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법재판소 재판관님들에게 미리 올립니다.


대통령과 관련하여 어떤 일이 일어나, 재판관님들이 고민하시고
숙고해야 할  경우, 고려하셔야 할 여자의 커뮤니게이션 방식입니다.

한국에서 정치는 남자만의 전유물입니다, 몇몇 여자 정치인들도 계시지만,
남자와 여자의 커뮤니케이션 방식은 다릅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여자입니다. 거기에다 결혼도 하지 않았고, 최순실은
친구 역할을 하면서 약점을 파고 사욕을 채운 것입니다. 특히 한국적인
상황에서 대통령이지만, 박 대통령은 여성적인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을 고려하고 참작해야 합니다. 대통령은 남자들도 감히 생각하지
못하는 외롭고 어려운 직업입니다. 생물적인 여성인 점도 재판관님들이
고려하실 줄 믿습니다.


아래는 참고로 권하고 싶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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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그레이 박사의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


박 대통령도 생물적으로는 여자입니다.
책을 읽어 보시면, 재판에 도움이 되지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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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간략 줄거리.

저자: 존 그레이 박사

남자와 여자는 생각하는 방식이나 언어, 행동 등 모든 점에서 서로 다르다. 

남녀가 서로 다르다는 사실을 제대로 인식한다면 상대를 잘 이해할 수 있게 되고 따라서 서로간의 오해는 곧 풀리고, 상대방을 자신의 사고나 행동의 틀에 맞추는 그릇된 기대 또한 쉽게 수정될 수 있다. 화성남자 금성여자의 비유에서처럼 사랑하는 사람이 다른 별에서 온 사람처럼 자신과 다르다는 것을 기억한다면 그들을 변화시키려고 애쓰거나 맞서려고 하는 대신 그 차이를 편하게 받아들이고 더불어 잘 지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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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소개 내용


 존 그레이

1992년 미국에서 출간된 이래 세계적으로 커다란 인기를 끈,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의 저자이다. <USA 투데이>는 이 책을 지난 25년간 가장 영향력을 발휘한 10대 서적 중 하나로 평가하고 있다.


"본래 남자는 화성인이고 여자는 금성인이기 때문에 둘 사이의 언어와 사고 방식은 다를 수밖에 없다"는 단순하고 명쾌한 비유를 바탕으로, 인간관계 세미나 및 부부관계 상담센터 운영을 통해 수많은 남녀의 갈등을 치유하고 있다. 그는 폭넓은 경험을 바탕으로 남자와 여자를 화성과 금성이라는 각기 다른 행성에서 온 존재로 설정함으로써 서로의 차이에 대한 새로운 자각과 이해를 이끌어냈으며, 수많은 독자들에게 사랑과 인생의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저서로는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 『화성남자 금성여자의 결혼 지키기』, 『화성남자와 금성여자의 다시 시작하는 이야기』 등의 화성과 금성 시리즈를 비롯해, 『남자, 여자, 그리고 그 관계』, 『여자는 차마 말 못하고 남자는 전혀 모르는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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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알 수 없는 존재가 남자에게는 여자, 여자에게는 남자라고 한다. 오죽하면 서로를 다른 별 출신이라고 생각하고 ‘다르다’는 전제를 깔고 시작할까?
이런 존재들이 만나 사랑을 하고 결혼을 해 함께 삶을 꾸려가자니 잡음이 없을 수 없다. 서로 다르기 때문에 사랑을 느꼈던 이들이 그 다르다는 이유 때문에 상처받고 힘들어하다 결국에는 이별이라는 극단적인 선택을 하기도 하는 것이다. 그렇게 겪어내고 고민하면서도 사람들은 상대방에 대해 ‘도무지 모르겠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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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리뷰

사람은 태어날 때 한가지 성별을 갖게 되고 그 성별은 신체뿐만이 아니라
우리에게 생각하고 행동하는 서로 다른 두가지 방법을 부여한다.
모든 남녀가 분명히 차이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하지만 그 누구도 그 차이를 염두하고 상대방을 대할 수는 없을 것이다.
누구나 이성과 다툼이 있고 나서 돌아서야만 
생각나는 것이 그 '차이'이다.

여자는 감성에 기반한 집단을 추구하는 금성사람
남자는 사실과 이성에 근거한 가끔은 혼자이길 바라는 화성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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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bin Lakoff 교수

미국 언어학자, 행동주의 여성학자
저서: 언어와 여성의 위치 (Language and Woman's Place)

당신들도 여성으로 태어나면 왜 힐러리 후보가 이메일 게이트에서
이메일을 사적으로 사용하였는지 알 것. 이메일 게이트의 이메일은
이메일이 아니라, 여성들의 커뮤니케이션이다. 당신들은 남자로
태어났기에 모른다. 그러니까 여자로 한 번 태어나 봐라.
그러면 힐러리가  왜 이메일을 사적으로 사용했는지를 알것이다.

그것은 여자들의 공적인(Public Communication) 이다. 여자들은
그런 식을 공적인 커뮤니케이션이라 생각한다.

B.A. at Radcliffe College, 
M.A. from Indiana University, 
Ph.D. from Harvard Univers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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