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통과 이한구의 통일전선전술...각개격파전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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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송곳 작성일16-03-17 18:49 조회2,220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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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통과 이한구의 통일전선전술...각개격파전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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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박통과 이한구 느무느무 잘 한닷~!!!
아니면...운동권출신 정무수석 현기환의 신묘한 계책인가...???
확실히...뽕무생과 유간신과 개죄오가 멋있게 걸려 든 거지...??? 으하하하하하...
처음 이한구가 [당대표도 공천탈락할 수 있다]며 뽕무생을 무섭게 공개 압박...
동시에... 공천탈락에 잔뜩 겁먹은 뽕무생에게...
[친이-친유폐족 숙청]에 협조하면 너와 네 똘마니들은 살려 주겠다고 회유...
돌댁아리 뽕무생은 우선 [자신과 똘마니들]만이라도 살아남으면...
총선후에 여야의 내각제 세력을 통합해...박통을 박살내리라 [자기합리화]했지만
박통과 이한구는 바로 [뽕무생의 저 생각]을 역이용해...(將計就計)
[친이-친유폐족]을 몽조리 잡아 죽여 버린 것...크하하하하...
뽕무생의 사람들인 사무총장 황진하, 부총장 홍문표까지 공천관리위 결정에서
[친이-친유폐족에 대한 유혈낭자한 피의 숙청]에 만장일치로 찬성...우하하하하...
[친이-친유폐족에 대한 피의 숙청] 바로 다음날...
①뽕무생이 자기만 살아나려고...친이-친유폐족을 팔아 먹었다는 분노가 들끓고...
②뽕무생은 철저히 고립되고...③정치생명은 사실상 끝났다는 비난이 비등하자...
어마, 뜨거랏~!!! 도대체 내가 무슨 미틴 짓을 한 고야~~~???
뒤늦게 놀란 돌댁아리 뽕무생이 ①유간신 공천탈락을 보류시키고...
②주호영 공천탈락을 재고하며...③개죄오등 7명의 공천탈락에 정면 반대했지만...
이한구가 기다렸다는 듯이 10분만에...[바보같은 소리마랏~!!!] 막강 역공~!!!
공천관리위에서 황진하, 홍문표까지 만장일치로 찬성한 마당에 무슨 개소리냐...?
[공관위의 2/3이상 결정]은...최고위원회도 반드시 따라야하는 걸 모르냐...?
결국 친박세력이 뽕무생을 이용해...친이-친유폐족을 박살내고...(통일전선전술)
뒤늦게 뽕무생이 반발하자...뽕무생마저 박살내기...(각개격파전술)...우하하하하
2
뒤늦었지만...이제 와서 뽕무생이 개죄오, 유간신과 함께 탈당해서...
[비박 무소속연대=친이폐족 연대]같은 걸 만들까...???
그럴 수 있다...그러나 그 파괴력은 꽝, 꽝, 꽝~~~일 것~!!! ㅋㅋㅋ
2008년 [친박연대]는...30%를 넘는 박통의 콘크리트 지지율을 기반으로 했지만...
뽕무생 지지율 6%, 유간신 2~3%...
이런 것들이 새누리당을 탈당하는 순간... 지지율은 3% 이하로 급락~!!!
저런 것들이 아무리 모여봐야 꽝~!!! ㅋㅋㅋ
더우기 이미 공천받은 뽕무생의 똘마니들은...뽕무생을 따라 함께 탈당할까...???
아니면...너나 시베리아 나가 뒤져라~ 우린 새누리당 국회의원 할란당~...할까?
탈당한 뽕무생, 개죄오, 유간신이 간철수의 절라국민당에 입당할까...???
그럴 수도 있다...
그러나 그러고나면...박통은...
뽕무생의 뽕사위, 쥐박이 아들, 연예인 L양...등의 [뽕파티 사건]을 터뜨릴까...??
유간신의 [희대의 사기꾼 조희팔과의 커넥션]도 터뜨릴까...???
2012년 쥐박이 검찰이 덮어줬던...[간철수의 비리사건들]까지 터뜨릴까...???
아니면...더붉어당과 절라국민당간에 [함께 망하는 균형]을 맞춰주려 할까...???
3.
더붉어당 김종인이 잘한다는 소리가 많지만...
그런 소리만 많을 뿐...더붉어당 지지율이 올라간 것은 전혀 아니다...
여전히 새누리당 지지율은 40% 수준... 더붉어당은 20% 수준...
그리고 바로 저 지지율 차이에서... 박통과 새누리당은
①5:0 대압승 (2013. 4월 재보선)...②2:0 대압승 (2013. 10월 재보선)...
③세월호 대참사에도 광역 8:9, 기초 117:80으로 승리...(2014. 6월 지방선거)
④세월호 대참사에도 11:4 대압승...이정현 순천-곡성 당선 (2014. 7월 재보선)...
⑤성완종 파동의 대악재에도 4:0 대압승 (2015. 4월 재보선)...
⑥15:2 대압승 (2015년 10월 재보선)...처럼 연전연승을 거뒀던 것~!!! ㅎㅎㅎ
1987년 민주화 이후... 30년 가까이...
[재보궐선거, 지방선거는 여당의 무덤]이라 공식화되어 왔지만...
청렴, 애국, 소신, 원칙...의 박통에게는 전혀 통하지 않는 공식... ㅎㅎㅎ
더군다나 지금 야당은 더붉어당, 절라국민당으로 분열까지 된 상황...흐미~
4년차 대통령에게 그 흔한 [레임덕, 탈당 압력]이란 말은 꺼낼 수조차 없고...
야당들은 감히 [정권심판론]을 입에 올리기 두려워 하며...
박통은 자신만만하게 [야당심판론, 국회심판론]을 부르짖고 있는 상황...
선거 2일쯤 앞두고...
박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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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ohun22님의 댓글
ohun22 작성일
송곳 선생 혹세무민 공갈협박으로 보기는 너무나 정확하고 현상황을 송곳같이 찔러
휘두르는 필치에 혼자서 환희에차고 감격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