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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 돌아간 구안와사에 어쩌자구 위암치료를하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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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막사리 작성일10-09-11 07:07 조회6,847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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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 준 (1999 종영 드라마), 그는 구안와사로 입 돌아간 공빈의 남동생을 치료하였습니다.

그런데 치료하는 중에 반위 (위암)를 발견합니다. 어떻게 할까를 결정하여야 할 숙명의 시간이 왔습니다. 위암을 치료하지 않으면 손쓰기가 너무 늦어질것같고, 고치자니 약속한 사흘날에 이것이 가능할까하는 의문과, 또 동료들과 상전들도 "입 돌아간 그것만 고치고 반위에 대하여는 함구하는 것이 신상과 장래에 좋겠다" (그것이 "실용"이어서 좋겠다)는 것이었습니다. 

거기에서 허 준은 "실용"으로 회유하는 저들을 뿌리치고 막무가내로 "원인치료"를 통하여 사람을 근본으로 고쳐야 되겠다는 마음을 정돈합니다.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여전히 허 준을 답답하게 여깁니다. 그러나, 허 준은 사선을 넘는 비장한 각오로 임하며 저의 반위를 치료합니다. 안에있던 핏덩어리들을 토하여 내는 기적이 일어납니다. 치료가 성공되었고, 돌아간 구안와사까지 따라서 고쳐지는 능을 발휘하였습니다. 
 

천신만고 끝에 얻은 이 성공적 승리는 결국 임금과 공빈에게 두터운 신임을 얻게 하였습니다. 이일로 저는 입신양명에 큰 힘을 얻었고, 그로 인하여, 개인의 과거사 관계로 삭탈관직 오지귀양이라는 귀결 앞에 속절없이 무너지게 되었던 그 순간에, “원인치료”를 통하여 두 토끼를 한꺼번에 잡은 허 준은 임금으로부터 “대권사면”이라는 전례없는 특별 사면을 받아 살아나게 되었습니다. 이에 허 준은 임금의 사랑에 감사하면서 일로 정삼품, 어의, 당상관, 정일품, 보국정승 - 의 큰 벼슬을 얻어 이제는 그 자녀들도 대과에 응시할 수 있는 양반 반열에 오르고, 끝내 (임금의 서거로 인하여 유배 갔으나, 그곳에서도 사람들을 살려내는 황혼의 역사를 정돈하며), 동의보감을 마져 쓸 수 있는 은혜를 광해군으로 부터  얻어 그것을 정돈하며 심의의 일생을 마치게 됩니다. 

귀신을 쫓아내면 병이 낫고, 미움을 쫓아내면 사랑과 화평이 옵니다. 근본이 되고, "원인치료"를 하면 입 돌아가는 따위 따라붙는 증들은 권세도 없이 물러가더라는 것 입니다. 

독일이 나폴레옹에게 패망한 이유에 대하여, “군대가 약해서가 아니라, 독일인 모두가 도덕적으로 타락하고 이기심으로 가득 차 있었기 때문”이라는 생뚱맞은 답을 독일의 철학자 피히테(Johann Fichte)는 피력하였다고 하였습니다. 그일, 그 어록이 씌어진 지 64년, 때는 1871년, 독일국민은 프랑스를 점령하고 돌아오는 영웅 몰트케(H. K. Moltke) 원수를 열렬히 환영했는데, 그 때 그 분은 “독일의 승리는 나와 군인들의 공이 아니고, 초등학교 선생님들의 공이니, 이 모든 영광을 아이들을 훌륭하게 길러준 그 분들에게 돌립니다.” 이렇게 말하였다고 합니다. 


전쟁에서 승리하게 하는 동력은 어린이들 떡닢 교육에 근원되어 있다는 말입니다. 근본이 된 어린이들이 자라서 나라를 건지는 재목들이 되었다는 말 입니다. 

나라의 안보와 승리를 위한 이념과 교육이 점점 빛 바래져가는 이 때에, 윤리 도덕이 시들어가며 버르장머리 교육이 전무하여가는 이 때에, 떡닢교육, 기초교육, 안보교육, 애국교육이 시들어진 이 때에, 정녕 우리나라의 가장 큰 병은 무엇이며, 그 원인을 치료하는 대안은 무엇일까요? 구안와사만 눈가림으로 고쳐놓자는 "이념없는 실용"을 추구하던 저 자들과 한판 결전하는 허 참봉의 빛나는 시술을 가슴에 기억할 수 있는 우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그것이 건강을 살리는 길이기 때문입니다.   

"대한민국의 1순위 가치와 문제는 국가안보" 입니다. 국가안보에 문제가 생기면 나라가 늘 불안합니다. 문제의 원인은 국가 안보를 해치는 좌파, 빨갱이라고 하는 "귀신단지", "보따리" 들의 "사상”들 입니다. 그로 인하여 아예 나라를 드럭 내는 일들을 꾀하게 되니까 문제입니다. 대통령이 눈이 어둡고, 각료들이 완전 종횡무진으로 설치는 이 때에, 기본이 되는 교육이 이루어 져야 합니다. 그래야 무엇이 무엇인지 잣대가 생기지 않겠습니까? 표준을 흐리게 하는 것이 발갱이 전술입니다. 

그런데, 누가 나서느냐 입니다. 이렇게 깊어진 깜깜한 밥 - 누가 조국을 지도하는 난세의 위인일까요? 사선을 넘는 비장한 허 준의 심장을 가진 "옳다 아니라"를 바로하는 그러한 지도자를 우리는 꿈에도 사모하여야 할 것입니다.   

빨갱이 사상에 깊이 묻힌 사람들은 저들끼리 잘 알아 봅니다. 두번만 만나면, 눈짓이 틀리고, 정분나듯, "2차 3차"로 약속들하면서, 만났다 하면 바로 "형님, 아우님"이며 여자들은 아이들에게도 "이모"라고 불러라 하면서 꼬드겨 넘깁니다. 무서운 사람들입니다. 다른데 사람들은 저들의 그 고유한 "정서"를 알 수가 없읍니다. 저들에게는 저들만이 가지고 있는 "단지"가 있고, "보따리"가 있기 때문에 그렇게 잘 통합니다. 간첩들 접선하는 모습 그 자체입니다.


저들, 나라를 드럭내는 저 좌파들이 국가의 안보를 좀 먹는 원수들입니다. 조국 속에 들어앉아 스스로를 죽이는 숙주 빨갱이, 내통하면서 왔다갔다하는 빨갱이, 안에서 밖으로 내 주지 못해 환장하는 3 Megabites 빨갱이, 너죽고 나죽자 하는 빨갱이, 너만죽고 나는 살란다하는 털난 빨갱이... 이런 빨갱이들이 국가의 안보를 병들게 합니다.  거머리 들입니다. 피를 빠는.... . 나가서 살지도 않고 안에서 다 빨아먹는 거머리, 찰 거머리, 빨간 거머리, 시커먼 거머리, 누렁 거머리 들이 바로 저들, "- 갱이" 들 입니다. 자기들의 조국이라고 하는 대한민국의 피를 빨라 먹는 이런것들이 저들의 교육된 행패라면, 저들의 그 인간됨의 자리는 "김정일 앞으로" 가야할 자리이지, 여기는 아닐진데 말입니다 ! 


"우리 국민의 40% 가까이가 안보에 가장 큰 불안을 느낀다는 것은 그냥 지나칠 문제가 아닙니다." 저들이 그렇게 느끼는 그것이 바로 우리나라의 암덩어리 입니다. 이거 가지고 살면 나라 입 돌아갑니다.  저렇게 "희망 없다"고 생각하는 "이런 불안들이 내재하고 있으면, 경제는 물거품일 뿐입니다." “엄마, 전쟁나면 어떻게, 전쟁 안 나게 해줘” 이런 군인들이 지키는 나라 - 보나 안보나 상황은 끝난 것으로 봐야 합니다. 이런 정신상태 가지고 무슨 국방인가 그것이지요!


미국 경제침체의 근본적인 원인을 “도덕적 책임감을 저버린 것”이라고 짚은 보고가 있습니다. 제이 번스 (J. Burns) 박사는 “이 시대는 경제적 이윤 창출만 된다면, 공동체나 개인의 도덕적 책임 등은 무용하다”라는 것을 주장했던 에인 랜드 (Ayn Rand 1905-1982) 박사의 철학과 경제학 강론 등을 믿고 따르는 미국 교육이 문제가 되는 것이라며, 그것을 추종하는 엘런 그리스펀 (Allen Greenspan, 전 미국 연방 준비제도 이사회 FRB 의장)과 그를 따르는 미국지도자들의 정책기조가 문제가 되는 것이어서 비판을 받아야 마땅하다는 소식을 월 스트리트 저널과 이코노미스트 등 경제 전문 미디어들은 띄웠습니다. 저들은 모두 이를 환영하며 대서로 특필하고 있습니다.


미 언론들이나, 경제학자들은 이제, 그린스펀의 영향이 미국 경제에 대단히 부적절한 결과를 가져오게 한 원인이라고 힘들을 받아 평가하고 있는 것입니다. “버블”을 만드는 창고가 저들의 그러한 사상이라고 지적합니다. 마치 우리나라 그 누구가 "이념은 없고... 중도로... 실용"하여 돈만 벌면 다 된다는 것이 바로 저 사상인 것입니다. 알고 보았더니 저 사상인 것입니다! 미국에서 '그것은 개뿔, 버불일 뿐이다'라고 판정 난 그것을 지금 울궈먹고 있는 개판 껍데기 입니다. 네!


호황을 누리며 많은 사람들이 잘 살고 있는 듯 하나 속은 다 썩은 것이 바로 이 사상을 가진 미국 사람들의 속절없는 "망치는 수"의 경제 이론이 저것이라는 것입니다. 보세요 얼마나 국가 부채가 늘어가고 있는지를요 ! 실속 없는 버블로 국가 경제를 한시적으로 사람 눈속임하는 "속임수 정책"으로 일관하는 것 - 바로 여기에 미국과 열방의 '죽어가는 이유' 라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저 미국 학자들은 지금, 모든 미국 백성들에게 권고합니다 - 곧, 떡닢시절, 어릴적부터 교육을 잘 받아야 한다고 말 입니다. 서둘러 가려말고 원리를 잘 깨닫게 하여 우선 사람들이 되고, 나라에 충성하는 자연스러운 시민들, 그리고 이제는 그들로 인하여 책임감 있고, 신뢰할만한 일을 하는 나라게 되게 하라는 것이라고 합니다.


인간이 돼 먹지않은 사람들이 나랏일하는 상황이 되면 상황은 정작 "상황 끝"일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된 것입니다.


나쁜 짓 하다가 걸려 고생하고 나면 국회의원,

군대 안갔다 온 것이 훈장처럼 작동되는 대한민국,

죽을 죄를 졌나하면 대 법원에서 그 놈들 살려주는 해방구의 나라,

뒤로는 즤들 자신들이 다 해처먹으면서, 애무한 어떤 장관 하나 능지처참하는 나라....


이런 종제기 종자들이 나를 다스려서야 워디 그 무엇이 되겠습니까?  너도 나도, 우리모두, 그래서, 배워야 살겠습니다. 배우지 못하고, 훈련도 없는 엉터리들이 나라를 드럭냅니다. 나라도 아닌 셈이지요. 배우고 아는 것은, 그러므로, 먹는 양식 이상의 큰 동력의 자원이 됩니다. 배우고 아는 것은 힘이기 때문이지요. 


자기를 아는 것, 어디서 와서 무엇을 하며 어디로 가는지- 지금 그래서 무엇을 추구하는지.... 그것부터 우리는 마음을 여미고 민감하게 절치부심 고민하여야 하겠습니다.  생각하여야 합니다.  생각하는것 - 이것이 애국의 기초입니다. 나라가 병들고, 문제 많아 입 돌아간 현실 - 빨갱이 때문이다 - 아는것과 그 다음 깊은 생각을 하고 대안을 가지는 것 그것은 큰 차이입니다. 생각하여 알고 있다고 합시다 - Then 훹쥬거너두 (What are you going to do 그러면 무엇을 어떻게 하실껀대요) ? 이것이 중요하니, 알고,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을 엮어나가야 하겠습니다.  날은 어두어지고, 비는 후둑거리는데, 바지춤은 내려가지요, 갈길은 바쁘지요... 훹쥬거너두?


생각이 없고, 경영이 없고, 비젼이 없는 나라는 나라도 아닙니다. 그런의미에서, 바른 비젼은, 바른 교육에서 생겨나며, "비젼이 없는 백성은 교만하여 망한다"는 뜻을 잘 새겨야 할 것입니다.


입 돌아간 구안와사에 생뚱맞게 반위 치료했던 허 참봉 - 그는 우리보다 역시, 한 수 위에 있던 심의, 명의, 대의, 허 준이었습니다. 그 허 준의 깊은 마음을 우리는 사모하여야 할 것 입니다. 

문제의 근원치료가 조국의 부국강병 태평성대의 지름길인은 두말할 나위가 없습니다.

조국 국가안보부터 튼튼히 하는 것이 근원의 치료입니다.   

 
오막사리

댓글목록

장학포님의 댓글

장학포 작성일

님이 지금  이 나라의 곪아터져있는 중병을  아주 적절히 잘 비유 표현 했읍니다! 지금 이 문제에 있어서 어느 누구 한 사람도  나서려 하지않읍니다!  그 많은 우익 지식인,정치인은 물론  종교인들까지도 신도 잃을까바 몸을 사립니다.옳은 쓴 소리 를 하기 싫어 합니다. 남이 해 주길 바랍니다.

  대통령이란자가 엉터리 "중도"로 나라의 색갈을 바꾸고 있읍니다.아주 테연스럽게 말입니다.엄숙한 대한민국의 건국이념,국가 정체성,국가안보는 거들떠 보질않고 보기싫어합니다.악덕 장삿치의 입발린, 입놀림같이 국가,안보에 관한 상황을 무식하고도 경솔하게 지껄이며 우익을 달래려 합니다.

  상황이 이를진데 ,대통령이 옳은 쓴 소리로 나라의 근간을 지키려는  법치를 강화 해야 함에도 이를  멀리 하고 있으니 그를 따르는 식객(?)들은  무슨 말을 할수 있겠읍니까?  이의 해결은 이제 판을 뒤엎을수 있는 제2의 박정희도 없을것이니 철져히 망해 버린후(좌익빨갱이세상으로) 진정한 우익의 반등으로 다시태어나야  제 정신이 들지 않겠읍니까?

오막사리님의 댓글

오막사리 댓글의 댓글 작성일

지 박사님도 한계여서 "터벅" 발걸음일 뿐이시니... 더욱 산천을 우러러 탄식만 납니다. 똑똑한 사람 많은것 같지만, 역시 알갱이 된 자들 몇 없는 것 같습니다. 모두 근원교육이 안 된 이유라고 봐야 하겠지요.  한가위에도 가정의 평강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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