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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중요한글//월조 ** 황장엽 의사의 보석 같은 말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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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두 작성일10-08-08 15:55 조회6,478회 댓글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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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중요한글//월조 ** 황장엽 의사의 보석 같은 말씀들

 

 

 

 

우리의 위대하신 의사(義士) 황장엽 어른께서는 {월간조선} 신년호에,
“남북관계의 본질은 선악”
“만악의 근원은 김정일”이라는 주제로 다음과 같이 주옥같은 말씀을 쓰셨습니다.

 

 

 

◎ 김정일 독재체제는 인류 역사상 최악의 독재체제이다.
   * 저의 평소 생각과 100% 일치하는 견해임.

 

 

◎ 북한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시종일관 민주주의적 원칙과 방법을 견지해야 한다.
   * 방법이 중요하다는 뜻으로 받아들여야겠지요. 송두율 비슷한 ― 바보, 위선자, 기회주의자, 이 세 가지 중 어느 하나인 ― 남한의 빨갱이들이 참고할 구절이라고 봄.

 

 

◎ 평화가 아무리 귀하여도 평화를 위하여 민주주의를 희생시킬 수는 없다.
   * 빨갱이들이 제일 잘 써먹는 말장난에 놀아나지 말자는 뜻.

 

 

◎ 독재체제를 제거하고 민주주의 체제를 수립하는 것은 북한인민의 권리에 속하는 문제이지 외부 사람들이 독재자들과 흥정할 문제가 아니다.
   * 대표적인 월권을 행사한 자가 바로 김대중임은 천하가 아는 사실.

 

 

◎ 반(反)테러 전쟁은 본질상 인권옹호 전쟁이며, 민주주의를 수호하는 전쟁이다.
   * 이런 시각에서, 나는 부시의 테러 집단에 대한 단호한 자세를 높이 찬양함. 부시의 공로는 세월이 흘러야 제대로 인정받을 것임.

 

 

◎ 주변 4대국에 의하여 둘러싸여 있는 한국은…<중략>…세계 민주화를 위한 공동위업에 특색있는 기여를 해야 할 것이다.
   * ‘특색 있는 기여’라는 이 표현이 참으로 적절하다고 봄.

 


***
더 인용하고 싶으나

{월간조선}의 판매에 지장이 있을까봐, 여기서 중단합니다. ***


 

//040107물1448
+100808해1546
/나두

 

 


 

댓글목록

유현호님의 댓글

유현호 작성일

의사...
황장엽을 그런 호칭을 드리기에는 검증할 것이 많지요.
아니, 시스템 클럽에선 황장엽의 이력 검증이 끝났습니다.

김안강님의 댓글

김안강 작성일

살인귀 추종자 한상렬과.....살인귀 때려잡자는 황장엽선생....황장엽선생님의  말씀은...진실입니다..

유현호님의 댓글

유현호 작성일

마술피리에 홀리지 마시길 바랍니다.
한국인 근성--쥐떼 근성, 냄비 근성, 새머리 근성은 여전히 진행중입니다.

나두님의 댓글

나두 작성일

"황장엽, 이 사람 믿을 수 없어."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고,
"황장엽, 이 분 믿을 수 있다."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기에
대한민국이 북한보다 강하고 우위에 서 있는 것 아니겠소이까?


// 100810불0910
나두 전 태수

유현호님의 댓글

유현호 작성일

황장엽으로 인해 구천에 떠도는 이루 헤아릴 수 없는 영혼들이
의사로 칭한 님을 어떻게 생각할 까요.

일지님의 댓글

일지 작성일

황장엽이 남으로 내려온건 좋은 일이지만, 그의 심중에는 아직도 주체사상이 깊이 뿌리내리고 있고, 그것을 중심으로 남한의 사회를 재정립(?)하고 싶은 소박한(???) 욕망이 아직도 들끓고 있다고 봅니다.

그가 진정으로 공산주의와 사회주의, 그리고 북한의 주체사상을 버렸다면 그것을 선포하고, 양심선언하고, 민주주의 쪽으로 완전히 돌아서야 합니다.

지박사님이 누차 지적했듯이 황씨의 태도에는 뭔가 석연치 않은-어찌 보면, 위장된 전향 같다는 생각을 불러일으키는 부분이 적지 않습니다. 조심해야 할 듯합니다. 어쩜 위태로운 트로이목마일수도 있습니다.

나두님의 댓글

나두 작성일

나두 10-08-11 15:47     
한 번 빨갱이는 영원한 빨갱이라는
비 수학적인 말이 절대적 진리가 될 수는 없습니다.
확률론도 적용 안 된다고 봅니다.


사람은 물감이 배어든 옷감, 또는 기름이 배어든 통나무하고는 달라서
한 번 빨갱이가 된 자 중에 가끔 진정한 전향자도 나올 수 있는 것입니다.



가까운 시일 내에
황장엽 님은 결국
김정일 가슴에 총을 쏜 의사임이 증명될 것이라 봅니다.



이 어른이 김일성을 인정하고 존중하는 것을 두고 말이 많은데, -
--내가 보기엔  ---
한때 그 밑에서 숨쉬면서 살았을 때의 인간관계로 보아서
불가피한 최소한의 예절로 보면 되는 것이지,
김일성이가 한 모든 짓을 좋게 보고 높이 평가하는 입장은 아니라고 믿고 싶습니다.


나는 황장엽 님 관련 단행본 (저서 등) 세 권과 잡지기사 약 300 페이지를 읽은 입장에서
이 글을 신중하게 씁니다.


1945년 이래 한반도 안에서 황장엽 의사 이상으로 북한 동포애 대한 애정을 몸으로 실천한 사람이 누구지요?


각자 자기 신념대로 살되,
남의 의견을 일단 경청할 뿐,
남의 신념을 깔아뭉개진 맙시다.


100 명 중 1명,
10,000 명 중 1명,
1,000,000 명 중 1명인 사람도 있으니까.


나는 이 글을 읽는 당신이
최소한 10명 중 한 명 정도 있는 비범한 사람이리라 믿습니다.



단기 4343년 11일 수요일 15시 46분

                                            나두 전 태수 감히 밝힘

유현호님의 댓글

유현호 작성일

인간은 많건 적건간에 베일을 통해서 혹은 희뿌연 유리를 통해서
사물을 인식하고 판단을 내립니다.

붓다의 경지라면 face to face - 직접 얼굴을 맞대고 보는 혹은 불을 보듯이 클리어한
경지에 도달 합니다.
물론 그 과정은 명백히 시스템화 돼있고, 구루에 의해 한치의 오차없이 검증 합니다.

인간은 각자 진화의 여러 단계에 있습니다.
님이 비범한 사람이 있음을 믿는다면, 오로지 그런 일관된 태도는 신념이 아니라
고정되어 있는, 집착의 상념임을 한 번쯤 생각해 보시는 것도 좋다고 봅니다.

베일은 어디에 드리워져 있는가?
그것은 몸의 어떤 두 센타 사이에 칸막이 처럼 드리워져 있습니다.
제가 보는 관점은 이것의 유무, 짙게 혹은 엷게 이지 그의 책을 수 백 수천 페이지 읽어서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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