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짤래, 왜 말들이 많아! 배 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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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몽블랑 작성일16-06-23 07:47 조회2,29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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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짤래, 왜 말들이 많아! 배 아파?!>20160622
-서영교 의원이 하는 짓을 보고-
더불어민주당 서영교(서울 중랑갑) 의원이 2013년 대학생이던 딸을
5개월 동안 자신의 의원실 인턴 비서로 채용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서 의원은 지난해엔 친동생을 5급 비서관으로 채용한 일이 있었다.
국회 관계자에 따르면 대학 휴학 중이던 서 의원 딸은 2013년 10월
국정감사 때 서 의원의 일을 도와주다가 정식 인턴으로 채용됐다.
2014년 1월 서 의원이 제출한 법안에는 비서로 서 의원의 딸 이름이
적혀 있었다.
그의 딸은 지금 로스쿨에 다니고 있는데 로스쿨에 입학할 때 국회의
인턴 근무 경력을 이용해 어머니가 국회의원임을 암시했다는 의혹까지
제기돼 남들의 손가락질과 곱지 않은 시선을 받고 있다는 보도다.
국회가 동네 구멍가게도 아니고 집안끼리 해먹는 합명회사도 아닌데
법에 금지규정이 없다고 해서 이렇게 식구끼리 다 해먹어도
되는 것인지...이 나라 정치인이라는 사람들 해도 해도 너무 한다.
이 기사를 보면서 徐 의원에 대해 느낀 것을 적어 두고자 한다.
정치인으로서는 어떤 사람인지 알 수 없지만 더불어민주당의 서영교
의원은 여성의원이긴 하지만 요즘 세상에 보기드믈 정도로 의리 있고
가족들을 끔찍이 챙기며 가정을 위해 헌신하는 사람임에 틀림없다.
그의 정치적인 철학과 소신 안목은 알 수 없지만 국민의 혈세
한 푼이라도 더 끌어다 친 동생과 따님까지 고용해 쓰면서 집안에
보탬이 되게 하려는 뜻이 가상하고 근검절약을 실천하는 모범적
알뜰 주부임에 틀림없는 분이라고 생각된다.
그리고 집안의 화목과 융성발전, 한 푼이라도 살림에 보태려는 열의가
하늘을 찌를듯해서 남 눈치 볼 것도 쪽팔리는 것도 아랑곳하지 않을
사람이라, 한겨울 시베리아 벌판에 알몸으로 버려져도 두둑한 곰 털
코트를 입고 나타날 정도로 든든하고 믿음직스럽다.
그런 국회의원이 국정에 얼마나 좋은 영향을 미칠지는 아직 알 수 없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남편은 장가 잘 들었고 딸은 엄마를 잘 만났다.
물론 동생도 언니를 잘 두고...
수단 방법 가리지 않고 집안에 크게 보탬이 될 사람임에 틀림없을 것
같아서 범상치 않은 인물 '서영교 의원'한자 한자를 첫 글자로 해서
즉, 아크로스틱(acrostic)기법을 동원해 기록에 남겨두고자 한다.
서/ 서투르지 않은 일이라 남 눈치 볼 것도 없다.
영/ 영-익숙한 일이고 전 부터 늘 해오던 일 아니더냐?
교/ 교활하고 뻔뻔해 뵈도 나만 잘 먹고 잘 살면 그만인 거고...
의/ 의짤래, 죽일래 살릴래?
원/ 원 참 내, 왜 말들이 많아! 배 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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