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새끼들은 일찌감치 해외유학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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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몽블랑 작성일17-01-23 03:27 조회2,27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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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새끼들은 일찌감치 해외유학 보냈다> 20170122
-니 새끼들은 길바닥에서 촛불 시위나 시켜라-
오늘 날 한국 사회상의 일면을 정확하게 꼬집은 카톡 하나를 받았다.
“니 새끼들은 길바닥에 내보내 촛불 시위나 시켜라...우리 새끼들은
일찌감치 해외유학을 보냈다“는 내용으로 돼 있는 것이었다.
매우 다양한 매시지를 한 장의 사진에 담아놓은 함축성 있는 포스터(?)
같은 것이다. 오른 쪽은 추위에 떨며 광화문 광장 촛불 데모에 동원된
소년들, 왼쪽에는 문재인 한명숙 정동영 안철수 박영선 등 대표적인 종북
좌파 정치사기꾼들이 천하를 다 얻은 듯한 얼굴로 웃는 사진이 실렸다.
아이들을 촛불시위로 몰아낸 전교조 교사들과 정치사기꾼들, 그리고 청소년
학생들의 데모 참가를 응원하듯이 보도하는 기자들에게 묻는다. 당신들은
철부지들에게 못할 짓을 하고 있다는 양심의 가책을 느껴본 일도 없는가?
지금 추위 속 길거리에서 잘 알지도 못하는 일에 동원되어 대통령 탄핵,
대통령 하야를 외치며 대통령에게 입에 담지 못할 쌍욕과 저주를 퍼붓는
저 아이들과 청소년을 보며 무엇을 느끼고 있는가? 희망을 보았는가?
국가보안법 폐지, 국정원 해체, 노동자가 주인이 되는 세상, 중.고생이
앞장서 혁명정권 세우자!, 자본주의 OUT, 문제는 사회주의가 답이다, 북한이
우리의 미래다. 희망이다! 민족의 반역자를 처단하자! 거대한 횃불로
보수 세력을 모두 불태우자!...는 촛불 데모대의 구호를 보고 들으니 어떤가?
사람의 목을 치는 단두대와 목이 잘린 대통령의 모습, 전신에 피를 흘리며
머리를 풀어헤친 채 감옥으로 실려 가는 형상을 보며 섬뜩하지도 않던가?
촛불부대들이 잘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고 계획대로 일이 잘 되고 있어서
흐믓한 생각이 들던가? 이게 나라가 잘 돼가고 있는 것인가?
개인의 영달과 정치적인 욕심만을 생각하는 정치사기꾼들과 아이들을
촛불시위로 몰아낸 종북 빨갱이 교사들, 그리고 편파, 왜곡, 조작, 허위
보도로 우매한 사람 선동에만 열을 올리는 언론, 그리고 국법이 아닌
불순한 자의 지침에 따라 움직이는 자처럼 오해받고 있는 박영수 특검에게
묻는다.
당신의 아들이나 딸들이라면 촛불시위에 나가라고 권할 것인가?
왜 당신의 아이들은 별별 숫법을 다 동원해 외국 유학을 시키는가?
촛불데모에도 참가시키고 광장의 정치도 체험시킬 것이지 왜 1년에
1억 원 이상의 비싼 학비를 들여가며 해외유학을 보내고 있는가?
그런 길로 가다가는 장래를 망칠 것이 뻔하기 때문에 내 자식은 그길로
들어서지 못하게 기를 쓰고 막는 것이 아닌가? 실력이 모자라더라도
무리해서라도 공부할 때는 공부를 시키기 위해 유학을 보낸 것 아닌가?
남의 자식들은 망하든 말든 당신들 욕심의 도구로 써 먹겠다는 것인가?
1/19일 헌법재판소 앞에서 벌어지고 있는 상황을 중계하는 유튜브를 보며
분통이 터질 뻔 했다. 수십 명이 모여“대통령 탄핵, 세월호 진상규명”을
요구하는 피켓을 들고 시위를 벌이는 곳에는 데모대 숫자보다 더 많은
방송신문 기자들이 취재를 하고 있었고 출동한 경찰들이 그들을 보호하는
듯한 모습이 역력했다.
그러나 바로 길 건너편에서 태극기를 든 1000여명의 애국시민들이 목이
터져라 외치는 애국가 소리와, 탄핵반대, 언론조작을 규탄하는 애국시위
쪽에는 기자하나 얼씬거리지 않고 있었다. 경찰들도 시위대가 차도(車道)로
내려서지 못하도록 가로막고 통제하는데 만 골몰하는 모습이었다.
그 불공평한 처사를 보면서 분노했다는 사람들이 많다. 저들은 평양방송과
북한 노동신문 기자들인가, 그래서 태극민심은 외면하고 남조선 혁명사업에
가담하고 있는 자들만을 취재 보도하는가? 저들은 대한민국 경찰이 아니라
북한 인민보안성 요원들인가? 왜 태극기 세력만을 통제하는가?
많은 애국 국민들은 지금 서울 도심 등에서 벌어지고 있는 촛불시위와
방송신문의 터무니없는 편파왜곡 선동 지속, 종북 정치인들과 불순분자
들의 연대, 검찰이 벌이고 있는 초법적 무법적인 수사행태 등을 의혹의
눈으로 보기 시작했다. 지금 이 땅에서 북한의 대남적화 공작이 전개되고
있다고 보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는 얘기다.
아직까지 명확하게 밝혀지지도 않은 최순실의 국정농단과 얽어서 박근혜
대통령을 탄핵 낙마시키기 위한 것만이 목적이 아니다. 그 일을 계기로
가능한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서 대한민국을 망가뜨리고 적화시키려는
북한의 혁명과업에 당신들이 하수인으로 이용당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북한의 대남적화 공작 선봉에 서있는 자가 정치인 가운데 야당의 P모와
M모라고 지목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 줄 아는가? 그들은 이제 약간의
조심성마저 벗어 버린 체 거의 노골적으로 자기들의 색깔을 드러내 놓고 있다.
저들 식대로 말한다면 남조선 혁명이 완성단계에 왔다는 것을 확신함인가?
김대중과 김정일 사이에서 충직한 개처럼 별짓을 다 하더니 김대중 사망 후
야당과 언론 검찰 정보 비자금을 손아귀에 넣고 지금 현재 남한의 정치와
불순분자들을 마음대로 주무르면서 북한의 남쪽 사령관처럼 구는 자, 그는
누구인가? 그 밑에서 하라는대로 지침대로 움직이는 언론 검찰 정치인들이란...
노무현 정권 때 청와대 수석비서관 신분으로 나이를 20살 이상 속이고 이산
가족 방문단에 몰래 끼어(무슨 목적이었는지)북한을 비밀 방문했던 M모는,
국가의 특급 기밀인 외교 전략을 평양에 물어보고 결정한 사람이다.
그 뿐만 아니라 보안법폐지, 미군철수, 북미평화협정체결, 남북연방제 실시를
공공연히 부르짖더니 대통령에 당선되면 제일 먼저 평양부터 가겠다고 한 사람,
나 같은 村老와 시중배(市中輩)들도 개탄하고 있는 이런 일에 대해 무엇이
두려웠는지 우파 대통령인 이명박 박근혜가 고의적으로 모르는 척했으니
결국 그 놈들에게 당할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지금 우리 앞을 가로막고 있는 상황은 그냥 어물어물 넘어가거나 피해 갈
상황이 아니다. 아직 총만 쏘지 않고 있을뿐 심각한 내란과 투쟁이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 아직도 지금 사태의 심각성과 위급함을 모르는가?
이게 막다른 골목이라면 이래 죽으나 저래 죽으나 목숨을 걸어야 한다.
이제 너 나가 없다. 이럴까 저럴까 생각만하고 있을 때가 아니다.
행동해야 할 때다. 그리고 모두 목숨을 걸고 최선을 다하는 길 밖에 없다.
“내 새끼들은 일찌감치 해외유학 보냈다. 니 새끼들은 길바닥에서 촛불
시위나 하게 해라“하는 식의 썩은 생각에 절어서 남들은 사지로 몰아넣고
저만 살 궁리를 하는 놈들부터 정신을 똑바로 차려야한다. 그렇지 않으면
성난 국민들에 의해 씻을 수 없는 화를 당하리라. 설 자리를 분명히 택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