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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 "공정한 사회"를 말하고 실천할 의지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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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학포 작성일10-09-13 11:08 조회5,795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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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정치권,사회전반에서 "공정사회"란 말이 화두다. 공정사회! 그말 자체는 이 시대에 맞는  아주 좋은 말이고 추구해야할 가치다. 그러나 과거에도 "정의구현사회"란 말도 있었다.그때마다 정치인들이 국민들에 보이려는 언어수사에만 포장 했지 실효를 거두지 못했다고 본다. 모두다 그 실효는 용두사미로 끝나서 오늘에 이르지 않았나?

 

  나는 이렇게 본다.지만원 박사께서 최근글에서 모든 사례를 밝혔듯이  정작 대통령이 공정사회를 말 하려면  자기주변의 "반 공정사회"의 허물을 정리하고나서 할 예기다. 자기의 허물은 덮어둔체 수하의 장관 딸문제를 먼져 끄집어 내 거론 함은 아귀가 맞지않다. 그럼 대통령은 자기주변이 깨끗하고 공정했는가? 

 

  원세훈 국정원장은, 자격도없는 사람을 그 중요직에 특체한 모양이 아니고 뭔가? 그는 군 미필에 국정원과는 전문성 없는 자 이다.어떻게 대한 민국 국민이면 다 4대의무중 군 복무의무를 필하고 있는데도   반 공정사회의 행태를 아무렇지도 않게 저질러 놓고 있느냐 말이다.  바로  이런 행위는  무임승차란 말이 맞다. 

  그외 공기업대표에는 수도없이 전문성 없는 자격미달의 이명박 식객(?)들로 체워져 있지않은가?  이래놓고 어느날 갑짜기 수하 장관의 딸의 문제를 꼬투리로 잡아 술수를 부리고 있는것은 아닌지? 

 

 나는  유명환장관의 진짜 낙마이유를 다른데서 찿고싶다. 평소 유장관의 대북 우익적 발언이 탐탁하지 않았을것이다.  한 예로 유 장관이 젊은이들에 언급한,지극히 당연한 말인"대한민국의 자유가 싫으면 북에가서 살아라"란 뜻의 말이 대단히 귀에 거슬렸을 것이다. 이명박 주변 좌익 패거리들의 참모보고가 있었을 것이고  또한 이명박 자신의 정서에 거슬릴수 있었다고 본다.  여기에 평소 우익적 태도를 못 마땅 해온   민주당을 비롯 야당들의 집중포화로,  결국 이심전심 이명박과 좌익세력의  합동작전인 샘이 된것으로 본다.

 

  유장관의 딸 문제가 과연 이명박자신의  인사특체 허물과는 비교가 안될 정도가 아니지 않는가?  대통령이라면 무게가 있어야하고 신중에 신중을 기해야 국민 신뢰를 얻는다. 지박사님의 최근글에서 밝힌바지만  유장관의 딸의 실력이 특체되지 못할 정도의 수준이 아니고 우수하다고 했다면 그건 의도가 있는 술수라고 본다. 한 사람을 죽이기위한 수단이야 언론 풀레이에다가 포풀리즘식 집단 포화로 하면  그 진위는 고사하고 감히 누가 살아 남겠는가?   공정사회의 커다란 자기의 허물은 덮어둔체 수하장관 한사람의 딸문제만 들춰낸것같다. 과연 이 정부내에서 유명환장관 말고는 없단 말인가? 손 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 짖을  말아야 한다. 그리고 국가적 대외관계행사인 Gㅡ20을 코앞에 두고 국익을 위해 관련 장관을 낙마시킬 정도의 반 국가적 다급한 죄악이 였나? 그문제는 그것데로 시스템에의해 바르게 처리하면된다.꼭 장관의 목을 따야 했는가 말이다.

댓글목록

멸공동악님의 댓글

멸공동악 작성일

BBK,BBK,BBK... 어찌 공정한 사회를 論하는가?

삼식이님의 댓글

삼식이 작성일

정말 좋은 말씀하셨습니다.일국의 대통령이 국민들로부터 이런꾸중을 들을 정도면 한심스럽죠.그렇게 대학시절에 민주화를 위한 운동권 학생였었다면 조국을 위하여 군의무는 필했어야죠.무엇을 위하여 민주화운동을 했는가 묻고 싶습니다.자살한 노무현이 말마따나 군대가서 몇년간 푹 썩고 온 지지리 못난놈들을 처다보면서 그들은 아마도 회심의 미소를 지울 것입니다.나라가 요모양 요꼴이니 만일에 전쟁이라도 일어난다면 불쌍한 놈들만 동원되어 총들고 나가지 그 놈들은 다 외국에 근거지 만들어 놓아서 비행기 타고 날라버리면 그만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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