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질삼류 개그쇼 종편. 시청자를 농락하지 마라. > 네티즌칼럼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네티즌칼럼게시판 목록

저질삼류 개그쇼 종편. 시청자를 농락하지 마라.

페이지 정보

작성자 솔향기 작성일16-11-03 06:47 조회2,359회 댓글1건

본문


시청자를 농락하는 막가는 종편
이판사판의 종편...

방송은 사회적 책무가 있다.

우선은 객관성. 사회자는 정치 중립성이다. 사회자인 앵커는 편견을 버려고
중립성. 공정성을 지켜야 한다. 공정하고 사실에 근거한 책임있는 신뢰성을
쌓으며 국민에게 올바른 뉴스를 전달하고 프로그램을 진행해야 합니다.

방송은 올바른 길을 가기 위해서 끊임없이 부단히 노력야 합니다. 새롭고 신선한 아이디로 시청자에게 다가가야 합니다. 목적이 건전하고 순수해야 합니다.


두 달 전에 40년간 구독했던 조선일보 (주로 사설을 보고) 끊었습니다. 삼류 저질 방송으로 변한 종편도 보기 싫어서 리모콘에서 손을 놓은지 한참 되었습니다. 그런데 어제 잠깐 채널을 돌리다, 보니 박종진의 라이브 쇼는 정말 삼류 쇼로 가관이었습니다.

기가 막힙니다.

야~ 이 정도로 삼류 저질로 되었구나. 황색 저널리즘 ! 흥미 위주 주간지, 과거의 시외버스 정류장 대합실의 가판대에 진열되어 있던 선데이 주간지 수준으로 몰락해 있었다.


그런데 문제는 방송의 교묘한 왜곡 질이다,

전혀 분장도 하지 않고 허였게 희끄무레하게 나와서 혼자 독백하는 전직 정치인 전여옥의 말은 들을 가치도 없는 쓰레기 내용이었다. 그 후 나타난 김동길은 국민을 선동하는 3류 저질 배우로 변신하여 있었다. 방송국 프로듀서의 꼭두각시 였다.


교묘한 왜곡 질이란?

전모 씨의 얼굴 분장이다 (환자같은 창백한 민낯 -순수히 보이려고...), 김모씨의 환자같이 말 끊기 독백같은 연설 ( 병약하고 노쇠하게 보여 동정심을 얻으려는 목적) ..., 그리고 막판에 박모 사회자는  (흑) 하기 (이건 또 무슨 개그냐??. 정말 꼴 볼견이었다).

별 짓을 다 하는구나...


방송이란 게 그냥하는 것 같아도, 사전에 치밀하게 기획하는 것!
뭐~ 별로 치밀하지도 못했지만요...

이제는 종합편성도  정리해야할 시점인 것  같습니다.

종편도 더는 보지 않겠습니다.

댓글목록

솔향기님의 댓글

솔향기 작성일

- 방송에서의 교묘한 조작 -

박종진은 의자를 약간 높여 놓았습니다. 외이셔츠도 입히고...잘 보면 그렇습니다.
박종진은 사회자로서 신뢰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박종진의 그런 약점을 카바하기
위해서 높였습니다.

뭐 이런 것 까지는 그냥 봐 줍니다.
 
그런데, 종편은 패널을 이용하여, 막 대놓고 왜곡 선동을 합니다.

지금은 그렇지 않지만 과거에,

특히 지상파에서는 카메라 각도를 자신들에게 잘 맞지 않는 패널은, 약간 비스듬히
맞춥니다. 더욱이 무대의 배경하고 패널하고 어울리지 않게 합니다. 그런식으로 하면
시청자가 보는 각도에서 불편하게 되고, 그 패널은 자연적으로 신뢰성이 떨어지게
만듭니다.  그런 방식을 지상파가 많이 써 먹었습니다.

특히, 과거  노무현 정권 때 인가요? 기억이 정확하지는 않지만...

여론조사 그래프를, 당별 지지율 막대 그래프입니다.  지지율은 낮은데, 막대 그래프는
길게 위로 높여 놓았습니다. 또는, 녹화 방송에서는 정치적으로 관련 된 경우...
말을, 초단위를 늘이기도 했습니다. 신뢰성이 몇 퍼센트 떨어집니다.

지금은 그렇지 않지만, 과거에 방송에서 이런 식으로 기술적 조작을 했습니다.

네티즌칼럼게시판 목록

Total 5,990건 26 페이지
네티즌칼럼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5240 박 대통령 하락 멈춰, 지지율 반등 시작. 솔향기 2016-11-07 2119 13
5239 시론: 결국 총리체재로 가닥을... 솔향기 2016-11-06 2064 13
5238 당장의 내 이득만을 쫓는 쫌팽이가 들끓는 세상 몽블랑 2016-11-06 2183 6
5237 반란에 실패한 좉쭝똥의 최후 노림수는?..… 송곳 2016-11-06 2238 27
5236 11월 촛불 주도세력 구호와 내용 정리 댓글(1) 솔향기 2016-11-06 2257 13
5235 트럼프는 100% 패배 / 힐러리는 100% 승리. 댓글(3) 솔향기 2016-11-05 2269 9
5234 과연 ‘從北’은 있나? 유박사 2016-11-05 2183 8
5233 내년 대선에서 보수층 승리하자면 솔향기 2016-11-05 1977 15
5232 북이 싫어하는 전쟁은. 솔향기 2016-11-05 2156 15
5231 미북, 북미간 협상의 착각과 착시 솔향기 2016-11-05 2204 8
5230 미국 대선과 내년 한국 대선의 함수. 심리적 영향 솔향기 2016-11-05 2093 8
5229 미 대선과 한반도 함수. 트럼프 가능성 없다. 솔향기 2016-11-05 2111 10
5228 사태추이를 냉정하게 보며 흥분을 가라앉힐… 몽블랑 2016-11-04 2166 17
5227 박근혜 대통령은 견뎌야 한다 대서양 2016-11-04 2159 17
5226 모셔야한다! inf247661 2016-11-03 2221 19
5225 메뚜기 머리 댓글(1) 나두 2016-11-03 2230 14
열람중 저질삼류 개그쇼 종편. 시청자를 농락하지 마라. 댓글(1) 솔향기 2016-11-03 2360 29
5223 지금 우리는 이러고 있을 때가 아니다. 댓글(1) 몽블랑 2016-11-02 2297 26
5222 이메일게이트 수사는 집단적 여성 공격, 황소 머저리들아… 댓글(2) 솔향기 2016-11-02 2296 6
5221 미국의 대선 막판 분석 댓글(3) 솔향기 2016-11-01 2387 14
5220 거국중립내각과 하야 재탕 / 2008년=2016 평행 … 솔향기 2016-11-01 2017 12
5219 박, 무능력? No! 최순실은 파트너// 기상천외한 천… 댓글(2) 솔향기 2016-10-31 2304 10
5218 최순실 사태에 대한 의견, 뉴스 솔향기 2016-10-31 2456 18
5217 조중동의 반란을 때려 부시자... 모든 애국시민은 단결… 송곳 2016-10-30 2413 42
5216 5.18역사 성역화 도왔던 조갑제는 올바른 언론인인가 댓글(1) 만토스 2016-10-29 2213 26
5215 당신들은 나라가 망해도 살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댓글(1) 몽블랑 2016-10-29 2269 33
5214 최순실 사건, 무슨 '국가위기'상황이라도 발생한것인가? 댓글(1) 김피터 2016-10-29 2395 42
5213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를.... Long 2016-10-28 2546 47
5212 그동안 부식되어있는 빨갱이들과 내란 전투다. Long 2016-10-28 2293 34
5211 경고장 ! 벤허 2016-10-28 2331 27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