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예보의 총성 다시한번 울리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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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새벽달 작성일10-05-22 20:00 조회6,009회 댓글1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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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4년 6월 24일.
보스니아의 수도 사라예보에서 울린 2발의 총성은 제1차 세계대전을 일으키는 방아쇠가 되었습니다.
약 4년간 계속된 전쟁으로 인해 총 830만명의 전사자를 포함하여 3,700만명의 군인 사상자가 발생하였으며 민간인은 사망자만 1.300여만명이 발생 하였으며 부상자는 감히 헤아리지도 못할 정도의 비참한 전쟁이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1차대전으로 인해 볼쉐비키 혁명이 일어나 전 세계적으로 수억의 사상자가 발생하는 원인이 되었고 수십억의 전 세계 인구가 고통을 받은 계기가 되었고 2차 세계대전의 원인이 된 전쟁이었습니다.
오스트리아 황태자 부부를 향해 발사된 단 두발의 총성이 일으킨 결과로는 너무나 비참한 일이었습니다.
그로부터 96년이 지난 현재 한반도 한구석에서 제 2의 사라예보의 총성이 또다시 울리기를 갈망하는 사람들이 있는듯 하군요.
만약 한반도에서 이와같은 일이 재발된다면 어떤 일이 발생할까요?
핵을 가지고 있는 북한과의 전면전이 발발한다면 남북한 전체 국민중에 살아남을 사람은 아마도 전체의 50%도 되지 않을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남한 각곳에 산재한 원자력발전소가 파괴되고 북한의 핵무기가 서울을 비롯한 전국 대도시에 떨어지고 이로인해 미국의 핵무기가 북한 전지역에 떨어지게 된다면 남 북한은 공멸을 면치 못하고 우리 3천리 금수강산은 수십년간 사람은 고사하고 동물조차 살아가기 힘든 폐허로 변할 것입니다.
그런데도 이런 공멸을 가져올 군사보복과 전쟁을 원하는 사람들은 정신이 어떻게 된 사람들인지 도저히 판단이 가지 않는군요.
심지어는 우리가 군사보복을 강행해도 북한이 절대로 전면전은 일으키지 못한다고 하는 사람들의 자신감은 어디서 나오는지 모르겠습니다.
2,000여년전 불후의 명작인 손자병법을 남긴 손무는 그야말로 전쟁의 천재였으며 戰神으로 동서양 각국에서 추앙받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런 손무마저도 가능하면 전쟁을 피하려 하였습니다.
전쟁은 국가의 중대사이다. 백성의 생사를 좌우하며 국가의 존망이 기로에 서게 되므로 신중히 검토하지 않으면 안 된다. 따라서 다섯 가지 조건을 기본으로 하여 검토하고, 일곱 가지 기준에 비추어 비교, 계산하여 피아의 상황을 정확히 파악해야 한다.
(孫子曰 : 兵者, 國之大事. 死生之地, 存亡之道, 不可不察也. 故經之以五事, 校之以七計, 而索其情.)
다섯 가지 조건이란 무엇인가.
첫째 도(道), 둘째 천(天), 셋째 지(地), 넷째 장(將), 다섯째 법(法)이 그것이다.
도란, 백성들이 지도자와 한 마음 한 몸이 되어 생사를 함께 할 수 있으며 어떠한 위험도 두려워하지 않도록 하는 정치적 능력이다.
천이란, 낮과 밤, 추위와 더위, 계절의 변화 등 시간적인 조건이다.
지란, 거리의 멀고 가까움, 지세의 험하고 평탄함, 지역의 넓고 좁음, 지형의 유리함과 불리함 등의 지리적인 조건이다.
장이란, 지모, 신의, 인애, 용기, 위엄 등 장수의 기량을 말한다.
법이란, 군대의 조직이나 규율, 장비 등 조직체계이다. 곡제는 의사소통을 위한 신호체계를 의미한다. 관은 관리자이며 도는 병참보급로, 주용은 주력부대의 운용에 필요한 제반비용을 말한다.
이상 다섯 가지 조건은 장수라면 누구나 알고 있지 않으면 안 된다. 이것을 제대로 이해하고 아는 자는 승리하고, 알지 못하는 자는 승리하지 못한다.
이 다섯 가지 조건은 다시 전략적인 면에서 비교하여 양편의 정밀한 탐색이 필요하다.
(一曰道, 二曰天, 三曰地, 四曰將, 五曰法. 道者, 令民與上同意也, 故可與之死, 可與之生, 而民不畏危. 天者, 陰陽·寒暑·時制也. 地者, 遠近·險易·廣狹·死生也. 將者, 智·信·仁·勇·嚴也. 法者, 曲制·官道·主用也. 凡此五者, 將莫不聞, 知之者勝, 不知者不勝. 故校之以計, 而索其情.)
비교의 일곱 가지 기준
1. 어느 편의 통치자가 더 정치를 잘 하는가.
2. 장수는 어느 편이 더 유능한가.
3. 천후와 지리는 어느 편이 유리한가.
4. 조직, 규율, 장비는 어느 편이 잘 정비되어 있는가.
5. 군대는 어느 편이 더 많으며 강한가.
6. 사병은 어느 편이 잘 훈련이 되어 있는가.
7. 신상필벌은 어느 편이 더 분명히 행해지고 있는가.
나는 이 일곱 가지 기준에 의해서 승패를 판정한다.
만일 장수가 나의 전략을 채택하여 실천한다면 반드시 승리할 것이다. 그러면 나도 고문으로서 머물러 있을 수 있다. 그러나 장수가 나의 전략을 채택하지 않는다면 반드시 패배할 것이다. 따라서 나도 그러한 장수에게서는 떠날 수밖에 없는 것이다.
나의 계략이 유리하다는 것을 이해하고 이것을 채택하게 되면 이 전략이 하나의 세력이 되어 이것을 기초로 하여 전력을 밖으로 십분 발휘할 수 있을 것이다.
세력은 이상 다섯 가지 요소와 일곱 가지 기준을 기초로 하여 이를 가지고 임기응변의 조치를 취함으로써 전력을 완전히 발휘하게 된다.
(曰: 主孰有道? 將孰有能? 天地孰得? 法令孰行? 兵衆孰强? 士卒孰鍊? 賞罰孰明? 吾以此知勝負矣.
將聽吾計, 用之必勝, 留之; 將不聽吾計, 用之必敗, 去之.計利以聽, 乃爲之勢, 以佐其外. 勢者, 因利而制權也.)
손자가 말했다.
대체로 전략은 적국을 온전한 채로 포섭하는 것이 최상이며 적의 국토를 파괴하고 얻은 것은 차선이다.
적의 군단을 온전한 채로 포섭하는 것이 최상이며 그것을 파괴하고 얻는 것은 차선이다. 적의 여단을 온전한 채로 포섭하는 것이 최상이며 그것을 파괴하고 얻는 것은 차선이다. 소대를 온전한 채로 포섭하는 것이 최상이며 그것을 파괴하고 얻는 것은 차선이다. 분대를 온전한 채로 포섭하는 것이 최상이며 그것을 파괴하고 얻는 것은 차선이다.
따라서 백전백승이 결코 최상의 방법은 아닌 것이다. 싸우지 않고 적을 굴복시키는 것이 최상의 방법이다.
(孫子曰 : 凡用兵之法, 全國爲上, 破國次之; 全軍爲上, 破軍次之; 全旅爲上, 破旅次之, 全卒爲上, 破卒次之, 全伍爲上, 破伍次之. 是故百戰百勝, 非善之善者也, 不戰而屈人之兵, 善之善者也.
손자병법 전체 내용중 가장 중요한 내용이고 손자가 강조하고자 한 사항이 바로 이 12자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싸우지 않고 이길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 외국사람의 반응까지 들먹이며 전쟁을 부추기는 사람들의 진정한 의도가 어디에 있는지 신지어는 다른나라의 간첩은 아닌지 의심이 들기까지 합니다.
지금 세계 각국은 경제불황을 극복하기 위해 어디선가 전쟁이 일어나기만 애타게 기다리며 부추기는 나라들이 부지기수입니다.
만약 한반도에서 전쟁이 일어나면 경쟁국들은 일시에 경제불황을 타파하고 한국의 경쟁업체들이 사라져 경제대국으로 다시 우뚝서서 바다건너 한국의 전쟁을 행복에 겨운 시선으로 바라볼 것입니다.
핵무기를 두발이나 얻어맞고 전 국토가 초토화된 일본은 기모노경제주)로 겨우 연명하다가 한반도에서 전쟁이 일어나자 일시에 호황을 맞아 우리를 멀찍이 떼어놓고 아시아 유일의 경제대국으로 우뚝 서 버렸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월남전에 참전하여 피흘리며 몸으로 때우는 동안 동족상잔의 한반도 전쟁으로 이룩한 기반을 발판삼아 무자비할 정도로 돈을 긁어 모았지요.
그것이 미국마저 깔아 뭉기려던 80년대 90년대의 일본 경제였습니다.
하늘 높은줄 모르고 거품으로 바벨탑을 쌓다 거품이 붕괴되는 바람에 지금은 끝을 모르고 추락하고 있습니다.
이제 일본은 한반도의 전쟁과 같은 특별한 일이 일어나지 않고는 절대로 예전과 같은 번영을 누릴 수가 없습니다.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컴퓨터 시대에 맞지 않는 문자때문이지요.
일본이 한페이지의 문서를 만드는 동안 우리는 수십페이지를 만들 수 있는 속도를 따라오지는 못하기 때문에 앞으로 일본은 한국과의 경쟁에 더욱 불리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일본 교과서에 독도를 자국영토로 표기한 문제도 저는 다른 각도로 봅니다.
일본 국민이 50년만에 좌파정권을 선택한 이유는 바로 경제를 살려달라는 여망이었습니다.
하지만 세계적인 경제 침체로 일본의 경제사정은 더욱 어려워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궁여지책으로 일본의 우익들의 호감을 얻고자 나온것이 일본교과서에 독도표기라 생각합니다.
바로 천안함이 침몰 되었을때 일어난 일이지요.
참으로 어설프기 짝이없는 천안함 침몰원인 발표지만 중국과 북한 이외에는 모두가 믿을 것입니다.
북한의 잠수함이 중어뢰를 발사한 것이 아니라 북한의 해군들이 중어뢰를 밧줄로 메고 바닷속을 걸어와서 천안함을 침몰시켰다고 해도 부정을 하지 않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중국과 북한은 전세계 국가로부터 미운털이 박혀 무슨 핑계를 대서라도 두드려 패주고 싶은 나라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이들 나라들이 간절히 바라는 것이 남북한간에 한판 붙는것이기 때문이지요.
남북간에 한판 붙으면 세계경제가 왕창 살아나고, 중국 또한 북한을 돕다가 지리멸렬 무너져 버릴것이 뻔하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되면 남북한은 지구상에서 사라져 버리고 나머지 국가들은 남북한간의 전쟁특수로 아주아주 행복하고 풍요로운 생활을 누리겠지요.
어때요? 그래도 당장 속시원한 보복을 원하시나요?
간단합니다.
다시 한번 사라예보의 총성을 울리는 것이지요.
아마 천안함 침몰원인 변명하기 위해 북한에서 내려올 것입니다.
김대중이 죽었을때도 자기들 마음대로 내려왔는데 뭐가 힘들겠어요?
도끼들고 기다리고 있다가 그놈들 때려죽인 후 신너를 끼얹고 개잡듯이 태워 버리세요.
여기도 글로 표현하는것을 행동으로 옮긴다면 그렇게 하고도 남을 분들이 여럿 계신것 같네요.
주)기모노 경제 : 2차대전 패젼후 일본의 주부 및 처녀들이 미군들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매춘으로 달러를 벌어들였지요. 이것을 저는 기모노경제라 표현했는데....
기모노가 참으로 요상하게 생겼지요. 허리 뒤쪽에 있는것이 영낙없는 방석입니다.
기모노가 생긴것이 일본의 전국시대 때라는데 그 유래가 진짜인지 모르겠네요.
일본의 영주들이 무사들을 고용하고 일반 평민(농노)들은 사람취급을 받지 못했었지요.
심지어는 무사들이 칼을 간 후 칼이 제대로 잘 드는지 시험하기 위해 아무 죄도 없는 농노의 목을 자르기도 했었다는데, 아무튼 잔인하기 짝이없는 놈들 이었지요.
무사란 놈들이 길을 가다가도 반반한 여인이 있으면 즉석에서 범하곤 했다는데 어물어물 하다가는 목이 달아나니까 무사들의 요구에 신속히 응하기 위해 아예 뒤에 방석이 달리고 아래는 폭이 넓어 위로 훌렁 할 수 있는 옷을 만들어 입은데서 기모노가 유래되었다는군요.
일본 전통옷에 훈도시라는 것이 있지요. 아기들 기저귀같이 생겼는데 다리를 끼우는데가 없고 천 한조각을 고무줄로 연결하여 중요한 부분만 가리는 것인데 이것의 용도도 역시.....
그런데 최근(90년대) 일본 여성들의 유행이 백인과 흑인 첩을 거느리는 것이라고 하더군요.
전후 기모노경제의 보상심리인지 백인이나 흑인 남자첩을 거느리고 사는것을 아주 떳떳하고 자랑스럽게 생각하기도 한다는군요.
그리고 요즘 너무 극성스런 여성들(쉐미년들 이라고 하나?) 땜에 열받는 분들 너무 분개하지 마세요.
모두 우리 못난 조상들이 저지른 비리땜에 보복받는다고 생각하세요.
화냥년이란 말이 있지요. 원래는 환향녀(還鄕女) 였는데 병자호란때 공녀로 잡혀갔던 여인들을 말하는건데 이들을 구제하기 위해 효종이 홍제천에서 몸을 씻음으로 모든 허물을 씻고 이들을 받아주라고 했었는데 실제로는 그렇지 못하고 설자리가 없도록 돌팔매질을 한 것이지요.
남자들이 지켜주지 못한 허물은 잊어버리고 아예 집에도 들이지 않고 구박하고 행실이 나쁘면 환향녀(후에 화냥년으로 변화) 했으니 환향녀의 원한이 얼마나 컸으면 이제와서....
심지어는 동네마다 있는 열녀문이란것도 참으로 비리가 많았다고 하네요.
왜란때, 호란때 가족을 구하기 위해 젊은 여인이 할수없이.... 이렇게 살아남은 후 남자들이 “아가야. 우리 집안은 양반집안으로 불결한 너를 받아들일 수 없단다.”하며 은장도를 던져 주거나 심지어는 사람들을 시켜 살해하고 “정절을 지키기 위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고 했었다는군요.
얼마나 억울하고 원한이 사무쳤겠어요?
댓글목록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피 흘리지 않고 평화를 얻고져하는 人은,
피 흘릴 것을 不辭(불사)하는 者에 의해 참패.치욕을 당하고야 말것이다↔클라우제빗츠 '戰爭論' 名言!
1815.6.15 제5차 對佛 同盟軍(대불 동맹군) '프러시아'의 '브르훼르' 휘하 참모로 WATERLOO 제2일차 전투시에, 제1일차 전투에서 패배, 도주타가 落馬(락마), 프랑스 병사에게 총살당하기 직전, '그까짓 장교 1명 죽일들 무엇하나, 지금 급한 추격을 하지 않고?' 라고 지시하는 프랑스 장교의 말에 9사 1생하여 절망에 빠진 채 동맹군을 탈퇴, 귀국하려다가, ,,.
'브르훼르'는 참모장의 건의를 받아들여, 추격군에게 1개대대를 미끼로 남겨둔 채, 영국군 '웰링턴' 마저도 계속 WATERLOO에서 섬멸 위기에 빠졋음을 간파, 도덕적 용기와 장군으로써의 분전을 결심, 重傷(중상)인 자기 자신을 말에 송장처럼 뚤뚤 묶어 감게 하고는, 참모장이 부대를 대신 지휘토록하고는 포성이 들리는 절대 절명의 WATERLOO '웰링턴'에게로 증원, 최후의 승리를 이끌게 했! ,,.
'프러시아'의 '브르훼르'를 추격하던 프랑스 '그루시' 장군은 '프러시아'의 '브르훼르'가 미끼로 남긴 1개대대를 섬멸하는 것에 만족, 끝까지 '브르훼르'를 추격, 자신도 WATERLOO 로 자신의 황제 '나폴레옹'이 1각이 여3추처럼 증원 옷기를 학수 고대하건만,,/. 죽치고 앉아버렸으니,,. 이런 놈들이 바로 ㄸㅃ인 것이니,,.
일전을 불사해야! 전쟁을 피하려면 전쟁이 다가오고, 전쟁을 하려면 전쟁은 물러간다! ///
새벽달님의 댓글
새벽달 작성일
서양의 전쟁론은 바로 전쟁 기술이지요.
하지만 손자병법은 전쟁기술이 아니라 철학이지요. 전쟁 기술을 어찌 철학과 비교하시려 합니까?
♣ 一始無始一(일시무시일) ♣
"우주는 시작됨이 없이 시작된 우주이니
♣ 析三極無盡本(석삼극 무진본) ♣
하늘과 땅과 사람으로 나 뉘어도 근본은 변함이 없고
♣ 天一一地一二人一三(천일일 지일이 인일삼) ♣
♣ 天二三地二三人二三(천이삼 지이삼 인이삼) ♣
하늘 땅 사람은 모습은 다르되 근본은 같으니라
♣ 一積十鉅無櫃化三(일적십거 무궤화삼) ♣
하늘의 정기가 충만해 지건만 담을 상자 없어 사람(생명)으로 변하노라
♣ 大三合六生七八九(대삼합육 생칠팔구) ♣
삼극이 돌고돌아 24절기를 만들고
♣ 運三四成環五七(운삼사성 환오칠) ♣
삼극의 조화로 기가 몸과 마음을 감싸노니
♣ 一妙衍萬往萬來(일묘연 만왕만래) ♣
하늘의 움직임은 묘하도다 삼라만상이 가고 오는구나
♣ 用變不動本(용변 부동본)♣
만물의 쓰임은 변해도 근본은 변치않고
♣ 本心本太陽(본심 본태양)♣
근본마음이 본래 밝은 빛이니
♣ 昻明人 中天地一(앙명인 중천지일)♣
사람을 우러러 비추어라. 천지간에 으뜸이니라.
♣ 일종무종일(一終無終一)♣
우주는 끝남이 없이 끝나는 우주이니라."
(이경숙의 천부경 해설 중에서)
땅이되라 하니 땅이되고 마지막날 자신의 모습을 흙으로 빚어 숨을 불어 넣으니 ....
어쩌구 하는 황당무계한 얘기하고 비교할까요?
새벽달님의 댓글
새벽달 작성일
꼭 군사적인 보복만이 능사일까요?
전쟁을 하는것만이 현명한 생각일까요?
이스라엘과 우리나라의 입장은 완전히 다르지요.
이스라엘을 둘러싸고 있는 나라들은 중동의 부유한 산유국들이지요.
시간이 갈수록 더욱 강력해지고 부유해지는 나라입니다.
이스라엘(유태인)은 무력에 대해서는 강력한 보복을 하면서도 막강한 유태자본으로 세계경제를 좌우합니다.
1.2차대전과 공산권 붕괴의 주역이 바로 이들이라는 사실을 알아야지요.
만약 전쟁을 통해 소련을 비롯한 동구권을 붕괴시켰다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무너져가는 마지막 공산국가인 북한과 중국이 더 빨리 붕괴되도록 하는것이 더 현명한 방법이 아닐까요?
세계는 경제회복을 위해 남북간의 전쟁이 일어나기만 학수고대 하고 있는데 여기에 멋도 모르고 편승하는 사람들이 많은것같네요. 초등학생도 아니고 원....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새벽달'님! ,,. 폐일언하고요; '아, 그래, 6.25 때 우리 군부 고위층 장교들이 그 '손자 볍법' 철학을 몰라서 그렇게 낙동강까지 밀렸외까? 예? ,,. '各個 戰鬪(각개 전투)' 속에도 이미 '철학'은 물론, 전술, 전략 전술, 전략이 다 포함되어 있다고 봅니다. 지금 우리 정황에 필요한 것은 대 국민 정서를 어떻게 분노심으로 전환시키느냐? 가 가장 시급한 겁니다. 그건 바로 '戰爭 분위기(雰圍氣) 造成'이 아닐까요? ,,.
구구한 이론이나 철학 ㅡ 말들이 무슨 소용이 있외까? 몸이 아플 때, 內科가 있고, 꼭 수술을 해야만 할 적엔 칼을 들이대서 과감히 피를 흘리는 外科가 적용되어져야만 환자를 살리는 법! ,,.
사격을 할 때; 曲射砲도 있지만, 直射砲가 절실한 때도 있으며, 화학탄으로 제압.무력화시켜야만 할 때도 있! 또는 그런 物理的.化學的 수단보다는 精神을 원천적으로 무력화시키는 心理戰{Psychological Warefare} 수단.방법을 병행시켜야만 하는 경우도 있! ,,.
지금 우리들에게 가장 시급한 건 바로 즉각적인 북괴에 대한 전면전을 불사하는 타격을 취하지 않는다면; 제2의 방책으로 이남에 있는 모든 빨갱이 좌익을 자처하는 놈들 ㅡ ㅡ ㅡ 이를 테면; 민주당 놈들 ㅡ ㅡ ㅡ 모두를 電擊 체포.處刑하는 것이 더 더욱 시급. /// 더 이상 말이 필요없음! 때로는 單細胞的(단세포적)인 사고가 일을 成功시키는 뜻밖의 捷徑(첩경)일 때가 매우 많! /// ,,. 여 불비 례.
커피님의 댓글
커피 작성일전쟁을 두려워하면 전쟁을 부릅니다. 북한 괴뢰집단이 천안함을 파괴할수 잇었던것은 남한이 전쟁을 두려워한다는걸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북한이 너무도 쉽게 남한의 관광객을 쏠수 있었던건 남한은 아무런 보복을 못할것을 알고 잇었기 때문입니다. 그 강도는 점점더 커지고 결국은 전쟁을 일으키려 할겁니다. 이번 천안함 사건은 발발 즉시 그 본거지를 타격하고 또다른 도발을 막기위해 핵관련 모든 시설을 초토화 시키는 전술로 이어졌어야합니다. 그게 주권 국가의 바른 자세입니다. 소고기에 뼈몇조각 나왔다고 전 지랄을 떠는게 주권이 아닙니다. 푹~~ 고아서도 먹는 소뼈가 그것도 손톱만한 조각 하나 나왔을뿐인데 그걸 가지고 검역 주권 포기라는둥 하는 정신나간 소릴 해데는 놈들도 그 자리에서 발포했어야합니다. 그게 나라를 이끌어가는 지도자가 할 일입니다. 원칙이 무너지면 스스로 무너집니다.
새벽달님의 댓글
새벽달 작성일
북괴는 해방이후 한시도 도발을 그치지 않았습니다.
1.21사태부터 울진삼척 공비침투등 우리가 강력한 반공정책을 채택할때도 끊임없이 도발해 왔습니다.
당시에는 공산주의가 승승장구 하던 때이지요.
더구나 지금은 북한이 핵무기까지 개발해 놓고 그 핵무기가 어디에 있는지조차 모르는 상태이지요.
휴전선의 땅굴속에 있는지, 평양의 지하 300m 벙커속에 있는지 어디에 있는지 알고 초토화 시킵니까?
왜 미국이 세게 최고의 정보력을 가지고도 전전긍긍 하는데요?
무책임한 소리 하지 마세요.
소련과 동구 공산국이 핵시설 초토화 시키고 군사시설 폭격해서 무너졌나요?
[커피]님! 님이 핵시설 타격할 수 있으면 해보세요. 아니면 누구를 설득해서라도 북한을 초토화 시킬 수 있으면 해보세요. 실행도 못할 소리는 무책임한 넉두리에 불과합니다.
그런 열의가 있으면 대북풍선 날리는데 단돈 몇천원이라도 성금을 내는것이 더 필요합니다.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그러니깐! 그러므로써;'새벽달'이,'初生달'인지, '滿月 보름달'인지, '下弦달'인지, '그믐달'인지는 모르겠으되; 어떻게 하고 있으란 말이외깝쇼? '전쟁'은 피 흘리는 政治이며, '정치'는 피 흘리지 않는 '戰爭'인데, 마냥 이렇게 똥 싸고 짓뭉개는 상황인데 이래도 좋겠구료? 결국, 베트남처럼 손들고 항복하잔 주장? 설마 그렇지야 않겠지만, 具體的 卽刻的인 맘에 드는 代案을 제시해야지,,. 現 狀況으로는 아무리 공자.부처.예수 아니라, 손자.클라우제빗츠가 있어되 않됨! ,,. 오직 필요한 건 '씨저, 나폴레옹, 비스맑'같은 사람이 등장해서 '전쟁'을 불사하는 조치를 강력히 펴 나갈 때 비로서 난국이 밀물처럼 타개되어질 터! ,,. '나폴레옹'은 '손자 병법'을 늦게나마 읽었지만, '클라우제빗츠'의 '전쟁론'은 열람치 못했으니깐! ,,.
거듭 말하거니와; 지체없이 '금 뒈즁 ㅡ 괴 마현' 추종자 년놈들을 체포.처형하고, 犬法院長 '이 용훈'롬을 탈세.부패.부정.수다한 사법 피해자 량산' 의 최고 首魁로 指目, 탄핵.교체시키는 조치를 취함이 '천안함 사태'에 대한 無言의 응답 ㅡ 최고 최선의 方策인! ///【커피】님의 말씀에 同議(동의)! Ame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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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 {새벽달} 〓 {初生달, 滿月 보름달, 下弦달, 그믐달} 어느 거외깝쇼? ,,. 헷갈리누면,,. ^^*
새벽달님의 댓글
새벽달 작성일
inf... 란분은 원래 그렇게 잘 헷갈리는 분인가요?
대북삐라얘기를 상당히 많이 했었는데.... 전쟁은 감정만 가지고 할수있는 것이 아닙니다.
물론 국민들의 통합과 사기를 위해서 선동도 필요하지만 냉철한 판단과 준비를 갖추고 해야지요.
박대통령 시절 우리는 안보대테 강화를 위해 상당히 많은 준비를 했었지요.
전력망도 거미줄같이 만들어 어디 한곳이 파괴되어도 통할 수 있게 하였고, 전국 각지에 심정과 비상우물을 준비하고, 이루 말할 수 없는 준비를 하였지요.
지금은 서울시내, 대도시지역 개스관만 파괴되어도 온통 불바다가 되버리지요.
전에 대구 도시개스관 터졌을때 참사 잊으셨나요? 아마 전쟁이 나면 전국이 교통지옥으로 변해 군부대 투입은 고사하고 이동도 불가능 할걸요?
전력망은요? 정전되면 전쟁은 고사하고 국가기능 마비됩니다.
서울시내 지하수로는요? 하수구망을 통해 주요시설 어디라도 도달할 수 있을걸요?
군부대 훈련상태는요? 준비가 안된 상태지요. inf... 님이 자신이 있으면 평양도 폭격해보고 김정일이 목도 따보시지요. 저는 하현달인지, 뭔지 inf... 님보다 여러가지로 부족한것 같아 평양폭격하고 김정일이 목을 따는것은 못하겠군요.
금뒈중인지 뭔지하는 넘의 추종자 년놈들 한놈이라도 직접 처형하고 그런말 해보세요.
커피님하고 inf...님이 한번 죽창들고 다니면서 그넘들 한놈이라도 찔러 죽이고 그런말씀 해보세요.
그러니 아무 행동도 못하면서 극우파라 손가락질 받는 것이지요. 단 한명이라도 직접 처형하고 그런말 해보세요.
아니면 이명박이 움직여 그렇게 만들어 보거나....
그렇지 않으면 지금부터라도 열심히 노력해서 그런 위치가 되어 좌빨들 때려잡고 북한도 폭격 해보고 하세요. 괜히 시스템 클럽에만 들어앉아 헛소리 하지 마시고요.
저는 지금도 좌빨들 득실거리는 아고라 한복판에서 글을 올리며 그들과 싸우고 있습니다.
의심나면 검색한번 해보세요.
님들과 같은 사람들을 가르켜 "횃대밑에서 호랑이 잡는다."고 하지요.
무슨 초등학교, 유치원생도 아니고.....
소련과 동구권이 어떻게 무너졌는데요? 북한과 중공을 그렇게 만들자고 한다고 비난하나요?
북한을 송두리째 무너뜨리자고 한다고 그게 잘못 되었나요?
실천도 못하는 헛소리만 하고 되지도 않는 원색적인 비난의 글만 올리고 한다고 애국이라 착각하지 마세요.
왜 지만원 박사님이 극우논객이라 비난받겠어요? 바로 댁들같은 분 때문에 그렇지요.
댁들이 올린글 몇편만 복사해서 제시하고 "이래도 극우파가 아니냐?"고 할때 할말 있어요?
이래서 지만원 박사님이 일본의 적군파 같은 끔찍한 극우파의 두목쯤으로 치부되는겁니다.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여보! 임자는 '지 만원' 박사님께서 부당하게도 영어의 몸으로 계실 적에 '1인 시위'를 단 1번이라도 해보신 적 있외까? ,,. 또, '연합사 해제 반대, 전시 작전권 환수 반대, 남침 땅굴 18개 축선 절개' 등을 국방부 함참 앞에서 해본 적 있외까? ,,. 난 있외다요. ,,. 내 자랑같아서 사진 않 올리고 있외다. ,,. 여보, 임자야말로 ,,. 조심하슈! 빵건진,,.
그리고, 묻는 말에나 성실히 답변해,,. 어느 것, 뭐요? 새벽달 〓 {初生달, 滿月 보름달, 下弦달, 그믐달}
설마하니, 上弦달이라고야 않겠지만! ,,.
새벽달님의 댓글
새벽달 작성일
▲ 죽창들고 과거로 돌아가야 할 사람이네요.
위에 370번 글 읽어보고 대답하시지요.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응답했외다! 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