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 이변 !

국민투표는 힐러리의 승, 대선은 패배

( 아직도 개표 중 )


우리나라와 달리,  주마다 개표  방법이 다릅니다.

과거 2000년 고어 대 부시의 대결에서는, 자동 개표기가 고장나서,
대통령 선거 결과 발표를 한 달이나 뒤늦게 발표를 했습니다.

플로리다의 천공방식 개표기가 고장나서 한 달간 고친후,
결과를 발표하였습니다.


2016년  이번 대선에서

국민투표에서는 힐러리가 1.3%이상 (예상치임, 약 150만표 이상)  이기고,
대선에서는 패하였습니다.

미국 역사상 이런 일은 두 번째 있는 일입니다.
( 과거 2000년, 부시 vs 고어 간  .........  54만표 차 고어 승리, 대선은 낙선)

2016년 대선은,  2000년 부시 vs. 고어 대선의  무려 3배 이상 압도적으로
이기고도  대선은 패 하였습니다.

재검표 예상 주와 재검표 법

미시건 (선거인단 16명)
플로리다  (         29명)
펜실베이니아 (    20명)
뉴햄프셔 (            4명)

미국에서는 주별로 0.1% 만 이겨도 선거인단을 독식하는
주별 승자 독식제도.


재검표를 할 지는 모르겠습니다.
위의 4개주는 주별로 각각
0.3%,  1% ,  1% ,  0.2% 차이가 나며, 재검을 할지는
유권자나 후보, 둘 중에 한 사람이 결정할 수 있습니다.


미국에서 재검표 시에는 0.5% 미만은 통상 기계로 하고,
그 이상은 수개표를 합니다.

재검표                   주별 법


미시건 주 :         2,000 표 이하는 자동 개표기로 처리
                         대통령 후보자만 제기 가능.


플로리다 :           0.5% 이하는  자동 개표 천공기로 처리
                        0.25% 이하면  수동 개표.


펜실베이니아       0.5% 이하는 자동 개표 요청
                        유권자나 대통령 후보자 둘 중에 제기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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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미국 선거관련 뉴스는 이쯤에서 마치고, 그만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