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애국사"(장치훈 박사 저)는 올바른 '현대사', 역사책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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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피터 작성일16-10-05 08:43 조회2,18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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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치훈박사 저, ‘대한민국 애국사’(大韓民國 愛國史)에 대하여.
김피터 박사
장치훈 박사 (ALU, Ph. D, 글로벌 인성교육원장) 저, ‘대한민국 애국사’라는 한국 현대사 책이 출판되었습니다. 10년 이상을 걸쳐 연구하고 조사하고 준비하여 이 책을 저술했다고 합니다. 그 놀라운 열정과 끈기, 도전 정신에 머리 숙여 경의를 표합니다.
1. 역사란 무엇입니까?
옛날 로마제국에서, 전쟁에서 승리하고 귀환한 개선 장군에게는 최고의 영광을 안겨주었습니다. 4마리의 백마가 그는 전차에 태워, 로마 시내를 행진(parade)하게 했습니다. 마치 살아있는 신처럼 영예를 안겨주었습니다.
그런데 그 장군이 탄 전차에 노예 한명을 태웁니다. 그 노예는 개선 정군 바로 뒤에서 낮은 목소리로 경고의 말을 합니다. 라틴어로 'MEMENTO MORI !'라고 계속 외칩니다. ‘기억하라, 죽음을!’ 이란 뜻입니다. ‘언젠가는 너도 죽는다.’, 또는 “ 승리했다고 오만을 부리다간 너는 죽는다.‘ 그런 경고입니다.
이 시간 저는 'MEMENTO MORI' 대신, 'MEMENTO HISTORIA'를 외칩니다. HISTORIA는 라틴어로 역사를 의미합니다. “기억하라. 역사를!‘의 뜻입니다.
역사란 무엇입니까? 과거에 일어났던 사실에 대한 후세인들의 ‘기억’입니다. 그 기억을 기록한 것이 ‘역사책’입니다. 그러므로 ‘역사 책’에서 중요한 것은, 과거의 사실들을 있는 그대로, 정확하게 기록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날, 많은 역사책들이, 과거의 사실들을 있는 그대로 기록한 것이 아니라, 빼기도하고, 더하기도 하고, 과소, 과대시키기도 하고, 편견에 의한 편향적 해석, 더 심하게는 허구, 조작까지 하는 등, 외곡된, 잘못된 것들이 많습니다. 그것은 그들의 잘못된 역사 이해, 잘못된 역사관 때문입니다.
2. 외곡된 역사 책들이 판을 치고 있다.
지금 한국에서 발간된 많은 역사책들, 특히 학교 역사 교과서 책들은 대부분 좌편향의 것들입니다. 그 책들을 저술한 학자들은 대부분 ‘맑시즘’ 역사관에서 나온 ‘민중사관’에 입각해서 집필을 한것들입니다,. 그래서 그 책들에는 ‘반한’ 반미‘ 반일’ ‘친북’ 친중, ‘친러’, 반군(反軍) 반 기업, 반 이승만, 반 박정희 등의 내용들로 일관되고 있습니다. 사실(史實)을 외곡하거나 ‘편향’적으로 기술해서, 전혀 객관성, 공정성이 결여된 ‘반 대한민국’적인 역사 교과서들이 판을 치고 있습니다.
그러나 역사학자인 장치훈 박사는 ‘랑케’의 실증사관에 기초하여, ‘대한민국 긍정사관’의 토대위에서 한국의 현대사를 있는 그대로 정확하게, 공정하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3. ‘건국일’은 1948년 8월 15일이다.
한가지 예를들면, 지금 한국의 모든 역사 교과서들엔, ‘8,15 대한민국 건국일’이란 말이 빠져 있습니다. 좌파들은 상해 임시정부가 세워진 1919년을 ‘대한민국 건국’이라고 주장합니다. 이에 대하여 장치훈 박사는그의 책에서 1948년 8월 15일이 분명한 대한민국 건국이라는 것을 명시하고 있습니다.
상해 임시정부는 절대로 ‘국가’가 아닙니다. 국가의 3대 기본요소가 결여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국민, 영토, 주권‘이 없고, 세계 국가들로부터도 승인을 받은 것이 없습니다. 그러나, 1948년 8월 15일은 대한민국 정부가 세워지고, 공식적으로 대한민국이 탄생한 날입니다. UN으로부터 승인을 받았습니다. 대한민국을 세운 이승만 초대 대통령은 그러므로 국부(국부)로 추앙받아야 합니다. 이런 건국의 역사를 장박사는 그의 책에서 분명하게 천명하고 있습니다.
(개천절을 대한민국 건국일로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황당한 주장입니다. 단군신화는 ‘신화’일뿐입니다. ‘고조선’이란 ‘국가’가 있었는지도 분명치 않지만, 있었다고 해도 대한민국과는 직접 연결이 없습니다,. 그러면 한반도에 통일국가를 세운 신라(통일신라) 나 왕건의 고려나 이성계의 조선이나 고종의 대한제국도 ‘건국’대열에 포함시켜야 된다는 주장도 나올수 있습니다.)
4. ‘현대사의 주인공, 증인들이 살아 있다.
이 ‘애국사’ 책에서 저자는 (1)해방과 건국 전후의 역사적 상황들, (2) 건국 대통령 이승만 박사. (3) 6,25동란 (4) 4,19학생의거 (5)제2공화국 (6) 5,16군사혁명과 박정희 (7) 제5,6공화국 (8)한미동맹 (9) 산업화, 시장경제의 기적 (10) 기타 공산주의의 본질, ‘민주화’의 정체, 제주 4,3 사태 및 5,18 광주사건, 부르스 커밍스, 교과서 국정화의 이유, 등 한국현대사의 각종 사건, 사실(史實)들에 대하여, 대한민국 긍정사관에 입각해서 올바르게 정확하게 기술하고 있습니다.
저는 감히 말합니다. 이책의 저자 장치훈 박사나 저(김 피터)같은 세대는 어떤 세대입니까? “한국 현대사를 역사책을 통해서 아는 세대인가요?“ 아닙니다! 직접 그 역사의 현장에 있던 세대입니다. 그 역사를 직접 살아 온 그 역사의 주인공들이기도 합니다. 그 역사의 살아있는 증인들 아닙니까? 내가 직접 보고, 듣고, 체험했던 과거의 일들에요. 그래서 장치훈박사는 자기가 살아온 현대사이기에 마치 자서전을 쓰는 심정으로 이 책을 집필했다고 하는것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그 역사의 증인들이 눈시퍼렇게 살아있는데 그 과거사들을 삐뚜러지게, 잘못 보고, 외곡하고, 빼고, 더하고, 축소하고 과장하고, 심지어 허위, 조작, 변조시키기까지 했습니다. 김영삼 정권 및 지난 좌파 집권 10년간 어떤 역사 변조가 있었습니까?
예를 들면, 4,19는 학생의거인데 ‘혁명’으로 둔갑되고, ‘5,16’은 진짜 혁명인데 쿠데타, 혹은 군사정변으로 변질시켰습니다. 간첩, 혹은 ‘좌익’활동하던자들이 민주화 투쟁 인사로 둔갑되고, 남로당, 좌익들에 의한 제주사건, 북한 특수병‘광수’들에 의한 5,18 무장 폭동사건, 등 등의 수많은 사건들이 ‘민주화 투쟁’으로 미화되고, 국군과 경찰은 무자비한 양민학살 세력으로 변조되었습니다. 그런 예를 들자면 한이 없을것입니다.
5. “역사를 왜곡해서 가르치는 국가의 미래에는 희망이 없다,”
신채호선생이 “역사를 모른은 민족은 망한다”라는 유명한말을 했지요. 그러나 저는 이렇게 말하고 싶습니다. “역사를 외곡해서 가르치는 나라의 미래에는 희망이 없다!” 라고.
지금 우리의 어린이들, 초중고생들, 젊은 세대들이 어떤 교육을 받고 있습니까? 좌파 및 전교조 교사들에 의해 대한민국을 부정하는, 외곡된, ‘반 대한민국’적, 교육을 받고 있습니다. 이제 앞으로 이들이 성인이 되어 투표권을 행사하고, 행정, 입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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