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약, 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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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두 작성일17-02-01 12:54 조회2,128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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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 /368/ 정의구현사제단 - 독약, 마약
저는 요즘,
‘한국천주교회의 비공식 단체이긴 하지만, 그 이름이 널리 알려진 「정의구현사제단」이 ― 세계 가톨릭 역사상 특유의 이름값을 하기 위하여 ― 가짜와 공짜가 너무 많아서 중환자 비슷해진 남․북한의 정치 ․ 경제 ․ 사회를 혁신할 역사적 운동을 전개하는 성스러운 전쟁의 최선두에 서면 얼마나 좋을까’라는 공상을 해 봅니다.
그 변신 과정에서 중요하게 쓰일 기본 영양소를 다음과 같이 두 가지로 압축하면 어떨까요?
“가짜는 독약,
공짜는 마약”
이런 영양소(깃발로)로 KOREAN족의 기질을 변질시키는 구원사업에 기여하기 위하여 정구사가 「이사야서」 60장에서의 빛과 같은 존재가 되는 것은 어떨는지요? 그리하여 KOREAN족이 세계만민으로부터 신뢰와 찬양을 받게 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개신교․ 불교․기타 종교단체와의 연합전선 조직도 무방하다고 봅니다. 가짜와 공짜를 싫어하여 그것을 줄이거나 없애려고 애쓰는 기본목표에 동참하려는 모든 사회단체와의 연합도 좋다고 봅니다. 이 사명을 정구사가 주도하거나 독점할 것이 아니라, 기본목표를 제시한 후부터는 이 운동에 동참하는 종교단체 증 하나로서 참여하는 것도 무방하다고 봅니다. 정구사가 특정 종교의 선전이나 특정 단체의 간판이름을 자랑하려고 출발한 조직은 아니니까.
한반도의 남쪽과 북쪽에 골고루 퍼진 독소인 저 가짜, 저 공짜들을 줄이지 않는 한, 한반도는 더 오래도록 신음과 절규가 연발하는, 불행한 지역으로 남으리라 전망됩니다. 시대적 상황을 통찰한다면 한반도 위의 모든 생명들은 거의 다 벼랑 끝 가까이에서 헤매거나 바보춤을 추는 꼴 아닐까요?
대청소합시다.
우선,
우리 KOREAN족 형제자매들부터
‘가짜’라는 이름의 ‘독약’과 ‘겅짜’라는 아름의 ‘마약’에서 구원해 줍시다.
그 다음,
뻔뻔스럽게 독도 타령을 계속 중얼거리는 일본의 지도층(일부 정치가 + 일부 지식인)도 구원해 줍시다.
대청소합시다.
//170201물1553
《한일 두 민족 구제론 서설》의 원고 【?1?】
댓글목록
anoldowl님의 댓글
anoldowl 작성일
나두선생님 꿈대로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비공식기구나 공식기구나 다망가져버린 한국천주교회에서는
가망성이 전혀 없습니다.
로마교황 가슴에 노랑리본 달아드리고 악한급 가짜학부모 머리쓰다듬어 축복하게 하고 절체절명의 순간에 자기구명복을 어린 남학생에 벗어준 의로운 여직원의 고귀한 뜻을 묵살하고 518때 계어군이 시민학살했다 매도하고 사드배치반대 제주해군기지반대 부안 방폐장반대 밀양송전선 반대 평택미군기지 이전반대 대선무효 시국미사 하는 신부들 이석기 석방이나 탄원하는 공식 지도자들이 다 대청소되고 그로부터 영향을 받아 청맹과니가 된 맹종성직자들 까지 일제히 대청소가 된다음에나 나두선생님 말씀이 통할거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