 건강 하시죠..홍순주님도 한 말씀 해 놓았내요..공감가는 애기로..
참 세상이 더럽고 무습고 망령에 빠지고 있다 싶어요.
하기사 여기 대한민국에 개 보보다 못한 놈들이 나라 다 망치고 있는데..무슨 말을 할까 마는..
개가 자식보다 좋아 장래치뤄주고 무덤하여 때가 되면 울어 준다니 참으로 망령된 세상임은 틀립 없고..

이 나라에는 호주제를 깨 부수어 이혼한 모의 지 애비 성에 따라 마구  바꾸어 할애비 애비가 이씨도 되고  강씨도 되고 또 박씨도 되게 아무 성이나 되게 정통 문화를 망친 나라이니..어디 할 말이 있겠습니까?

인간성 말살로 말종세상이 오고야 말 것 같고..
이러면 진도개도 족보가 있는데 하물며 인간 만물의 영장이 자신의 혈통 보관 자료가 ( 족보가) 개 차반으로 만든 이런 놈들이 누군가...개 좌빨 새끼들이 아니고 뭔가?
벌써 개 보다 못한 자식을 보고 어떤 애비가 하는 말이 자식이 원쑤라고 까지 말하니 이는 개 보다도 더 못한계 인간이라..증명 해 주는 결과가 나왔고....
차라리 개 보다 못해 인간 이 더 힘들면 개나 다리고 사는 형국이 올지도 모르겠다.
어찌 인간이 개 보다 못할 손가!
이 나라에 너무 걱정이 앞서는 구나..

죽송님의 댓글

죽송 작성일

홍순주님 안녕 하세요.
혹시나 저가 아는 홍순주님이시면 전화 한번 부탁 해도 무리는 아니겠는지요?
저가 애국 아스팔트판에 보수시민운동으로 자주 만난 그 분이시면 안부 좀 주세요.
건투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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