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 과거 유력후보 박근혜 사생활 왜 문제 제기 안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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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솔향기 작성일16-11-10 16:11 조회2,286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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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은 과거 유력 후보였던 박근혜의 사생활 왜
파헤치지 않고 문제를 제기하지 않았는가?
언론에 대하여 깊은 실망감을 느낍니다.
좌절감을 느낍니다.
보수의 원죄가 되어 버렸습니다.
보수는 박근혜를 마무리 해야.
더욱 좌절감을 느끼는 것은 좌파의 언론들 !!
보수 신문, 조중동은 못 한다 하여도,
좌파 언론은 부담감 없이 박근혜의 사생활을 !
유력 대선후보 박근혜의 2007년 경선부터 !
2012년에 파헤쳤어야 하지 않는가??
언론의 어려움도 압니다.
유력 후보를 건들였다가
전두환 처럼 완전히 파멸된다는 것을...
언론이 돈이 없고 광고만으로 산다는 것을...
세무조사가 나오면, 매우 어렵 다는 것을,
지금 보수층에서는 지만원 박사님 홀로 박근혜 퇴진을,
한 두분 계시지만...
사퇴를 강력하게 주장합니다. 다른 분들은 보수층이
아닌가요? 보수층이면 보수층에서 먼저 제거해야
합니다. 이게 감싸서 될 일인가요?
보수는...
내년 대선에서 야권의 유력 후보 문재인과
박원순, 미래 권력인 안희정의 사생활과 안보관을 열번이고
스무번이고,
백 번이라도
까고 파헤쳐야 할 것 아닌가요?
아니신가요?
자, 그렇다면 미국의 언론은?
미국의 언론은 냉정하고 까다롭기로 소문나 있습니다.
닉슨의 워터게이트는 말 할 것도 없고
이런 것을 잘 아는 미 공화당은,
2008년 경선에서 아예 완벽히 부패와 성희롱이 없는 밋 롬니를,
(롬니는 모르몬 교인; 모르몬교는 기독교에서 배제 된 금욕주의로
술, 커피, 담배, 차를 안 마심. 미국에서는 종교의 자유 확실히
보장함) 내세워서...
경선과정에서 기라성 같은 공화당 후보들의 사생활을 파헤쳐
탈락시킵니다. 물론 안보관, 애국관, 국방외교관도 철저히 묻고
전 미국의 국민에게, 전 세계 언론에게 그대로 공개합니다.
미국의 언론은 열 번이고 스무 번이고 ...
파헤쳐 한 점 흠이 없도록 ,사생활과 안보관, 국가관, 국방 외교
정책을 묻고 또 묻고 합니다.
최근에 힐러리의 이메일게이트 검증을 보지 않으셨습니까?
1년 8개월 전인 2015년 3월 부터, 힐러리는 이메일 때문에
사면초가에 빠졌다고 보도 되었습니다. 힐러리의 해명 이 후에도
2006년 2월, 3월, 5월, 6월, 7월, 10월 28일 연방 검찰조사 까지
수 십차례 검증을 받았습니다.
힐러리는 이메일 게이트 하나로 1년 8개월을 언론이 달달볶고
파헤쳤습니다. 트럼프도 마찬가지입니다. 고교시절 선생님과
싸운 것을 비롯하여, 부인 3명과 사생활, 성희롱 여러 차례로
대선 이후에도 대통령이 된 후 트럼프에게 여성들의 고소
고발이 횡행할 것 입니다.
정책도 같습니다.
트럼프의 엉뚱함과 본심을 캐기 위하여 급습 질문을 하여...
트럼프는 러시아 푸틴과 친구가 되겠다, 필요하면 핵을
사용하겠다. 아시아에서 유럽에서 미군 철수하겠다 등등
트럼프의 본심을 파악했습니다.
언론은 열 차레 스무 차례 캐묻기 위해 수 많은 질문을
던집니다.
미국은 무려 1년 8개월간 대선 유력 후보를 점검 !!!
그 후 마지막으로 3회에 걸쳐서 원고 서류 없이
TV 토론을 가집니다. 유권자인 미국 국민이 알 수 있도록하고,
최종적으로 국민 판단에 맡겨 대통령을 선출합니다.
이유가 어찌되었건
국민 투표후에도, 40여일 뒤 마지막으로 선거인단이
결선 투표를 합니다. 40여일 뒤인 12월 2주차 까지 점검후
또 다른 흠이 생기면 12월 선거인단 투표에서 다시 문제가
제기될 수 있습니다.
우리 언론도 미국의 언론을 본 받아서, 내년 부터는
유력 후보인 문재인, 안철수, 안희정, 박원순, 반기문,
오세훈, 홍준표 등의
대선 유력 후보를 철저히 백 번이고, 열 번이고
스무 번이고, 좌우 언론들이 밝혀주시기를 꼭 바랍니다.
특히 좌파 쪽 유력 후보에게는 안보관, 국가관, 북한 지도부와
커낵션, 대북 정책에 대한 생각을 열 번, 스무 번, 오십 번이라도
물어서 그 들 대선 후보의 뜻을 국민에게 자세히 보도하여
주십시오.
우파 쪽 대선 후보는 부패, 뇌물, 사생활, 정실 인맥을 철저히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언론사에 부탁을 드립니다.
언론의 건투를 빕니다.
2016년 11월 10일
댓글목록
초보자님의 댓글
초보자 작성일
그때는 어찌보면 개인적인 일들이였읍니다.
문제는 국가의 중요한 공인이된 이후가 문제였죠.
대통령이 되자마자
개인적인 건 개인사에 끝냈어야하는데 그것을 못하고 공적인 일에 개인이 개입된게 문제인겁니다.
연설문은 그렇다고치고 국가정책인 창조경제라는 곳에 최순실이 관여된 걸 방치했다는 건
형제 자매를 멀리하는 박근혜한테는 상상 할수없는 일인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