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장난감 한상렬 귀환연기
페이지 정보
작성자 소나무 작성일10-08-15 08:02 조회7,757회 댓글1건관련링크
본문
김정은 장난감 한상렬 귀환연기
8월 범민련대회와 9월 당대표자대회 분위기 조성용 소도구
北 적십자사중앙위원장 겸 범민련북측본부부의장과 ‘남조선국가보안법철폐를 위한 대책위원장’장재언이 유종하 한적총재에게 목사간첩 한상렬을 ‘통일인사’로 포장하여 8월 20일 오후 3시 판문점을 통하여 돌려보내겠다고 통지해 왔다.
南 전민련 등과 연대하여 1989년 8월부터 해마다 개최 해온 범민련군중대회에 한상렬을 출연시켜 “남의 인민들이 김정일을 흠모하고 ‘새끼장군 김정은’을 찬양한다는 ‘연설’과 우리끼리 광대놀음에 이어 <미군철수와 국가보안법철폐, 연방제통일놀이>를 벌이려는 것이다.
한상렬은 2006년과 2007년 南 2007년 대선과 총선을 망쳐놓으라는 김정일 신년사지령에 의해 남한 내 전국연합 통일연대 민중연대 등 “빨갱이단체”와 한총련 범민련 6.15공동연대 등 <반국가단체>를 망라한 친북반역세력 통일전선체로 ‘한국진보연대’를 결성했으나 대선 및 총선참패 등 대남투쟁지령수행에 실패 한‘버리는 패’로서 국가보안법폐지 재 점화에 재활용하려는 것이다.
쓸모없게 된 “빨갱이 목사간첩”을 자신들이 처단하는 대신에 대한민국 공안당국이 처리토록 함으로서 국가보안법폐지여론에 불을 당기는 데 이용하려는 “남의 칼의 빌려서 사람을 죽이는 차도살인(借刀殺人) 수법”을 쓰려는 것이다.
한상렬이란 목사간첩은 9월 북괴 노동당 대표자회의를 앞두고 대회분위기 고양과 김정은의 이미지를 부각시키는데 동원 된 소도구에 불과 한 것이며, 소위 ‘한국진보연대’는 한층 악랄하게 투쟁 할 수 있도록 새로운 지도부가 구축 됐을 것이다.
댓글목록
멸공동악님의 댓글
멸공동악 작성일
한상렬 = 개정일 새끼장군 장남감(노리개)?
정말 기막힌 표현입니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