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잔병이 개선장군 행세... 구역질난다. 일본 같으면 할복자살 감!!!

- 도올 김용옥의 관련기사는 아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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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하하하... 또올다워~~~

또올 이 넘을 싫어하지만... 다른 말은 몰라도 또올의 이 말은 백번 지당한 소리....

이명박이 천안함 사건을 철저하게 북풍선거공작으로 이용해 먹다보니...

(이 사이트에 올린 <천안함 사건은 이명박의 북풍선거전략...?> 참조)

언론, 방송은 <한국 해군의 패전과 치욕>측면을 별로 거론하지 않고

<김정일의 악날한 도발>측면만을 부각시켜서...국가적인 규모로 거대한 착각이 일어났고...

전사자 유가족들의 불쌍함, 국민들의 추모분위기를 악착같이 조장해서...

패잔병들을 전쟁영웅으로 둔갑시켜 버렸다

전쟁에서 패전한 군인들이 국민들의 수백억 성금을 뭉청 받아먹은 사례는

세계 역사상 유례가 없는 일이었을 것이다... 어이가 없는 나라~~

패전으로 전사한 장병들에게 적법한 보훈조치를 하면 되는 것이지...

도대체 수백억 성금이라는 것이 말이 되는가?...

월드컵 축구 우승이라도 한 것인가?

앞으로도 패전한 군인들에게 매번 거액의 성금을 거둬 줄 것인가?...완전 미틴 색기들...

합조단의 조사결과 발표당시 장군들은 마치 개선장군처럼 당당하고 자랑스럽게 말했다

바라보는 나도 너무 어이가 없었다...ㅉㅉㅉ

전쟁에서 승리는 군인에게는 생명처럼 소중한 것인데...

북한의 기습공격에 참혹하게 패전한 넘들이 어뢰 부품 몇 개 건져 올렸다고

개선장군처럼 의기양양해도 되는 거냐?

대통령 넘이 흐리멍텅 하다보니...

똥과 오줌을 구별하지 못하고 완전 미쳐 돌아가는 나라... 빌어먹을~~~

망국노 김대중, 노무현에게 국장, 국민장을 치러주고...

패전한 군인들에게 해군장이라니... 해군장이라니...

한국 해군들에게 <참혹한 패전>을 영원한 귀감(龜鑑)으로 삼으라는 얘기냐???

망할 색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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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실패의 원흉은... 병역미필 전과 16범 이명박이다!!!

친박세력 학살로 64%나 되는 보수세력 지지층을 단박에 박살내 버린 넘...

<빨갱이 잡으라>는 염원을 담은 531만표 압승을 거두고도

취임 2년반이나 되도록 좝발들이 펄펄 날뛰게 놔둔 넘...

중도실용이라며 좝발들과 영원히 공존하겠다는 넘...

2원집정부제 하겠다고 좝발들에게 연합을 게걸스럽게 구걸하는 넘...

퍼주기 망국노 김대중, 노무현을 국장, 국민장 치러준 넘...

수도권 방위의 핵심 성남 공군기지를 롯데한테 엿바꿔 먹은 넘...

4대강에 미쳐 국방예산 깎은 넘...

천안함사건이 나자 북한의 개입가능성은 낮다고 김정일을 감싸주던 넘...

주변에 병역면제, 간첩의심자들만 들끓는 넘...

(김진홍, 이재오, 박형준, 정택근, 표정훈, 황석영, 윤이상)

이 넘부터 당장 후려패지 않고 무슨 소리를 지껄인들... 안보상황이 나아지겠는가?

천안함 사건을 6월 지방선거에 이용해 먹으려니까

이명박의 저 만행들, 군인들의 나태, 무능에 대해서는 하나도 거론하지 않고

오직 내부폭발설, 암초좌초설, 미군오폭설, 기뢰설... 어뢰설...등으로 혼란을 만들어

엽기 추리소설 놀음으로 지난 2개월간을 덮어 버렸다

그리고 이제서야 이명박의 강경 대북담화를 들어 보이며

이명박을 안보의 화신(化身)인 양 둔갑시키려 하고 있다

6월 지방선거에서 표를 얻는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나 보지?... 보지?... 보지?

당장 다 때려 치워라!!!

이명박 저 빌어먹을 넘의 귀싸대기를 후려 갈기고 쪼인타를 까버려라!!!

< 관련 기사 >

도올, 천안함 사태 놓고 "패잔병이 개선장군 행세" 발언

조선닷컴 

입력 : 2010.05.23 14:54 / 수정 : 2010.05.23 15:32

도올 김용옥(62)이 천안함 침몰원인을 발표한 정부와 군의 태도에 대해 “구역질이 난다"며 원색적으로 비판했다.

철학자이자 대중강연으로 유명한 도올은 23일 오전 서울 봉은사에서 ‘코뿔소 외뿔처럼 홀로 가거라―동서회통의 깨달음’을 주제로 2시간동안 강연을 진행하던 천안함 사태와 관련된 이야기를 꺼냈다.

그는 “천안함 조사 발표에 구역질이 난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부하들 다 죽여놓은 패잔병들이 개선장군처럼 행세하느냐. 일본 같으면 할복자살 감이다”라며 천안함 사태와 관련한 군의 태도를 비판했다.

도올은 천안함에 대해서는 “조사결과 발표를 봤지만 나는 0.00001%도 설득을 당하지 못했다”며 여러 의혹을 제기했다. 정부의 4대강 개발에 대해서도 “국민 세금 몇십조를 강바닥에 퍼붓는 미친 짓”이라며 강도높게 비난했다.

근래 공개석상에서 모습을 보기 힘들었던 김씨는 이날 강연에서 “현 정부 들어서 각종 매체로부터 초청을 받지 못했다”고 주장하면서 “4복음서(마태,마가,누가,요한복음)의 원본격인 도마복음의 한글역주 작업을 해왔다”고 근황을 소개했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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