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조중동이 날조로 최순실 의혹을 만들어가는 과정을 가장 명쾌하게 설명한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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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송곳 작성일16-10-27 00:45 조회2,48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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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조중동이 날조로 최순실 의혹을 만드는 과정을 가장 명쾌하게 설명한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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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회-10상시 찌라시 날조...우병우 처가집 털기날조...등을 이미 경험했는데도
아직도 조중동이 날조, 왜곡하는 최순실 의혹에 덜렁덜렁 가담해서
아주 경솔하기 짝이 없게 박통과 최순실을 비난하는 또라이들은
이 글을 읽으며...[국민대중 바보들]을 상대로...
여론조작, 날조, 중상모략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공부할 것~!!!
지금 최순실 관련...수없는 왜곡, 날조...의혹, 의혹이 만들어지고 있으니까...
덥석덥석 믿지 말고... 조용히, 냉정히 관찰해야만 하고...
상식적인 기준에 따라 상식적인 시비판단을...힘들더라도 훈련해야만 한다
특히 [전라도 경찰, 검찰, 판사의 날조]로 억울한 옥살이까지 했다는 사람이...
이런 글에서 배우는 게 없다면... 영원히 구원은 없다...!!!
왜곡, 날조 정보에 덜컥덜컥 넘어가는... 이토록 뜨거운 머리로...
냉철해야 할 군사작전 수립은 가능한 것인가...???
심혈을 기울였다는 [5.18 광주폭동의 진상규명]은...신뢰할 수 있는 것인가...???
......................................................................송곳
======[본문...(전문 기자가 쓴 글 같다)]=================================
내가 볼때 최순실 사건은 언론이 굉장히 오버하는 면이 크다.
http://www.ilbe.com/8949824553 .......... [운마홍어설]
2016.10.26 23:09:49 (*.148.*.139)
최순실, 정윤회에 대한 비판 또는 불법행위 혐의라는 게
민간인이 왜 청와대의 일에 개입했느냐 하는 건데
최순실, 정윤회는 엄격히 따지면 민간인이 아니다.
정윤회는 박근혜 의원 비서실장을 10년 이상해온 전문 보좌관 출신이다.
즉, 지금의 이정현의 선배격인 셈이다.
이정현보다 박근혜에 대한 충성심과 인연은 훨씬 오래되고 길다고 봐야할 것이다.
이정현을 의원시켜주고 새누리 대표까지 되게 해준 사람이 박근혜인데
그럼 그것도 비리인가?
구 비서실장과 비서실장 부인에게 인사 검증과 연설문 등을 의논하는 것은
매우 자연스러운 일이다.
그런 식으로 비선에서 도와주고, 의견을 개진하는 것자체가 절대로 불법이 아니다.
그런데 언론은 비선이라는 이유만으로 마치 불법인 것처럼 몰아가고 있다.
언론의 문제점은...
어디선가 들고온 태블릿PC에 문서가 있다면서...
청와대의 문서유출 혐의를 물고 늘어지다가...
재단 비리가 있지 않느냐... 재산을 어떻게 모았느냐 하는 식의...
백화점식 비리 의혹을 제기하는 데에 있다.
이건 수사에서도 금지된 "별건 수사"라는 것과 다를바 없다.
하나의 의혹이 있으면 그것의 사실 여부를 캐보면 될텐데...
사실 여부가 애매하니까...또 다른 걸 들이대고...
그것도 사실인지 밝혀지기 전에 기정사실화하면서...
또 다른 걸 들이대고 하는 식이다.
지금은 최씨의 재산형성과정까지 파헤치고 있다.
솔직히 최씨가 청와대의 일을 도운것과 재산을 형성한 과정은 별개의 사안이다.
언론이 금지된 별건 수사를 벌이고 있는 것이다.
최초의 문건 유출 의혹에서
"별건의 별건의 별건"을 파헤치면서 "의혹의 의혹의 의혹"을 제기하다보니,
조선일보의 우병우 처가집 털기식의 먼지털이 방식으로 의혹만 부풀리고 있다.
자녀가 승마 메달리스트로 이대에 입학했다고 비리 아니냐고 떠들고,
평창에 땅이 있다고 비리 아니냐고 떠들고,
모조리 수사해서 한건이라도 비리가 나오면 박근혜 잘못이라는 것이다.
이미 이땅의 언론이 상식을 상실하고 광우병식 광기의 단계로 접어 들었다.
살펴봐야 할 것은 딱 하나다.
최순실, 정윤회 아니, 박근혜 의원 전 비서실장 부부가
박근혜 대통령을 도와주면서 직간접으로 얻게 된 영향력을 권력으로 행사했는지
그 권력을 남용했는지 여부다.
40년 지기인 전 비서실장 부부에게 연설문이나 인사 검증을 의뢰한 것은
아무런 법적 문제가 없다고 본다.
오히려 그런 비밀루트의 지원조직이 없다면 통치자로서 무능한 것이다.
공식 비공식의 다각도의 여론 청취 채널을 가동하고,
믿을 수 있는 인사검증 조직 비밀라인을 가동할 필요가 있다.
전 비서실장 부부는 무보수 지원채널 정도로 해석하는 것이 맞다.
이를 두고 음해하는 측에서 권력서열이니 게이트니 하는 말장난을 하는데
이런 무보수 지원 조직은 김대중도, 노무현도 모두 있었고 더 규모가 컸다.
박지원도 사실 그런 세력중 한명으로서 김대중의 미국내 후원자였다.
그렇게 발탁된 자식이 지금 개소리를 하고 다니니 어안이 벙벙할 뿐이다.
전 비서실장 부부의 인사 추천도 전혀 문제될 게 없다고 본다.
원래 민주주의 정권은... "엽관주의"에 따라...
자기의 통치이념을 실현할 사람들을 기용하는 것이다.
노무현이 자기가 운영하던 생수 회사 사람들을 청와대에 불러들이고...
광주에서 YMCA 하던 사람들을 청와대에 불러들이고...
판소리 하던 사람을 장관 시키고 할 때... 다 박수쳤던 언론계 쓰레기들이
지금 최순실에게 돌을 던지고 있다.
박근혜의 죄라면 ... 주변 지인들을 기용하지 말라는 조언에 따라...
노무현처럼 마구잡이 인사를 하지 않은게 유일한 잘못일 것이다.
차라리 정윤회를 수석이나 보좌관에 앉혔다면...
누구 하나 꼬투리 잡을 일이 없을 것 아닌가.
광우병에 이어 웃기는 일이 한국에서 계속 벌어지고 있다.
죄를 물을 때는 혐의에 대해 조사하고 비판해야 한다.
일단 사람을 잡아놓고...
죄가 있나 없나 99가지에 대해서 한번 살펴보자는 방식의 마녀사냥이
현재 한국에서 진행되고 있다.
훔쳤는지 주웠는지 알수없는 태블릿 PC에 업무 문서가 들어 있으니...
이거 권력 개입 아니냐! 고 대뜸 비약해서 떠들다가...
딸 성적표까지 구해서 까발리고... 교수가 학점 준거 비리 아니냐고 떠들다가
이제 부동산이 얼마고 땅이 얼마고 하는 지경까지 왔다.
왜? 최순실이 입은 옷 저거 백화점에서 훔친 거 아니냐고 떠들지 그런는가?
훔친 건지 아닌지 검증해봐야 할 것 아니가?
어서 검사 보내서 백화점 압수수색해라.
사람을 타겟으로 정해놓고 반드시 하나 찾고야 말겠다는...
조선일보의 우병우 처가 털기식 방법이고...
검찰 수사에서 금지된 별건 수사의 방식이다.
광우병이 휩쓸고 지나갈 때...
모두들 자신의 모습이 광기어린 좀비의 모습인 것을 아무도 몰랐다.
지나가고 나서야 참으로 부끄럽고 야만적인 광기의 굿판이었음을 깨달았다.
아직, 한국 사회는 멀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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