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은 개.돼지'를 사실증명한 역적 정청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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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쌍목 작성일16-07-13 12:09 조회2,369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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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양 기힉관의 취중 실언 '민중은 개.돼지'의 의미를 사실증명한 역적 정청래>
교육부 고위공무원 양 국장의 취중 실언인 '민중은 개.돼지'를 놓고, 여야 국회의원은 말할 것도 없고, 종편 단골출연자들의 심심하던 주둥이들이 거칠게 돌아간다.
어떤 주둥이는 그를 '이중인격자'라 폄하하고 또 다른 주둥이는 '무자격 공직자'로 매도한다. 국회 주둥이들은 당장 파면하라고 교육부 장관을 몰아붙인다.
국장까지 거침없이 승진한 그가 할 말 안할 말 구분 못하는 무식한 사람은 아닐 것이다, 국가와 사회일각의 기현상에 대한 평소의 소신과 불만이 취중에 자제력을 상실하고 튀어 나왔을 것이다.
그런데, 정말이지 희한하게도 종북역도 정청래의 입을 통해 '민중은 개.돼지' 라는 양국장의 취중발언의 의미가 보다 명백해지는 기적(?)이 일어났다. 정청래는 가히 천재역적이라고 불려도 부족함이 없다.
양 기획관의 울분에 찬 취중실언이 나오자마자 정청래가 울부짖은 '그럼 이 정청래가 개.돼지란 말이냐?' 며 양 기획관을 질책한 것이다. 정청래는 정말 똑똑한 종북이다, 어쩌면 양 기획관이 내뱉은 취중실언의 숨은 의미를 그토록 잘 이해했을까?
왕조시대에서 '백성'이라 부르던 존재를, 자유 대한민국에서는 '국민'이라고 부르고, 실패한 주체독재에서는 '인민'이라 칭한다. 그런데 대한민국에 사는 종북역세력은 이들을 차마 '인민'이라 부르지는 못 하고 민중사관에서 따온 '민중'이라는 호칭을 쓴다. '민중민주주의파(PD)', '민중봉기' 등으로 쓴다.
양 기획관이 내뱉은 '민중은 개.돼지'에서 '민중'의 의미는 김일성 주체 공산주의 세습독재를 추종하는 종북역적세력을 총칭하는 말이 틀림없을 것이다. 정청래의 '그럼 이 정청래가 개.돼지란 말이냐?'가 이를 명백하게 증명하고 있는 것이다.
부언하면, '민중'은 대한민국의 소위 70만 명에 이른다는 '민주화유공자', 6,000 명에 육박하는 '5.18민주화 유공자' 등 대한민국의 건국과 정체성을 부정하는 역적들과 국가의 존망에 별 관심이 없이 쉽게 포섭당하는 무지랭이들과 혼 없는 좀비떼들를 총칭하는 가장 적절한 용어가 아니고 무엇인가?
이들을 칭하여 김정일 일가의 '개.돼지'라 부르지 아니하면 무엇이라 불러야 한다는 말인가!
2016.07.13. 쌍목
댓글목록
한글말님의 댓글
한글말 작성일
교육부 고위 공무원이 "민중은 .." 어쩌구 했다는데, '민중'이라는 말은 북괴 빨갱이들의 용어.. 우리는 '국민'이라고 한다.
그러니, 교육부가 온통 빨갱이 집단이라고 보아야 하는것 아닌가.
하긴, 교육부 뿐이겠나. 행정부, 입법부, 사법부.. 온 나라가 빨갱이 천국인것을.. 애고.. 대한민국이여..!
거촌님의 댓글
거촌 작성일왜 '국민이 개, 돼지'라 하지 않고, '민중이 개, 돼지'라 표현했을가? 정책 시행에 어려움이 어라나 많았으면....정부가 하는 것은 사사건건 무조건 반디만 하는 우리 풍토에서......사드를 보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