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둑을 피하려다 강도를 만난 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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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죽송 작성일10-09-21 09:37 조회8,577회 댓글4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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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호 총리 후보자가 차라리 돛 보이네..김태호 피하려다 더 낙마 자격 후보 찾았네...
호남이라 덕 보기도 틀렸는가? 그게 공정한 사회라니까
태호는 젊고 역동성이나 있지...
똥 무든 개가 겨 묻은 개를 나무라는 한심하고 썩어빠진 망세지현상(亡世之現狀)에 ...
김황식 총리 후보자의 전역을 봐 하니 김태호는 차라리 휼륭했다 싶구나...
공정사회 구호아래 총리 감으로 지난 김태호 잣대를 드리대면 바로 낙마깜 아닌가?
하도 거짓 말 잘하고 사기치는데 도통한 구케이원들이라 여의도 한판 싸움 볼 만 하겠구나(청문회).
아마 그냥 잘 넘기기는 쉽지 않을 모양이다.
이번에 통과하면 나라는 어지럽고..공정사회 구호는 허구 메아리로 또 한번 온 세상을 확 뒤 집을 것 같아 ..
총리 후보 낙제 자료를 보면:
-5.31 지방 선거시 장성 군수 친형의 군수 출마 지원 연설 의혹..선거법 관련이 공정 한가로 번지고...
-본인의 징병 검사 판정 시비의혹도 불거졌네.국방 의무수행을 소홀히 한 건 큰 죄목이라..
-딸 결혼 시에 돈 빌린 문제도 의혹으로..
-친 누나 대학교 예산 지원 문제도 터졌네.....이렇게 공정 사회 구호를 더욱 X 칠할 본인과 누나, 형 들 사이에 이렇게 문제 백화점이라서 아마 낙마 대상으론 100점 아닌가? 묻고 싶다.
이래 놓고 공정 사회 찾으면 뭔가 제 발에 넘어지는 공정 구호가 어찌 후회스럽지 않을까?
공정한 사회는 바로 정의 사회가 근본이다.
지금 정치 리더들 중에 그 어디 바른 자가 있는가?정말 정치 돋 보기 안경이 판매 중단 됐나?
추석 연휴 뒤에 몰아칠 여의도 X들의 한판 승부결투가 또 국민을 허무와 난제와 소 웃음으로 번질끼라...
'도둑을 피하려다 강도를 만난 격'이라고 예전에 누가 말했던가?
휴~ 무지한 백성은 한숨 만 쉬고..
댓글목록
한가람님의 댓글
한가람 작성일
옛말에, <꼴보고 이름짓고, 태보고 옷 짓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사람을 평가하는 사자성어가 <신언서판: 身言書判>...
둘 다 외모에 점수를 두는 말입니다.
외모는 꾸밈이 가능하니, 겉보다는 속에 무게를 두어야 하지않나...하고 생각하기도 했습니다.
강감찬처럼 외모는 볼품없어도 뛰어난 인물이 있기는 합니다만....
그러나 대부분의 경우에, 외모가 반듯한 사람이 생각도 올바르게 하는걸 보아왔습니다.
귀인의 풍모가 있는 이승만 대통령,
미남이라고 하긴 힘들어도 반듯한 얼굴에 강직함이 묻어나는 박정희 대통령.
그 이후로는 대통령들의 외모가 왜 그리 모자라 보이는지...
황소 콧구멍에 느끼함만 주는 대쥐... 지질이도 못나 보이던 넘현.
맹씨도 좌우가 비대칭으로 보이는얼굴에 ~~깜이 아니라고 느꼈고,
중량감이 없던 형오도 구케의장으로 미달.
문수, 똥녕이는 바람에라도 날아갈 지푸라기.
그런데 이번엔 두꺼비 눈에 잠자리 눈같은 안경의 황시기를 총리에???
이젠 대표를 뽑을 때, 어디 내어 놓아도 번듯해 보이는 인물에,
목소리도 맑고 기품이 있는 사람을 뽑읍시다.
죽송님의 댓글
죽송 작성일
제 아무리 신언서판이 양호해도 그 경과가 정의 사회 구현이 모범이 아니면 이는 아니뽑음만 못하리라.
경과가 얼마나 중요한지는 큰 자리 체우는데 반드시 중요한 잣대가 돼야 올으리라..
오막사리님의 댓글
오막사리 작성일인간이 인간됨은 용모와 외모에 있는 것이 아니라 중심 속 사람이 어떤가에 있겠지요!
최성령님의 댓글
최성령 작성일
물론 포장보다 내용물이 중요하지요.
그렇다고 포장이 중요하지 않다는 强辯도 합리성이 없습니다.
문제가 되는 것은 過大포장입니다.
변변치 못한 포장은 상품성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포장과 내용물 둘 다 좋아야 하겠지요.
낙마한 김태호 씨가 인물이 좋았습니다.
훤칠한 키에 豪放한 얼굴.
좌파에 맞설 氣魄과 勇氣.
그 놈의 저승사자 박연차의 벽을 넘지 못해 아쉬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