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국시민들이 촛불세력을 압도한 丁酉年 새해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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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몽블랑 작성일17-01-02 09:54 조회2,16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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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시민들이 촛불세력을 압도한 丁酉年 새해 아침> 20170101
-이제 한 단계 업그래이드 된 새 역사를 써나가자-
병신년을 보내고 정유년 새해 아침을 맞는 이 시점, 나라는 뒤죽박죽이고
국민들은 마음의 갈피를 잡지 못할 정도로 어수선하고 심난하다. 이러다
피 땀 흘려 이룩한 나라가 망해 버리는 게 아닌가하고 밤잠을 설치는
사람들도 많다.
2200여년 전 중국의 한비자는 법을 소홀히 하고 정치가 어지러우며
음모와 계략에만 힘쓰는 나라는 망한다고 했다. 옛 어른들은 집안이
흥하느냐 망하느냐는 자식들이 노는 꼴을 보면 안다고 했다.
나라 망하는 것이 집안 망하기보다 쉽다는 말도 있다. 세계 1위라며
다른 나라의 부러움을 사던 우리의 대형 조선사가 눈 깜짝할 사이에
망해 가는 것을 보면 모두 실감 있는 말들이다.
최순실 사태로 빚어진 국가적 혼란상은 두 달이 넘도록 가라앉지 않고 해를
넘기고 있다. 병신년 밤늦게까지도 촛불을 들고 나라를 흔들려는 자들과
그들에게 맞서서 태극기를 앞세우고 나라를 지키겠다는 결의에 찬 사람들이
도심을 누볐다.
법을 초월해서 음모와 계략으로 국민을 선동하는 방송신문 정치권,
거기에 놀아난 사람들과 대한민국의 헌법과 국가수호를 위해
태극기를 든 애국시민들...그들이 국가에 대해 바라는 간절한 소망은
어떻게 다를까?
지금 벌어지고 있는 양상은 촛불이냐 태극기냐의 단순한 대결이 아니다.
대한민국을 택할 것인가, 종북집단을 택할 것이냐를 결정하는 싸움이다.
자유냐 죽음이냐를 선택하는 싸움이 노출된 것이다.
북한 노동신문은 지난 11월23일 추악한 반역의 무리들을 매장해 버리기 위한
대중적 불길을 더 세차게 지펴 올리자는 제목의 논평을 통해 남조선 언론들의
정당하고 의로운 행동이라고 추켜세웠다.
그러면서 “각계층 인민들과 함께 투쟁하고 있는” 남한의 언론기관으로
전국언론노조, 기자협회, 방송기술인연합회, 민주언론시민연합, 언론개혁
시민연대 등을 지적했다.
이 마당에 우리라고 가만히 있을 수 있겠는가? 피 흘릴 각오로, 목숨 바칠
각오로 맞서야 한다. 그리고 모두 나서서 뭉쳐 싸워 이겨야 한다. 2017년
정유년 새해가 밝는 날 태극기를 앞세운 애국시민들은 종로 보신각 타종에
이어 촛불행사를 하려던 촛불세력을 압도했다.
박원순 서울 시장은 33번 타종에 이어 신년사를 낭독하려 했지만 수많은
태극깃발과 애국시민들의 위세에 눌려 타종도 제대로 못하고 준비해온
신년사는 읽지도 못한채 황급히 현장을 빠져나갔고 촛불은 지리멸렬했다.
애국시민들의 자랑스러운 승리였다.
애국시민들이 촛불세력을 압도한 2017년 새해 아침의 쾌거였다. 새해는
과거 어느 때보다도 험난한 해, 그러나 우리가 반드시 이기는 해로
만들어야 한다. 그리하여 쓰레기 정치, 쓰레기 언론, 쓰레기 좌파를
몽땅 쓸어내야 한다.
그리고 지금부터 힘차게 뻗어 나가는 대한민국, 후진성을 벗고 한 단계
업그래이드 된 대한민국의 새역사를 써나가야 한다. 우리는 한다. 우리는
할 수 있다. 우리는 이겨야 하고, 반드시 이기고야 말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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