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동원 전 장관 기가 막혀!
페이지 정보
작성자 죽송 작성일10-02-24 20:50 조회6,983회 댓글3건관련링크
본문
한국 기독교의 통일 준비 심포지움을 다녀 와서:
2010.2.23일(화) 한국기독교장로회-한신교회가 주관하고 한국기독교장로회-목회와 신학연구소가 주최하는 제1차 한국 기독교의 통일 준비 심포지엄에 1부 예배가 끝나고 2부 김창주 박사(한신대 교수)의 진행으로 강연이 시작되었다.
임동원 전 통일부장관(임동원)이 “통일문제에 대한 새로운 인식과 대북정책”이란 주제로 강연을 실시하였는데 여기서 본인은 참으로 기가 막히는 논리의 문제 발언을 듣고 이것 만은 지적 하지 않을 수 없어서 차제에 밝혀보는 바이다.
남북관계에서 강사께서는 지난 20년의 역사는 남북관계를 다루는데 있어서 네 가지의 중요한 문제가 그 중심에 자리잡고 있음을 역설하며 통일 문제에 대한 인식, 대북시각. 북한 핵 대응전략 그리고 대북 정책 등이 그것이다 라며 이들은 상호의존적이고 서로 불가분의 연관성을 갖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기본적인 문제는 통일을 어떻게 이륙할 것인가 하는 것이다라고 말 했고 남북관계는 통일 문제와 분리될 수 없기 때문이다라며 무력통일이나 흡수통일을 지향 할 것인가 ,아니면 통일을 과정으로 인식하고 점진적 단계적으로 평화 통일을 지향 할 것인가 하는 것이다 라고 강조 했다. 중략-----
여태까지의 발언은 원론적인 면에서 별 문제가 없는 것으로 보고 계속 끝까지 임 전) 장관의 강연을 마지막까지 경청했다.
여기서 아래 문제의 발언에 대하여 도저히 필자가 그냥 넘어 갈 수가 없어서 강연 종료 후 플로에서 발언권을 유일하게 본인이 얻어 가지고 임 전 장관의 문제 발언에 대하여 반대 질의한 내용을 소개하고자 한다.
임 전관의 발표 내용 중 제3항 “대북 정책의 기조:화해와 교류 협력”을 설명하는 가운데 그는 20년이나 된 “북핵문제는 미,북 적대관계의 산물이며 미,북 관계가 정상화되고 평화가 보장 되어야 해결 될 수 있는 문제이다”라고 발언했다.
북핵문제를 처리하는데 있어서 임 전 장관의 생각은 필자의 생각이나 일반 정통 태극기수호(대한민국) 세력들과의 너무나 동떨어진 생각에 본인은 참으로 졸도 하지 않을 수 없었다.
그러면서 그는 필자의 이 질문에 “미국이 북측과의 접근 중에 관계가 정상하 되지 않고 평화가 보장 되지 않기 때문에 북한이 핵을 개발 했다”고 답변을 하였다.
임 장관이 북괴가 핵을 개발하는 이유가 미국이 평화를 보장하여 주지 않기 때문이라고 미측에 그 책임을 전가하는 발언은 정말 적반하장도 유분수요 친북 반 국가적 망발 일 뿐이다.
과연 나라 통일부 장관까지 지낸 사람이 이런 반 국가적 반 동맹적 불신스런 망발을 해서야 어찌 나라가 온전 하겠느냐 하는데 의문이 너무 커다.여러분의 생각은 어떠 하신지…
북한이 미국과의 제네바 약속을 어기고 남측의 비밀 자금까지 지원을 받아 1991년 남북기본합의서를 실천에 옮기지 않고 오직 그들의 체제 보장과 정권 연장 그리고 대외 협상의 유리한 조건을 구축키 위한 전략적 꼼수의 힘의 비축을 위해 자체 핵개발을 한 것을 은폐시켜주는 임 전 장관의 망발은 남북 대화상에 절대 화해와 협력의 길을 개척 할 수가 없다는 것을 천명하는 바이다.
후략-----
북괴가 대남 화해와 협력을 진심으로 바라며 평화적 통일을 원하는 마음이 정말 인간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일체의 대남 양심과 성의를 진실로 보여 주며 지금까지 나왔어야 할 것인 봐 금강산 우리 관광객인 박왕자 여인을 총살해 죽이고 개성 공단의 우리 직원을 되지도 않는 이유를 달아 강금 후 먹여주었다고 화숙비를 뜯어간 일은 여하히 설명 할 것이며 지금도 동 서해 연변에 각각 네 곳에서 연일 일체의 함포 사격을 해 대며 “서울이 지근 거리”라며 또 “남측의 불 바다” 위협까지 하고 있는 일이 어찌 우리 만의 일일 수가 있겠는가.
북괴가 남측에 행하고 있는 일체의 위협적인 일들은 모두가
우리의 혈맹 국이고 한미연합 방위를
목표로 연합사가 존재하는 한은 바로 우리의 위협이며 또한 미국의 위협인 것이다.
이런 불신스럽고 여태까지 전술적 전략적 온갖 북의 대남 위협
을 몽땅 빼 버리고 오직 북측 입장에서 북핵문제가 미국의 대북 적대관계의 산물로만 그 책임을 전가하는 임 전 장관의 발언 일체는 용인 될 수 없는 것이다.
진정한 나라 통일 위한 애국적 균형 있는 통일부장관이었다면
이런 발언을 공개적으로 하지 말았어야 한다.
심히 유감을 표하며.
2010.2.24
국민안전운동 총재 전 정 환
댓글목록
엽기정권님의 댓글
엽기정권 작성일
전직국정원직원 김기삼씨는 임동원을 간첩으로 지목했습니다.
임동원의 등용은 북쪽에서 신호가 있었기 때문이랍니다.
그래서인지 임동원은 국회에서 해임건의안이 통과되는 사건도 있었지만,
개대중정권내내 개대중의 비호를 받으며 안보분야에서 막강한 권한을 행사했습니다.
개대중과의 인연은 그다지 깊지 않았지만 북측의 신호에 의해 권력층 간첩으로 행세했지요/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모두 다 쥑여버려야! ,,. ///
금강인님의 댓글
금강인 작성일
한번 빨갱이는 영원한 빨갱입니다.
그 이유는 빨갱이로 살려면 씻을 수 없는 죄악을 저질러야 한다는 전제조건이 있기 때문입니다.
김일성과 김정일 왕조를 도와서 북한 주민들을 괴롭히고 죽인 확실한 원죄를 씼을 수 없기 때문에
계속 빨짓을 해야하는 수밖에 없기 때문에 한번 빨갱이는 영워한 빨갱이가 될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파리가 영원한 파리이기 때문에 파리를 퇴치하는 유일한 길은 죽이는 길밖에 없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