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시위 100만명 100% 뻥, 10만명 남짓 과학적 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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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현우 작성일16-11-17 02:16 조회2,48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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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밀분석]
12일 광화문 집회는 대실패. 참여인원 많아도 10만명 남짓!
100만명 큰소리 치다가 실패한 집회!
광화문에 100만명이 모였다? 막장 언론이다. 앞으로는 언론을 '뻥론' 또는 '언뻥'이라고 불러야 할 것 같다. 100만 시위대? 12일 집회 때 군중이 장악한 면적을 (서울역 보수 집회까지 모두 합쳐) 아무리 넓게 잡아도 약 3만평인데, 3만평에 100만명이 들어서면 1평당 33명이다. 1평에 33명이 들어서면 집회에 참여하신 분들 모두 밟혀 죽는다. (네이버 지도 들어가서 면적을 계산하면 한 번에 나온다)
이 면적 안에는 각종 시설물과 세종대왕님 그리고 충무공 이순신 장군님 동상까지 자리 잡고 있을 뿐 아니라 주최측의 행사무대와 각종 언론들의 카메라와 천막들이 즐비하다. 그리고 2만5천의 경찰병력과 버스까지 있으니 이러한 것들을 모두 빼면 평당 40명이 넘는다. 1평에 40명? 이게 밟혀 죽지 않고 가능한가. 아래를 보라.
아래는 2008년 광우병 촛불집회 때의 사진이다.
2008년 광우병 촛불집회, 100만 명도 더 될 것 같지만, 사실은 경찰추산 8만이다. 필자는 과거 2004년 박사모가 참여한 보수대집회 때 10만인파를 경험한 바 있다. 광화문에 10만명이 모이면 발디딜 틈이 없다. 12일이 그랬나? 아래 사진을 보라. 듬성듬성 여유로왔지?
그럼 많아야 10만명인거다.
▲뉴스1이 12일 집회 군중이라며 찍은 사진이다.
이걸보고 100만명이라니?
▼아래 사진을 보라.
이게 13만명이다.
12일 광화문이 100만명이라면 이건 1000만명이 되어야 한다.
▲팝가수 마돈나의 87년 월드투어 프랑스에서 열린 프랑스 역대 최다 관객 동원 13만 관객 수임. 매표 숫자가 13만장 정도니 추산이 아니고 실제 숫자다. 프랑스에 공식 기록으로 등재되어 있음.
▼아래는 1989년 교황방문시 65만명이 여의도에 모인 사진이다.
위의 12일 광화문 집회 사진과 비교해 보라. 65만 명도 광화문에서는 불가능한데 100만명?
65만명 정도만 해도 우리나라에서는 여의도 광장 정도가 수용가능한데,
지금은 여의도 광장도 공원으로 개발되어 사라지고 없다.
100만명을 광화문에 수용하는 것은 아예 불가능하다.
위 사진은 여의도 광장이 있을 때 열렸던 교황 방문 종교 집회다. (65만명)
▼ 아래 네이버 지도를 보면 (자동계산됨) 여의도 광장은 약 9만 평이다. 그나마 9만 평 정도 되고, 다른 아무런 구조물 없이 질서있게 정렬했으니 65만 명이라는 숫자가 가능했다. (당시 여의도 광장에는 공원이 없었음.) 반면 광화문은 복잡한 구조물이 많은 길죽한 길이고 그것도 아무리 많이 잡아봐야 3만평. 게다가 여의도 교황방문 종교집회는 질서있게 빼곡히 들어찼지만, 광화문 집회는 듬성듬성 질서있게 착석한 집회가 아니다.
그런데 100만명이라면 너무나 엄청나게 부풀린 숫자다.
광화문에 100만명?
경찰추산 22만도 웃기지만, 100만명이라니?
앞으로 언론은 진짜 '뻥론' 또는 '언뻥'이라 불릴 것이다.
경찰추산은 쏙 빼고 무조건 100만명이라고 보도한 기자는 기래기고!
다른 건 몰라도 12일 광화문 집회, 큰소리 친 것이 비하자면,
적어도 군중 동원에 있어서는 완벽한 실패다.
2016.11.13
대한민국 박사모 중앙회장 정광용 (☞원출처 재편집)
결론!(덧붙이는글!)
대한민국 언론은 왜곡.선동.종북의 앞잡이 썩은언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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