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이 북한 대남공작부서의 꼭두각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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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몽블랑 작성일16-12-26 12:14 조회2,18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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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이 북한 대남공작부서의 꼭두각시인가> 20161225
-언론 또한 믿을 수 없는 국가 유해 집단인가?-
주말마다 서울 광화문 시청앞 종로 청계천 일대에서 열리고 있는 대규모
시위는 이제 한국의 부끄러운 풍물처럼 자리 잡혀 가고 있는가?
아름답지도 않고 생산적이지도 않은 지극히 소모적이고 퇴영적(退嬰的)인
우리들의 꼬락서니는 언제까지 지속될 것인가?
많은 사람들은 지금 이 나라에서 벌어지고 있는 상황과 분위기가 국가발전의
계기가 되는 것이 아니라, 거기에 북한의 끊임없는 대남침투 전략과 공작이
작용해서 국가가 쇠망(衰亡)하는 길로 접어들고 있는 것이 아닌가 모두
불안해 하며 마음을 못 놓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방송신문 정치권은 입만 열었다하면 허위 과장 터무니없는
거짓으로 사람들을 선동하고 1500여개에 이르는 친북좌익 단체와 불순분자
들은 막대한 자금과 조직을 동원해 대규모 촛불시위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기회에 박근혜 정부 뿐 아니라 대한민국을 통째로 엎어버릴 듯이 날뛴다.
이처럼 분명히 잘못 가고 있는데도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고 이끌어야할
언론과 정치 그리고 지식인, 존경받는 어른이 없는 사회, 그리하여 망하든
말든 갈 데까지 가고야 마는 것이 우리가 살고 있는 나라다. 우리에게는
이런 때 나설 수 있는 지혜와 용기, 설득력을 가진 지도자 하나 없는가?
한 달 가까이 돌아가는 모습을 말없이 지켜보던 대부분의 국민과 애국
진영은 저들 촛불주도 세력이 구호와 피켓 플래카드를 통해 보여주고 있는
속셈을 뒤늦게라도 알아차렸을까? 박근혜 퇴진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이번
기회에 아예 체제를 뒤엎어 버리겠다는 끔찍스러운 저들의 흉계를...
친북 조직과 단체들은 전국적으로 관광버스 1,000대 이상을 전세 낸다.
사람들을 동원할 때 적지 않은 액수의 시위 참가비(용역비)를 준다.
간식을 준다는 식으로 엄청난 비밀 공작금을 풀며 총력을 기우리고 있다.
시위양상도 날로 격해지고 노골화되고 있다. 정권을 내놔라, 이석기를
석방하고 통진당을 부활시키라, 보안법을 없애라, 연방제를 실시하라.
개성공단을 부활시켜라, 사드배치를 반대한다. 주한미군을 철수시켜라.
문제는 민주주의다. 사회주의가 답이다, 보수 세력을 모두 불태워 버리자!...
그게 다가 아니다. 말이 좋아 평화적인 집회지, 산 사람의 목을 치는 사형틀인
키로틴과 시체를 나르는 상여 끌고 다니기, 대통령 형상을 밧줄로 묶고 감옥에
가둔 모습, 머리풀어 산발하고 전신이 피투성이가 된 그림을 들고 다니며 킬킬
대기, 소름끼치는 가사로 개사한 노래를 고래고래 외치며 다니는 사람들,
마이크에서 쉴 새 없이 터져 나오는 욕설과 악담, 저주의 말들...이런 것도
평화시위라고? 죽창으로 찌르고 돌, 화염병 던지고 사다리 놓고 경찰버스에
올라가 차벽을 무너뜨리고 물 대포 쏘고 피흘리고, 그런 것만 없으면 폭력
시위가 아닌가? 어디서부터 어디까지가 폭력시위이고 평화시위인가?
이런 행태는 인간으로서 해서는 안 되는 잔혹함이다. 인간이 인간에 대해
그럴 수는 없는 폭력이며 야만성이요 국민적 수치다. 아무리 막가는 인간 말종
이라고 해도 해서는 안 되는 반인간적 행위이다. 더욱이 대외적으로 국가를
대표하는 국가원수를 그렇게 대하다니...
이런 짓을 보며 누가 북한의 김정은 만이 잔인무도하다고 하겠는가? 이러고도
고모부인 장성택 이외에도 회의 중에 졸거나 눈에 벗어난 당과 정부의 고위
간부를 끌어다가 기관포를 난사해 흔적도 없이 포살(砲殺)해 버리는 북한의
김정은을 욕할 것인가?
붉은 물이 들면 남한이든 북한이든 한국 사람들은 그처럼 비인간적이고 잔인해
질 수 있는 인종인가? 촛불 시위 때 단두대를 만들고 상여를 만들고 국가원수의
목을 치는 그림을 그리고 그것들을 수많은 사람들 앞에서 끌고 다니던 사람들,
그런짓을 서슴치 않고 한 자들도 밤에 다리 뻗고 편한 잠을 자는지 궁굼하다.
촛불 시위대들이 대통령과 정부에 퍼붓는 욕설과 저주 악담 비인간적인 태도
이외에 대한민국의 안보와 정통성까지 허물어버리고 노골적으로 북한을
찬양고무 하는 선동선전으로 나오자 그동안 말없이 지켜보던 애국 국민들도
분연히 일어나 태극기와 애국가를 앞세워 광화문 시청앞 종로로 나갔다.
법적으로 죄가 되든 안 되든 그런 빌미를 제공한 박 대통령의 잘못이 크다.
그러나 돌아가는 꼴이 박 대통령이 헌재의 결정으로 탄핵을 받느냐 기각
되느냐의 문제로 끝날 일이 아니라 지금은 이 나라의 운명이 어떻게 될 것
인가가 더 심각해지자 선량한 애국국민들이 들고 일어난 것이다.
12월 초부터 촛불에 맞서 본격적으로 일어난 대한민국 수호세력은 12/10에는
광화문 청계천 종로5가 마로니에 공원에 이르기까지 수십만 명이 손에손에
태극기를 들고 시위를 벌여 위세를 떨쳤다. 이어서 17일과 24일에도 그에 못지
않은 사람들이 모여 서울 중심가 전 지역에서 태극기 시위를 벌였다.
12/24일 크리스마스이브에는 광화문과 시청앞에서 좌익세력의 촛불집회와
애국세력의 태극기집회가 경쟁적으로 열렸다. 촛불집회를 주도한 좌익세력은
구호 피켓을 통해 늘 하던 대로 박근혜 대통령과 정부에 대한 욕설, 저주,
증오를 퍼부었다. 마치 이 세상에 있어서는 안 되는 악마같이 험담을 했다.
애국단체들은 태극기집회로 한국사회에 증오와 저주를 퍼붓는 언론의 거짓
선동을 규탄하고 광화문광장에서 열리고 있는 좌익단체의 촛불집회를 분위기
와 위세로 압도했다. 촛불집회는 1만 여명이 참가했고, 태극기집회에는
광화문 시청앞 소공동 남대문 청계천에 그 20배 이상이 참가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종편방송과 신문들은 촛불집회에 참가했던 사람들의 수를
수십배나 늘려서 사진과 함께 집중 보도하면서 압도적인 태극세력의 집회는
마지못해 간단히 다루는 식으로 축소 왜곡 보도하는 만행을 저질렀다.
종편 신문 등 언론과 정치꾼들은 지금 상황이 무기만 안 들었을 뿐 남북간에
체제와 이념의 죽기 살기 싸움이라는 것도 모르는가? 언론은 상황의 심각성을
알면서도 적의 편에 서는가, 이미 뻘겋게 물들여져 고의적으로 그러는가?
국가의 명운이 걸려 있는 심각한 상황에서 국가적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정치 언론 국민 각계각층이 모든 역량을 한데 쏟아도 어려운 판에 오히려
국가적 해악을 끼치려는 불순한 세력을 부추기는 이유는 무엇인가? 저들은
남한적화에 앞장선 북한의 꼭두각시들인가 개탄을 금할 수 없다.
한국 사회를 악의 구렁텅이, 망국의 길로 이끌고 가는 두 개의 바퀴는
정치와 언론인가? 정치인들의 부정부패와 정치 불신은 오래 전부터 알고
우려해왔던 것이지만 이번 사태를 계기로 언론 또한 믿을 수 없는 국가유해
집단(國家有害集團)이라는 사실이 드러난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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