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 조사 기관도 반역에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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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pitaph 작성일10-06-08 13:30 조회5,728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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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지방 선거 이전 발표된 여론 조사 결과는 대부분이 한날당의 우세를 점치고 있었다.
한날당은 서울, 인천, 경기 3 개 수도권은 물론 부산도 큰 폭으로 앞서 있는 것으로 조사되고 있었고,강원도도 앞서 있는 것으로 조사되고 있었고, 경남은 박빙의 시소 게임을 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고 있었다.
그러나 선거 결과는 여론 조사와 현격하게 달랐다.
서울, 경기는 한날당이 신승을 거두었고 인천, 강원 경남은 한날당이 큰 폭의 차이로 패배했다. 더블 스코아 정도의 차이를 보인다던 부산 조차 겨우 숨을 넘길 정도의 차이로 한날당이 이겼다. 선거 결과로 볼 때 여론 조사는 하나마나한 것이었다. 내가 볼 때 조사치와 결과치가 보인 차이는 전체적으로 대략 15~20%에 육박하는 것이었는데, 이 결과를 보면 이번 여론 조사는 오차 범위가 15~20%에 달하는 조사였다.
이것은 신뢰도 제로의 조사이다. 이것은 여론 조사라고 할만한 조사가 아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언론은 여야 성향을 막론하고, 정당은 여야를 막론하고 이 여론 조사의 결과를 그대로 인용하고 있었다. 그들은 여야를 막론하고 그 결과를 그대로 수용하고 있었다. 여론의 향배에 목을 걸고 사는 정치계와 여론 조사의 결과에 흑백의 원인 찾기를 밥먹듯이 하는 언론도 일제히 침묵을 지켰다.
조선일보는 조사 결과를 그대로 인용하면서 느긋하게 한날당의 승리를 자축하고 있는 듯해 보였다.
반역 포털들도 큰 저항감이나 위기감을 표출하지 않은 채 그 조사 결과를 그대로 인용하고 있었다.
반역 언론도 일방적으로 한날당에 기운 조사 결과에 별다른 이의를 제기하지 않았다.
민주 반역당도 그들이 상용하는 관제 여론이라고 성토하지 않았다.
김민석은 수도권을 포기한다는 식의 맥빠진 소리를 질러대고 있었다.
한날당은 아무런 문제 의식도 있는 것 같아 보이지 않았다.
6.2 선거는 여론 조사의 결과에 대해 어느 쪽에서도 그 신뢰도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지 않은 채 단 하나의 쟁점 같잖은 쟁점, 북풍이냐 노풍이냐, 전쟁이냐 평화냐의 고루한 구호 한 가지만 안고 치루어졌다.
매우 의심스런 현상이다. 이것은 표의 계산을 생명으로 여기는 정치계에서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이것은 여론 예측 조사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사는 정치계의 생리로 볼 때 기이한 현상이다. 이것은-여야를 막론하고 엉터리 조사 결과를 믿고 눈을 감아버렸다는 사실은 뭔가 흑막이 개재되지 않고는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이것은 여론 조사 기관이 여론을 왜곡 조작하였다는 추정을 하는 것 이외의 설명으로는 설명될 수 없는 일이다.
여론 조사 기관은 여론을 조작하고 조사 결과를 조작했을 것이다. 그리고 이 조작은 누군가의 손에 의해 행해졌을 것이다. 이것은 또한 조직적으로 철저한 계획하에 이루어졌을 것이다. 이런 작업이 한 두 사람의 밀약으로 이루어졌을 리는 없다. 이것은 반역 세력의 집단화에 따라 이루어졌을 것이다. 이것은 여론 조사 기관이 모두 한 통속으로 계획에 참여하고 계획된 대로 공작한 것이 아니라면 성공할 수 없는 일이다.
반역 세력은 거짓된 여론 결과를 공중에 띄워 놓고 속으로는 쾌재를 부르면서 입으로는 다 죽어가는 신음 소리를 뱉아 내고 있었을 것이다.
이 놈들은 계획이 계획대로 성취되고 있었기 때문에 아무런 이슈도 제기하지 않은 채 그 상태를 그대로 유지하려 했던 것이다.
반역 세력은 선거의 결과를 한날당보다 비교가 안 될 정도로 확실히 꿰뚫고 있었던 것이다.
반역 포털과 언론이 생각외로 여론 조사 결과를 고분고분 받아들였다는 사실은 반역 포털과 반역 언론도 이 여론 조사가 누구의 손에 의해 이루어지는 지를 알고 있었고 왜 그런 결과가 발표되는 지를 알고 있었기 때문일 것이다.
반역당과 반역 언론, 반역 포털과 반역 여론 조사 기관은 모두 한 통속으로 이 일에 참여하고 공모한 주체들이기 때문이다.
한날당, 조선일보는 그럼 왜 여론 조사가 모의된 결과라는 사실을 깨닫지 못했을까.
그들도 자체 조사 결과를 가지고 있었을텐데 왜 그들은 그들의 조사치와 현격한 차이가 있었을 여론 조사치를 신뢰했던 것일까.
어떤 이유보다 큰 이유는 한날당에도 조선일보에도 반역 세력의 밀모에 참여하는 공작 세력이 암약하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거짓 날조된 여론 조사를 믿은 자와 그것을 믿게 하는데 주도적 역할을 담당한 자는 반역 세력의 일꾼들일 것이다.
6.2 선거는 날조 거짓된 여론 조사, 신뢰도 제로빵의 여론 조사에 따라 실시되었다. 그 거짓된 예측 자료는 한날당 지지층의 방관 선거 이탈을 조장한 반면에 반역당의 지지표는 묶고 선거 참여를 독려하는 기능을 했다. 6.2 선거는 거짓 여론 조사에 따라 실시된 선거인 것이다. 한날당과 여권은 이 기본적이고 기초적인 정치 영역에서 조차 그것이 조작되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지 못할 정도로 무능한 것들이기 때문에 참패한 것이다.
한날당 뿐만이 아니다. 여론 조사 기관은 국민을 상대로 사기를 쳤다. 이 놈들은 간 크게도 국민을 속여 넘겼다. 이 놈들은 여론 조사라는 민주적 기능을 민주를 뿌리 뽑는 일에 써 먹었다.
앞으는 우리 국민은 여론 조사라는 것을 믿지 않을 것이다. 우리는 여론 조사를 한다는 놈들을 보면 잡아 먹어 버릴 것이다. 물론 내 집에도 여론 조사 한답시고 전화질을 하다가는 서 너 사발의 욕을 받아 잡수실 각오를 단단히 해야 할 것이다. 개 잡 놈의 새끼들이라고.
6.2 선거는 조작된 여론 조사에 따라 실시된 선거라는 점, 이 나라는 국가가 실시하는 선거 여론 조사조차 조작이 가능한 사회라는 사실, 그러므로 이 나라에서는 여론 조사조차 아무런 의미가 없는 것이라는 사실을 증명한 선거라는 점에서 의미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오차가 15~20%에 달하는 조사가 그게 무슨 조사랍시고 쓸데없는 돈과 인력 낭비하면서 그 짓을 하나. 이 사기꾼들의 세상아!
댓글목록
엽기정권님의 댓글
엽기정권 작성일
전자개표조작입니다.
개표상황은 전혀 보지도 않고 좌빨선관위의 발표를 그대로 받아들이니,,,
방송3사의 합동조사라는 것이 얼마나 큰 국민쇄뇌수단입니까,,
실제로 여론조사 무용론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전혀 안할까요?
기타 여론조사는 배제된채 방송사합동조사가 이젠 국민들을 완전히 바보로 만들것입니다.
진짜 사기꾼은 선관위와 방송3사입니다.
이대로는 2012년도 끝장입니다.
우리동네 구의원후보 사무실,,,
한나라당쪽은 화환이 줄을 섰고 민쪼당놈 쪽엔 별로 없었습니다.
엽기정권님의 댓글
엽기정권 작성일
개표 처음엔 한나라당 후보가 많이 앞서가다 뒤집어지고는 그대로 굳어진 경우가 많습니다.
즉, 한나랑후보쪽 득표비율을 대충 추정한후에 일정숫자마다 한장씩 야당쪽으로 가게 했을 가능성이 많습니다.
어차피 전자개표기가 분류하고 묶음까지 다 해버리니 누구도 확인도 안하니 맘놓고 조작이 가능합니다.
아래 주소글 일산상황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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