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 까? /138/ 북한동포들의 노예상태 해방을 선언하는 위대한 지도자
페이지 정보
작성자 나두 작성일10-08-08 13:35 조회7,555회 댓글1건관련링크
본문
가? 까? /138/ 북한동포들의 노예상태 해방을 선언하는
위대한 지도자
1945년부터 2010년까지
65년 동안,
북한동포들이 비참한 노예상태에서 살아왔다.
이 땅의 그 수많은 민족주의자, 민주주의자들
― 대표적인 인물은 김대중, 노무현, 문익환, 문규현, 임수경, 한상렬 등등 ―중에
북한 동포 해방을 선언한 자가 단 한 명도 없었다는 것,
이것은 세계 만민에 부끄러워해야 할 일 아닐까?
북한 장치체제의 민주화 없이, 북한동포의 자유화 없이
어찌 통일을 논할 수 있단 말인가?
김대중, 노무현, 문익환, 세 통일지상주의자들은 이미 죽었으니,
열외로 치고,
문규현, 임수경, 한상렬,
이상 세 사람은
진실하게
용감하게
김정일에게 “북한동포노예상태 해방촉구” 선언을
이번 8월 15일에 하는 것이 어떨꼬?
그리하여 “진짜배기 민족․민주․평화․통일” 깃발을 휘두르는 것이 어떨까?
땅 짚고 헤엄치는 수준의 유치한 각종 엄살은 그만 부리시고!
생명을 함부로 죽이지 않고 절대보장하는 대한민국 헌법을 악용하는 유치한 각종 이벤트(쇼)를 이제 그만 중단하시고!
4천 8백만 국민이 하품을 할
“자기 이름 알리기 작전”은 제발 그만 중단하시고!
아,
북한동포들의 노예상태 해방을 선언하는 위대한 지도자,
그 언제쯤 위풍당당하게
역사의 무대 전면에 나타나실 것인가?
// 100808해1311 / 拏頭 全泰樹
댓글목록
일지님의 댓글
일지 작성일
근데 한번 빨갱이는 영원한 빨갱이라고..
한번 자기의 의식속에 빨간물이 든 저 위 3인방은, 어쩜 평생 어떤 상황이 도래해도, 변명과 자기합리화를 반복하면서, 북과 그 수뇌괴수들의 행각들을 옹호하고 변호하는데, 목숨을 바칠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