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징병/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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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어여쁜수선화 작성일16-02-29 23:19 조회2,16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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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대한민국은 군징집대상 인구가 줄어들고 있고 실질적으로 필요성에 의해 남녀모두 군징집을 해야하는 상황입니다.
혹은 여성이 대체복무로 엄청나게 모자란 사회복지인력이나 보육시설에 일해도 되구요. (사회복지 대상자 13000만명인데 복지종사인력 턱없이 부족함. 공무원 한명당 500명을 관리중. OECD평균은 70명임)
전시에 군인이 아닐꺼라면 여성은 4주 군사훈련이 아니라 민방위 훈련을 받게 해서 부상자 치료에 동원되어야 합니다.
그게 아니면 최후의 수단으로 여성들의 소득에서 10% 국방세 걷어서 군인들 월급으로 줬으면 좋겠습니다..
헌법재판소 판결문 읽어보면 기가 막힙니다. 남녀의 신체차이, 성폭력, 기강해이, 임신및 출산 육아 등등 말하면서 반대하는데... 그런 논리면 직업여군도 폐지해야 맞는거죠.
신체적 운동 능력의 차이라면 보직만 달리하면 되는 간단한 문제이고 성폭력이 걱정되면 직업여군도 없애야 할일이고 남녀 함께 복무하는것으로 기강해이가 걱정이면 현재 직업여군도 없애야 할일이죠.. 그렇게 성폭력과 군기강해이가 걱정되면 남녀 부대를 완전 따로 운영해도 될일입니다. 남녀가 꼭 한부대에 있어야할 아무런 이유가 없으니까요
임신 및 출산 육아가 진짜 압권입니다.. 군대갈 나이인 이십대 초중반에 임신 및 출산 육아하는 여자가 있기나 합니까?
헌법재판소의 판결문 읽으면 진짜 화병 생길것입니다
혹시 헌법재판소분들이나 국회의원분들과 같이 높은 위치 계신분들은 여자를 군대보내면 여성스러움이 사라지고 남녀가 별 차이 없어질까 두려우신건지.
옛날 사고 방식 가지신 높으신 분들의 남성우월적 관점에도 저해 안되실테니 여자 군대 보내셔도 된다고 봅니다
남녀 공동징집해도 국방력 90%는 남성의 몫입니다
군대에선 전쟁의 승부를 결정짓고 힘과 기동력이 필요로 한 보병이 절대다수니까요.
기여도로 따지면 여성은 보조적인 국방력을 차지합니다.
솔직히 여군이 주가되는 국방력의 비중은 아니잖아요
높으신 분들의 남성 우월적 관점에도 되려 부합하네요?
남자의 신체적 우수함이 더욱 빛을 발휘하는 순간이니까요.
( 솔직히 남녀공동징집의 제일 큰 장애가 되는게 높으신 어른분들의 남녀 역할에 대한 인식입니다.)
그러니 안심하고 여성을 군대 보내도 된다는 것입니다.
어차피 요새 여자들 기쎈 여자도 많고 남녀차이가 사라진지 오래인데 아직도 옛날 사고 방식 못버린듯합니다. 여자 군대가도 변하는거 아무것도 없는데 말입니다.
여성 이종격투기가 티브이 방송에도 중계되고 남혐단체가 이판사판 거친 말투 맘껏 뽐내는 세상에서 여자를 너무 남자와 다르게 보나 봅니다.
북한이나 이스라엘 여자들이 군대 갔다 왔다고 한국여자보다 더 우왁스럽고 기가 쎄기라도 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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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여성을 군대 보내자는 대안만 고집하는건 아닙니다.
실질적으로 군인에 대한 처우 개선이 여러 사람의 반대와 인식의 벽을 깨는것보다 훨씬 현실성 있고 우리 가까이 있으니까요.
군가산점이든 군인에 대한 실질적인 임금지급 등등이 동시에 주장되어 져야 한다고 봅니다.
불필요한 여성예산에 1년에 27조나 쓰는 여성복지 과잉국가가 군인월급 100만원을 못준다?
군인월급 100만원씩만 줘도 1년에 7조 2천억밖에 안됩니다.
여성을 위해선 각종 불합리한 여성전용 시설 만들고
전업주부의 본업인 육아까지 혈세로 7시간 맡아주는 전세계 유일 국가.
여성복지 과잉 시대가 열린거죠
남자들은 군대에 가서 교도소 재소자들보다도 못한 식재료로 식사를 하며 돈도 적게 받습니다
형이 확정된 수형자는 교도소 내에서 반드시 노동을 해야합니다 그럼 일정 금액의 작업 장려금이 지급됩니다.
비생산 작업은 하루 1100원이지만 생산작업은 등급에 따라 하루 15000원을 받고 외부 통근을 하며 민간에 나가 작업하는 경우 최소 1만원입니다.
나라를 지키는 군인들보다 높은 급여이지요.
남자는 군대가서 교도소 죄수들보다도 못한 식단과 금전적 보상이 이뤄지고 있는데 여성을 위해선 과잉복지를 쏟아내며 수십조를 펑펑 쓰는 나라.
바로 여기 대한민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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