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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버려 두면 국가 전체에 피 고름을 번지게 할 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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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몽블랑 작성일16-08-02 15:56 조회3,113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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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버려 두면 국가 전체에 피 고름을 번지게 할 자는?> 20160802

-확인되지 않은 추축기사로 사람 잡는 언론은?-

 

우리 정치인들 가운데는 명확한 증거가 있거나 특별한 근거가 없더라도

정부에 대한 공격거리가 된다거나가 정치적인 이슈로 만들 수 있겠다

싶으면 어김없이 정부를 모략하며 가혹하게 몰아붙이는 사람들,

정치인이라는 탈을 쓴 인간말종(人間末種)들이 많이 있다.

 

그 대표적인 사람이 박지원이다. 그는 사실 확인이 문제가 아니라

건(件)
만 되겠다싶으면 안면 몰수하고 무자비할 정도로 밀어붙이고

공격하는
것이 특기이다. 그러다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지면 태도를
 
싹 바꾸어
'아니면 말고...' 하는 식으로 눙쳐버리거나 흐지브지하며

쏙 빠져
나간다.

 

그러면 정치권을 비롯해서 언론에서는 그의 술수에 놀아나 한 동안

죽 끓듯하고 설왕설래(說往說來)하다가 스스로 머쓱해지는 경우가

종종있다. 그들에게는 국가관도 안보관도 국민도 국가의 미래도

안중에 없다. 오로지 나만을 위한 정치, 나의 이익과 영달이 있을

뿐이다.

 

그런 측면에서 박지원은 김대중 뺨칠 정도로 정치적 술수, 아니

정치적인
사술(詐術)의 달인이다. 그런 자에게는 한국같이 잇속에만

눈이 시뻘건
날라리 건달들의 정치판과 역적 짓을 해도 그만, 큰 잘못을
 
저지르고
감옥엘 다녀와도 또 뽑아주는 순진한 유권자만 있으면

그만이다.

 

선거 때 달콤한 말 몇 마디 건네며 세상에서 가장 선량한 웃음을 짓고

겸손한 척하고 돌아다니면 얼마든지 또 뽑아주기 때문이다. 우리의

정치풍토와 유권자들이 그렇기 때문에 국가와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하는

사람들보다 자기의 이익과 영달만을 위한 정치 모리배들이 판치고

있다.
 

 

북의 도발을 막기 위한 사드배치를 못하게 하기 위해 혈안이 돼 있는

박지원은 요즘 여론의 집중타를 맞고 있는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을

놓고 대통령과 정부를 흔들기 위해 연일 맹공격을 퍼붓고 있다.

박지원은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서 "우병우 종기를 들어내지

않으면 박근혜 정부 온 몸에 고름이 번질 것이라며 박근혜 대통령에게

거듭 우병우 민정수석의 해임을 촉구했다.

 

그는 여론조사에서도 77%나 우(禹)수석이 사퇴해야 한다는 여론인데

우(禹) 수석이 각종 인사검증을 계속 수행한다면 정권의 정통성과

도덕성에 큰 결함이 될 것이라면서 대통령은 우 수석과 함께 갈게

아니라 국민과 함께 가야한다고 했다.

 

바로 여기에 건(件)만 되겠다싶으면 안면 몰수하고 무자비하게 공격하는

박지원의 소름끼치는 모략과 술수가 있다. 그의 고약한 술수를 빌어서

솔직히 말한다면 "지금 이 나라에서 박지원이라는 종기를 들어내지

않고는 대한민국 전체에 고름이 번지고 나라가 망 할 것"이라고 해야

할 것이다.

 

박지원 그는 누구인가? 아버지 박종식은 일제 때는 고향인 진도에서

친일파의 두목행세를 했고, 해방이 되자 남로당 진도지역 책임자가

되어 악질 빨갱이 노릇을 하다가 경찰과 총격전 끝에 사살된 자가

아니었는가?('76년 珍島郡誌)

 

뿐만 아니라 진도 고군면 인민위원회 부위원장이던 숙부인 박종국도

사살됐고, 삼촌, 고모 등은 면민들을 못살게 굴며 북한 의용군으로

보내는데 앞장섰다가 9.28 수복 후 주민들에게 붙잡혀 모두 맞아

죽었을 정도로 악질 빨갱이 집안이었다는 사실이 기록으로 남아있다.

 

박지원은 이런 사실을 숨기기 위해 호적 등 관계서류를 없애거나 고쳐서

1992년 2월 호적을 다시 만들어 주민등록증을 취득했고, 빨치산 활동을

하다가 사살된 그의 아버지를 독립투사로 둔갑시켜 김대중 정부 때인

1998년 8.15 행사에서 건국포장(제1552호)을 수여해 유족연금까지

받고 있다.

 

박지원은 이 나라 정치와 법, 행정을 이처럼 마음대로 농락하면서

김대중 김정일 사이를 오가며 심부름을 하는 下手人이 되어 북에

돈 갖다 바치고 정보주고 하라는 대로 다한 국가반역자였고 지금도

친북 반정부적인 행태와 의식을 버리지 않고 있다.

 

그는 여배우 강간, 살인미수, 부정부패, 정치적인 모략중상 등 모든

탈선과 비리의 온상처럼 알려져 있다. 심지어 신문 방송 통신 등

한국언론사 사장단 46명을 평양에 데려다가 김정일 앞에 무릎을 꿇게

한 뒤 더 이상 북한을 비판하지 못하도록 하는 언론합의문(2000.8.11)

에 서명까지 하게 만들었다.

 

그 결과 오늘날 방송신문이 사람들의 지탄을 받을 정도로 북에 대해

바른 소리도 못하고 비판 한마디 못하는 병신이 돼버린 것이다. 지난

2000년 8월 언론사 사장단이 당시 문공부장관 박지원에게 이끌려

북한에 발을 들여놓았을 때부터 저들의 치밀한 공작에 말려 꼼짝할 수

없이 코가 꿰게 만들었던 것이다.

 

이 정도의 배경만 놓고 생각해 보자. 지금 이 나라에서 당장 도려내야

할 자가 누구인가? 박지원이 말한 화법을 원용한다면 "박지원이야말로

이 나라에서 당장 도려내 쓰레기통에 버려야 할 종기가 아닌가?"

"박지원이라는 악성종기를 뜯어내 버리지 않고는 나라 전체에 고름이

번지고 나라가 망할 수밖에 없다"

 

당장 아프고 잘못될까봐 겁이 나기 때문에 정부는 알고도 손을

못 대는가? 당장 아프고 겁이 나더라도 깊은 병이 들어가는 나라를

되살리기 위해서는 이를 악물고 고통을 참아야 한다. 아니면 나라가

죽기 때문이다.

 

지금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청와대 민정수석 우병우와

관련된 기사들을 자세히 읽어보면 어딘지 모르게 지나치고 과장된

부분들이 적지 않다고 느끼는 사람들이 많다. 기사를 꼼꼼하게 읽고

따져보는 사람일수록 개운치 않게 생각하고 있다.

 

조선일보와 TV조선이 중심이 돼 하루 종일 떠드는 얘기들은 명확한

근거나 구체적인 사실로 밝혀진 것이 아직 없다. 어떠어떠한 의혹이

있어 보인다거나 이러이렇게 추측이 된다는 식의 얘기들이 대부분이다.

사실보도가 아니라 추측보도이고 보도라기 보다 소설처럼 느껴지는

얘기들을 가지고 연일 크게 다루는 태도가 석연치 않다는 것이다.

 

보도의 요점은 다음과 같다.

①우병우 수석의 장인 이상달씨가 2008년 7월 사망하면서 딸 4명에게

강남역 부근의 땅을 상속했지만 2년 넘게 팔리지 않았다. 거액의

상속세 문제로 고민하던 중 이를 2011년 넥슨 코리아(사장 김정주)가

사들였다.

 

②1020평의 땅을 평당 1억3000만원씩을 주고 샀는데 공시지가의 2-3배

가격이었다. 거래를 통해 넥슨이 큰 이득을 보거나 손해를 본 것은

아니지만 부동산을 처분하지 못해 고심하던 우병우 처가의 고심을

풀어준 것이 됐다는 것이다.

 

③그런데 조선일보가 제기한 의혹은 우병우가 김정주와 개인적인

인연은 없지만 진경준 검사장이 대학과 검찰 선배인 우병우 수석을

위해 중간에서 거래를 매개한 역할을 한 것이 아니냐하는 의혹이

있다는 식으로 보도한 것이다.

 

④우수석은 2015년 2월 진경준이 검사장으로 진급할 때 인사검정을 담당

하는
민정수석실의 책임자였고, 넥슨이 우병우 처가의 땅을 사줌으로써
 
禹 수석이
진경준의 넥슨주식보유를 문제삼지 않았던 것 아니냐하는

의혹이 있다고 보도했다.

 

우병우의 반박과 허위보도에 대한 법적대응 태세

①처가가 보유한 부동산을 넥슨이 구입할 때 진경준이 다리를 놓아

주었다고 주장하지만 전혀 관여한 바가 없다. 김정주와는 한 번 만난

적도 없고 전화조차 해본 일이 없는 전혀 모르는 사람이다.

 

②김정주 뿐 아니라 넥슨 관계자 누구도 모른다. 부동산을 통해 정상적

으로 매매했으며 공인중개사 사무소에 10억원 가까운 수수료를

지급했다. 매매에
관여하지 않았다.

 

③그럼에도 내가 매수를 부탁한 것처럼 사실을 왜곡해 보도한 것은

명백한 허위보도다. 허위사실을 보도한 회사에 대해 강력한 법적

대응을 하겠다.

 

우병우 수석이 허위보도에 대해 강력하게 법적대응을 하겠다고 하자

매스컴은 禹 수석과 직접 관련이 없는 것으로 확인된 아들의 군대

보직문제, 처제의 외국 국적 문제, 처가의 부동산 거래, 등록된 자동차
 
댓수까지 샅샅이
뒤지며 취재에 열을 올리고 있다.

 

거기다 우병우를 해임시키라며 대통령까지 압박하고 있다. 신문방송은

마치 우병우의 강경한 태도를 집중보도로 찍어 눌러 버리려는 것이

아닌가 하는 느낌이 들 정도이다. 문제를 제기했으면 옳고 그른 것을

가리는 법적 행정적 절차를 기다리고 그 결과에 따라 처리돼야 한다.

 

언론의 추측성 기사로 공직자가 파리 목숨처럼 되고 마녀 사냥하듯

해서는 안 된다. 그런 분위기에 편승해서 일부 악랄한 정치꾼들이

정치 이슈화하고 정부를 흔들고 대통령을 흔들기 위한 정치공세를

벌이려는 것은 옳지않다.

 

이 땅에서 전개되고 있는 정치사회 분위기와 돼 가는 양상으로 볼 때

명확하지 않은 추측으로 마녀사냥을 하고 그런 것을 정치이슈화 해서

정치를 좌지우지 하려는 종기부터 도려내지 않고는 대한민국 전체에

고름이 번지고 나라가 망하기 쉽다. 그냥 내버려 두면 국가 전체에

피 고름을 번지게 할 자들은 누구인가?

http://blog.naver.com/wiselydw/220777733710

댓글목록

뉴요커님의 댓글

뉴요커 작성일

언론의 추측성 기사로 공직자가 파리 목숨처럼 되고 마녀 사냥하듯 해서는 안 된다 ~ 100% 공감합니다 ~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우 병우'는 '노 태우'를 수산했던 '앵삼이'롬의 정치 검사였다는데,,.
경남도지사 '홍'가를 위시하여 '앵삼이'롬 검사들을 왜 '박'기는 곁에 두었다가 이런 망신성 의혹성 쪼들림을 당하느냐? ,,.  '우'가는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럽지 않은 건가? ,,. 군부의 말단 소총중대장같으면 이런 일이 생긴 것 자체가 대대장에게 누를 끼치는 사안일 터! ,,. '앵삼'이 쓰레기를 쌌쓸이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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