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法廷(법정) 내.외 落穗(락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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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inf247661 작성일10-09-18 15:34 조회7,048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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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5.18 광주 사태 재판 진행 시, 5.18 부상자 가족 대표라는 고소인 '신 경진'을
대리하는 법무부 검찰청 검찰관인 '검사'의 재판 참석 태도를 우연히 보게되었는데,,.



난, 방청석에 착석, 기침 소리 내기도 조심스럽고, 다리를 꼬는 것 조차도 조심스러운데,,.
방청석 뒤를 바라다 보는 것도 경박스러울까 생각되어 삼가거늘,,.


판사들은 비교적 진지했다고 사료되나, 검사는 그렇지 않으니 불쾌한 심정을 불금! ,,.

오전 11시 45분에 시작되어, 정오가 지난 12시 10 분 이후부터의 '檢事' 태도를 우연히 본 바!


+++++++++++++++++++++++++


① 12 시 10분 경 ~ 12 시 12 분 까지 :

→ 좌수로 콧잔등을 주물르면서 휘두르{약 3분간}


② 12 시 22 분 ~ 12 시 25 분까지 :

→ 턱주가리를 고임!{약 3분여간}


③12 시 40 분 ~ 12 시 42 분간

→ 턱주가리를 또 고임!
우수 정권을 좌수 손바닥으로 감싸쥐고 양 팔꿈치는 책상에 버티고! {약 2분여간}


④ 12 시 44분 ~ 12 시 45 분 :

→ 좌수 인지에 필기구를 파지, 상하로 떨면서 진동 운동을 시키다가, 턱을 또 고임. {약 2분여간}


⑤ 12 시 45 분 00 초 ~ 14 초 까지 :

→ 팔짱을 끼다. {14초간}


⑥ 12 시 46 분 ~ 12 시 47 분 :

→ 팔짱을 꼈다가; '판사'가 '오후 2시에 재판 예정'을 '서 석구'변호사에게 말하자; 내림.


⑦ 12 시 49 분 :

→ 오후 재판 일정을 말하면서 짜증스런 언투. ,,.

⑧ 12 시 53 분 ~ 12 시 54 분 :

→ 턱주가리를 고임. 우수 정권을 좌수 손바닥으로 감싸쥐고 두 팔꿈치는 책상에 지지.

⑨ '서 석구' 변호사의 발언 시에, 어떤 때는 몸을 뒤로 약간 젖히고 눈을 감음. ,,.

⑩ 서류를 不要 不急(불요 불급)하게(?) 뒤척이다가 중지하는 모습도 뵘.


⑪ 기타 : 생략


+++++++++++++


'변호사'란 '檢事'에게 무엇인가?
자기가 고소.고발하여 법정에 불러 세워 앉히운 피고를 두둔.옹호하면서,
反論을 제기, 자기를 공격하면서 궁지에 몰아세우는 자이거늘,
유심히 경청하여 논리적으로 대응, 국민을 보호해 주려는 사명감.의지가 과연 있었던건지,,.


모든 '檢事'들의 법정 태도가 이렇다면, 우리 국민들 입장에서는,
그런 '檢事 ㅡ ㅡ ㅡ 下人'을 계속해서 꼭 채용, 血稅를 주어야만할까?


그 '검사'도 군복무를 필했었을 터이데, 도대체 어떤 사령관 밑에서
군부 생활을 부하로 있으면서, 배워먹은 버르장머리인가!


혹시, 그 장군은 陸士 總同窓會長 '오 영우' - - - - '지' 박사님 글이 게시판에 뜨면,
모조리 삭제한다는 ㅡㅡㅡ 라는 人 밑에서 군복무를 필하면서 배운 檢事는 아니였겠지? ,,.

++++++++++++++++++


방청객들 거의 모두가, 자기보다는 인생 고참이며, 현재 처한 분야에서 뭣을 하건,
나름대로, 죄짓지 않고 선량히 살면서 血稅를 바치는, 빠꼼이들인데,
어느 앞이라고 그런 태도인가?


더우기 '판사'앞 에서까지도 이러니,,.

+++++++

과연, 자기 상급자 검찰총장님이 곁에서 몰래 감청하고 방청해도 이러했겠는가?
하기야, 뭐, 법무부 장관도 군부 면제자였으니깐, 우리들 알기를 발바닥 때로나 여겼을까?


법무부 장관은 또 이런 부하가 말단 검사라는 것을 알기나 할까?
上濁 하 부정(상탁 下 不淨)이라 했거늘, 이런 人이 檢事라니, 국민들이 불쌍타~! ,,. 빠드득~! ///

+++++++++




방청석엔 법원 警察吏{경찰리); 순경,경장,경사}가 눈을 부릅뜨고 방청객들을
째려보는데 가온 데, 그 눈초리도 사오납게 여겨짐은 왜일까?

방청객들을 무슨 罪人 내지는 또는 虞犯者(우범자)라도 되는 집단으로 여기는 것인지,,.


+++++++++++++++++++++++++++++++



다음 재판은 10월 8일{금}, 오전 11 :00 시 경 속개 예정 선포하고 12 시 39분 종료.


이러고도, 이 재판이 제대로 판결이 내어져질 것인가? ,,.
암울(暗鬱)한 상념이 스며 듦은 낙관적이지 못한 내 버릇인가? ,,.,

이럴수록, 악착같이 힘을 보태 드리십시다요, 우리들 모두는! ,,.
'서 석구' 변호사님 및 '지'박사님에게로///


+++++++++++++++++++++++++++++++++++++++++++++++++++++++

법원 밖으로 나와서, 각자 자유 방향으로 흩어지고, 인근 식당에서 ,,.

경기도 파주 '성락 교회'의 담임 목사를 20여년간이나 장기 근속하신다는
'백 신엽' 목사님이 30여명의 중식 대금을 부담하심. ,,.
얘기를 나누니, 技行 士官 # 2기이시던데, 대위 때 5.18을 통신 고군반 피교육자로 신분으로,
전남 광주 상무대로, 제병 협동 훈련 ㅡㅡㅡ 상무 훈련 차 오셨다가, 겪으시고;
소령 때는 경남 진해 육군대학 과정도 이수하셨으니, 실력파였던듯! ,,.


'장학포'님은 청년인 줄 알았는데, 저보다고 약깐, 쬐곰 고참?! ,. ^^*


1961.5.16 군사 혁명 발발 시!
한강 다리를 새벽에 차량 행군 출동, 육군 헌병과 교전하면서 저지선을 돌파한 할 때,
해병 제1여단 대대장 ¼ 톤 willis jeep차 운전병 출신이시었던,
역사적 인물을 지난 번에 이어 또 뵈었는데, 역시 老益壯(노익장)을 과시! ///

♣ 不義(불의)에 대한 抗拒(항거)야말로 絶對者(절대자) 神(신)에게로의 順從(순종)이다!
★ 제7차 재판 : 10월 8일{금}, 오전 11:00시 경{지하철 4호선 '평촌'역 하차, 100미터 지점, 안양 법원.
=====

제목: 산중일기 (신가요)
가수: 옥잠화
앨범: (1943) 옥잠화 - 산중일기
함 경진 作詩 / 한 상기 作曲 / 김준영 編曲

가사: samwoo41님제공 가사수정




삭주.구성 산길에 꽃 필 무렵에, 오라버니 떠나실 때 새가 울었소.
산새도 오리나무 참나무 숲에, 잘 다녀 오시라고 아랑곳 했소.



강남제비 산제비 집 질(지을) 무렵에, 오라버니 떠나실 때 꽃이 피었소.
산꽃도 영(嶺)넘어서 골을 지나서, 잘 다녀 오시라고 아랑곳 했소.



삭주.구성 육십리(六十里) 해 질 무렵에, 오라버니 떠나실 때 맹세가 컸소.
잔별도 굵은 별도 손짓을 하며, 잘 다녀 오시라고 아랑곳 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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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멸공동악님의 댓글

멸공동악 작성일

다 그런건 아니지만, 언제부턴가 우리 주변에 많이 배웠다고 하는 놈일수록 벼르장머리 없는 놈이 많다.
가정에, 학교에, 사회에, 나라에 어른이 없다. 목소리 큰 놈이 어른이다.

두꺼운 육법전서만 달달 외우고 대가리엔 빨간 똥(?)만 가득 채운 386 판검사 놈들에게 예의 범절를 찾는 건 첩첩 산속에서 물고기 찾는 것과 마찬가지다.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많이 배우긴 뭘 많이 배웠다고 할 수 있겠읍니까? 난 그들을 조곰도 존경치 않읍니다요! !! !! ,,. ///
http://cafe.daum.net/myunghonimsarang 석궁 사건 성균관 대학교 수학 박사 '김 명호' 수학 교수는 오죽하면 검사.판사를 다 없애자고 언급했었겠읍니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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