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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방법 3편에서) 통일은 갑작스럽게 오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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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솔향기 작성일16-09-10 10:47 조회2,07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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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인들에게 권함 >

갑작스럽게 오는 통일은 행복이 아니라, 최악의 불행.
단순지원과 경제만 생각하는 통일은- 남북 국민간 최대의 불행.

갑작스런 통일, 단지 경제적 부담 때문만은 아니다- 남북한 국민간 부의 괴리와 생각의
갈등이 문제다.
보이지 않는 소득의 불균형은 소득 계층별 대립이 심화되고, 사회는 치안을 유지하기 위하여
경찰을 증원하게 될 것 같다.

사회 불안, 정치 혼란도 수년간 계속 될 것 입니다. 왜? 나는 2류 국민이냐고 북한의 인민들은
스스로 자조할 것 이다 왜 너희들만 부자냐? 다시 사회주의 부를 공평히 나누자는  거대한
제3 세력 집단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1975년 통일을 이룬 베트남 역시 하노이의 북베트남인과 사이곤의 남베트남인 간에는
보이지 않는 갈등이 존재합니다.
그 후, 14년뒤 통일을 이룬 동독과 서독 주민간에 여전히 갈등이 존재합니다. 서독인들은
동독인들 때문 통일세를 내느라고 불평하고, 일자리를 뺏겼다고 동독인을 멸시하고,
동독인은 서독인 보다 보수도 적고 아직까지 천대 차별 받고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이런게
존재합니다.

한국에 와있는 탈북민들 조차, 남한 사람은 본토인, 우리 탈북자는 외지인이다 라고...
여하튼, 한국의 통일은 단기간에 오지않을 것 같습니다. 갑작스럽게도 오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건 그렇고,  남북 이산가족모임을 요청하기보다는 대신에...



만약에 남북회담이 있다면, 과감하게 이제부터는 북한에 공식 비공식으로 북한에
들이밀고 요청해야 합니다.

남북간 회담시에,

1. 남북간 상호 우편물, 소포 교환을 허용해 달라 

2., 제한적이나마 남북간 전화를 할 수 있도록 북한에 요청하라.

3. 중국에게 팔아먹은 어업권을 원상회복 시켜달라 하고 북한에 요청해 주세요.
.............................................................

4. 북한에게는 백두산은 왜 팔아 쳐먹어서, 이름이 장백산으로 바뀌었는지,
   북한과 회담할 때  화를 버럭 내세, 북한의 기를꺽고 잘 길들여주기 바랍니다.
.............................................................

대중국 외교시에,
외교관들의 행색이 비굴하고 초라하게 보입니다. 우리가 중국에 빚진 것 있나요?
제발 좀 떳떳하게 합시다.

5. 중국에게도 굴욕적으로  해서도 안되고 그렇게 눈치를 볼 필요도 없습니다,
    중국에 당당하게 외교를 해야합니다.  세계 10위권 경제력을 가진 주권국입니다.

   중국과 거래를 끊는 상황이 와도, 우리는 손해 볼 것이 없습니다. 외교관에게
   당당하게 외교를 하라고 대통령은 지시를 내리세요.

6. 중국에게는 북한에서 손 떼라고, 그거.. 원유를 공급하지 못하게, 당당히 과감히 요청하십시오.
   그래야 끈 떨어진 북한이 한국에게 접근할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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