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로의 한나라당은 미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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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밀로그 작성일10-06-07 11:59 조회6,88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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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로의 웰빙정당의 한나라당은 더이상 희망이 없다고 본다. 한나라당은 존속하더라도
중도주의자만 남은 당으로 만들고, 혹은 세가지 이유에서, 한나라당내의 젊은층 및 확실한
우성향들이 대거 탈당하여 자유선진당으로 통합해야 한다고 본다.
1 작금의 시국은 강력한 법치를 회복시킬 이회창 후보를 대통령으로 필요로 한다.
친북적인 박근혜는 단일화를 실행해, 우선 이회창 대통령이 법치를 바로 세울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 바쁘거나 나태해서 모래알이 된 보수들은 이제, 대단합 없이는 향후 선거도 좌익에게
승리는 장담할 수 없다. 우파들의 정치세력을 대단합하여, 본격적으로 좌익들과의 길고긴
내부 투쟁에 뛰어들지 않으면 월남처럼 다 죽게 될 것이다.
2 임박한 통일을 염두에 두고, 자유선진당이란 이름이야말로 통일의 모토를
정확히 표현한다.
3 충청민심을 헤아려 주어야 한다. 호국의 충정을 늘 가져왔던 충청을
더 늦기전에 확실히 우파의 중심으로 포섭해야 한다.
법치의 회복이 필요할 수 있도록 앞으로 전국적으로 시위 및 좌익들을 전면 허용해주는 것도
생각해본다. 여하간, 강력한 쇄신으로 새롭게 되지 않는한 이대로의 웰빙정당 한나라당은
향후에도 좌익의 공세에 넘어지게 되고 말 것이다.
'한나라당 지지자 입니다.'라고 말하면 매도되지만,
'자유선진당 지지자 입니다' 라고 하면 좌파의 '진보'행세 효과를 감쇄할 수 있다.
그래서 최소한, 한나라당의 당명이 아닌 자유선진당의 당명아래에 우파 대통합을 이뤄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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