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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반역들이 날뛰는 것을 언제까지 구경만 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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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몽블랑 작성일16-08-06 01:54 조회2,121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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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반역들이 날뛰는 것을 언제까지 구경만 할 것인가?>20160805

-어떤 희생을 각오하더라도 내부의 적부터 토벌해야-



북한은 8월3일 노동미사일 2발을 동해로 발사했다. 그중 1발이 1000km를

날아가 일본의 배타적 경제수역 안에 떨어지자 전 일본이 들끓고 있다.

노동 미사일은 유사시 미군의 증원 戰力이 들어올 부산항 등의 주요

시설과 주일 미군 기지를 타격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



그러나 우리 군은 물론 주한 미군도 노동미사일을 요격할 방어수단이

없다. 그래서 꼭 필요한 것이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인 사드다.

이처럼 절박하고 꼭 필요한 방어체계인 사드 설치에 대해 일부 정치

세력과 전문 운동권이 설치 반대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끊임없이

선동하며 공작을 벌이고 있다.



이런 상황 속에서 노무현 정부 때의 청와대 비서관 김창환 씨와 현재

경남대학 교수로 있는 이상만 씨는 중국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에 우리

정부의 태도를 비판하고 중국 입장을 두둔하는 글을 올려 중국이 선전

자료로 써먹고 있다.



김대중 정부에 이어 노무현 정부에서도 통일부 장관을 지낸 정세현 씨는

중국 신화사 통신과의 인터뷰를 통해 이 나라에서 장관까지 지낸 사람

이라는 사실을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우리 정부를 심하게 비난했다.

그가 인터뷰를 통해 주장한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사드는 한국의 필요가 아니라 미국의 필요와 이익에 따라 배치되는

것이다"."한국 정부의 대북 정책이 날로 강경해지면서 결국 미국의

동북아 전략의 함정에 빠져든 것이다" 심지어 그는 사드는 북핵용이

아니라는 말도 했다.



한 마디로 정세현의 발언은 중국이 주장하는 내용과 똑 같다. 그러자

중국 인민일보와 신화사 통신은 전직 한국 통일부 장관의 말과 청와대

비서관, 대학교수들의 말을 인용해서 박근혜 정부의 사드 배치 결정은

잘못된 것이라며 사드 반대의 정당성을 홍보하는데 열을 올리고 있다.

최근에는 박근혜 대통령의 실명을 들어 비난하면서 미국과 중국이 충돌

경우 한국은 '제1 타격 대상'이라고 협박까지 했다. 국가 간에

있을 수 없는 외교적 무례(無禮)요, 오만방자(傲慢放恣)함의 극치이다.



상황이 이러함에도 불구하고 지난 1일 박지원을 비롯한 국민의당과

정의당 지도부는 성주에 가서 사드 반대를 선동하며 주민들을 부추겼다.
 
더민주도
8월 말 전당대회가 끝나면 사드 반대에 나서 야권이 공동

투쟁을 벌일 가능성이 있다. 그들은 우리의 안보상 필요성은

외면하고 '중국이 반대하기 때문'에 반대하는 꼴이다.



국민의 생명 재산과 국가안보가 걸려있는 문제, 사드 같은 문제에

한국인이나 한국의 정치세력이 중국의 편에 서서 한국정책을 비난

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비국민적인 이적행위이다. 중국은 우리의

잠재 적국이라는 사실을 생각할 때 반역적 행각이다.



국가존망의 문제, 죽느냐 사느냐의 문제 앞에서 우리와 적(敵)도

구분하지 못하는 자들은 대한민국 국민이라고 할 수 없다. 문제의

심각성을 모르거나 죽는게 뭔지 사는게 뭔지도 모를 정도로 분별력이

없는 정신병자거나 非國民 또는 반국가적인 反國民들이다.



김대중과 노무현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대통령으로서 우리의 적인

북한을 위해 너무 비굴하게 굴며 끌려 다녔다. 심지어 평양에 가서

김정일을 만나면 잔뜩 주눅이 들어 할 말도 못하고 병신같이 굴어서

국가와 국민의 체통까지 다 깎아 먹었다.



김정일에게 아부아첨하면서 막 퍼주고 해달라는 대로 다 해주고,

저들은 그 돈으로 핵 미사일을 만들어 우리와 세계를 마음껏 농락

하고 있지 않은가?

김대중 왈; "북한은 핵을 개발한 적도 없고, 개발능력도 없다"고?

"북에 핵이 개발된다면 내가 책임지겠다"고? "북이 핵을 포기하고

개방하도록 햇볕정책을 펴겠다"고?...참 세상을 웃기셨지.

 

지금 사드배치를 충동질하며 남남갈등 조장에 앞장서고 있는 박지원은

김대중의 심부름꾼 노릇을 하며 김정일에게 4억5천만 달라의 현금을

불법 송금하는 등 북의 핵과 미사일 개발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국가반역이다.

 

그 일로 징역 3년과 벌금 1억원의 실형을 받은 전력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이번에는 북의 미사일을 막기 위한 사드배치 반대에 앞장서

날뛰고 있다.
그래도 아무도 손도 못 대고 있으니 이게 제대로 된

정부와 국민인지
한심하기 짝이 없다. 박지원은 지금도 북한을 위해

일 하는가 대답하라.

 

박지원은 지난 1일 성주에 가서 주민들을 선동하는 가운데 여기는 불순

외부세력이 없다며 박근혜 정권은 외부정권이라고 비난했다. 그렇다면

박지원을 비롯한 국민의당과 정의당 그리고 그 자리에 모였던 사람들

처럼 북한을 위해 사드를 반대하는 자들은 자기들 편이고,

 

어떻게 해서든지 북의 미사일을 막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정부와 대다수

국민은 외부세력이란 말인가? 이 사람이 우리 국민인가, 비국민인가,

국가에 반대하는 반역 세력인가? 언제까지 저런 자들이 날뛰도록 내버려

둘 것인가?

 

정동영은 "사드를 성산포대에 배치하면 중국이 전략자산을 성산포대를

겨냥해 배치할 것"이라는 말로 군민을 선동 했다. 그는 노무현 정부에서

통일부 장관으로 있으면서

 

개성공단 설치, 대북 200만 kw 송전 퍼주기 계획, 남북 연방제를 위한

정지 작업으로 우리 헌법 3조인 영토조항 개정 등을 주장했던 사람이다.

그는 대한민국을 위해 일하는 장관이었던가? 적화통일을 위한

북한내각의
일꾼이었는가?

 

이처럼 국가안보를 위한 사드배치 결정에 극력반대 하면서 북한과 중국

편에 서서 날뛰고 있는 사람들은 거의 다 김대중 노무현 정권 때 공직에

있으며 그들의 충직한 심부름꾼 노릇을 하던 반역들이다.

 

지금 국민의당, 더불어민주당, 정의당 소속 의원들의 상당수와 정부가

하는 일에 사사건건 무조건 반대하며 날뛰는 사람들 가운데 진정으로

국가와 국민을 위한 사람들이 몇 명이나 될까?

 

겉으로는 아무리 그럴듯한 이유와 명분을 내세우더라도 대부분은 진정한

의미의 우리 국민이라고 할 수 없을 정도로 오염됐거나 위선의 탈을

쓰고 있다고 봐야한다. 그들 개개인의 성향과 반국가적 반정부적

기록이 있지 아니한가?

 

그들이 하는 짓은 명백한 이적행위이고 반역행각이다. 그리고 날이

갈수록 세력이 커지고 담대해지고 노골화 돼 가고 있다. 우리는 언제

까지 저들
국가반역들이 날뛰도록 내버려 두고 구경만 할 것인가?

정부는
뭣 하고 있는가?

 

우리의 안보는 어떤 희생을 각오하더라도 내부의 적인 국가반역 세력을

토벌하는 데서부터 시작해야 한다. 나라가 망하는 것은 외부 세력보다

내부의 적 때문에 망한다는 역사적 교훈들을 되새기며 결단해야

할 때다.
더 늦으면 안 된다.

http://blog.naver.com/wiselydw/220780836286

댓글목록

인강님의 댓글

인강 작성일

애타는 심정을 함께 합니다.  대한민국에 왜 이런 일어나고 있을까? 생각할수록 답답합니다.
우리  사회의 안정/발전이 계속되면 멸망이 빨라진다고 생각하는 북의 독재집단이 
대남공작에 all-in을 하고 북한이 망하면 자연히 노출될 수밖에 없는 신분 탓으로
대한민국 에서는 도저히 살수가 없게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북의 공작에  협조를 제공하고 있는 현상은 혹시 아닐까요?

“대한민국의 위기시작은 1997년 5월 26일” 이  google 이나 naver 등에서  탐색이 되니
한 번 찾아 읽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제 글은  시선을 받지 못하고 있으니 우리 국민들이 북의  대남공작에도 경계의 큰 눈을 뜨는
계기를 만들어  주시기 바라오며  몽블랑님의 건승/건투를 빌겠습니다.  仁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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