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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들 패거리 싸움, 망국을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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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강 작성일16-02-08 11:10 조회2,229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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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핵보다도 미사일보다도 훨씬 위험한 것은?             

대한민국을 자신의 조국처럼 여기는 미 육군예비역 전우가 보내준 경구(epigram)를 음미하고 싶어 이 글 씁니다.  저의 아버님은 6.25 참전을 못하셨는데 이 친구는 부친과 장인까지도 참전하셨고 저와는 의정부의 한미 야전사(ROK/US CFA)에서 함께 근무하며 가까운 친구가 되었습니다.  한미 동맹의 중요성을 누구보다도 중히 여기는친구가 최근의 북한 4차 핵실험과 장거리 유도탄 발사와 관련된 글들을 보내면서 서양 사회의 경구를 붙여왔기에  새삼스러운 느낌을 가졌기 때문입니다.               - -아래-

 

"No mission too difficult, No sacrifice too great, Duty first”

"All that is necessary for the triumph of evil is that good men do nothing."

"Failure is not an option; just a nagging possibility that keeps me focused."

"You would be surprised at what gets done when nobody cares who gets the credit!" 

"Great minds discuss ideas; Average minds discuss events; Small minds discuss people.“  

 

5.18당시의 평양발 광수에 관한 systemclub의 연구발표에 대하여 당국자는 물론 조중동 신문까지도 부정도 긍정도 못/안하는 침묵에 한없는 한탄을 해야 했던 필자에게는 이 경구가 가슴을 때렸습니다. 고등학생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우리말로 바꾸어 온 세상에 알리고 싶었습니다.    이 다섯 경구의 우리 말을 몇 개의 Site에 올려 한글 표현에 대한 의견도 수렴하여 작업을 완료하며 뒷부분에 군과 사회생활을 통해 장병들과 함께했던 구절 3개도 추가시키고 제목도 또 다시 바꾸어 붙였습니다학생들의 교실과 우리 군과 사회에 밟고 힘찬 또 하나의 정신적 활력소가 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합니다.

                             -아래-

 

* “너무 어려운 임무도 너무 큰 희생도 있을 수 없다의무가 우선이다

* "()의 승리에 필요한 모든 조건은 선()한 사람들이 아무 것도 안하는 것이다

* “실패는 선택일 수가 없다 : 단지 자신의 집중을 막는 잔소리가 있을 가능성이다

* "아무도 공적이 누구의 것인지에 대해 무관심할 때, 달성되는 성과는 실로 놀라울 것이다"

* "위대한 인물은 이상(ideas, 범인은 사건(events), 소인은 사람(people)을 논한다

                        - 추가 3-

* “시간이야말로 균등한 최대의 재산: 13의 시간활용으로 임무완수의 ()()거움 ()람을 스스로 만들고 느끼자! 이것이 자유인의 13자즐보 지혜이다!

* “임무의 완수를 통해 서로 ()대방의 ()점부터 찾아서 ()정하고 ()려하는

상장 인격으로 서로 감사하며 가정과 직장과 대한민국을 튼튼히 지키자

* “대남공작은 우리들 사이의 불평과 불만을 목표로 한다. ()저한 ()계와 ()반의 ()비만이 자유 대한민국을 지키는 지름길이다.

 

북의 3대 세습독재()가 무너지는 자유통일의 그날까지 철경만대! 철경만대!”  

현재 71억 인구가 살고 있는 지구는 5대양 6대주, 개인의 신체도 56부입니다. 신체의 56부 중, 가장 중요한 것이 심장이듯 지구상에서 가장 중요한 곳도 큰 바다(태평양)와 큰 대륙(유라시아)의 연결통로인 한반도임을 깨우칩시다. 삼천리금수강산이지구의 심장부임을 깨닫게 되면 작은 패거리싸움으로 북의 3대 세습권력에게 대남공작의 묵표를 제공 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한반도의 중요성을 모른 채 당파싸움으로 세월을 보냈던 우리 선조들은 불과 100년 전에 일본에게 나라까지 송두리째 빼앗기는 수모를 당해야 했었으니 이제 우리들은 다시는 그 전철을 밟지 않고 밝고 힘찬 전진을 계속할 수 있도록 위에 제시한 몇 구절도 생활 속에서 활용합시다.

 

그리고 일본의 무조건 항복으로 광복의 기회가 왔을 때 높은 하늘에 올라 세상의 앞날을 멀리 내다보시고 오늘의 자유대한민국 건국을 위해 온갖 난관을 슬기롭게 극복해 내셨던 이승만 초대 대통령의 혜안과 지혜에 특히 감사하고 6.25의 공산침략으로 부터 오늘의 자유대한민국을 지킬 수 있도록 도왔던 우리의 맹방, 미합중국과 UN 참전국의 희생과 도움에 대한 감사도 오래 오래 기억합시다자유통일의 그날까지 철경만대! 철경만대! 대한민국 국군만세! 대한민국 만만세!!

 

 2016. 2.16.

() 보병 11사단장

경기도 용인의 솔내 마을에서


댓글목록

인강님의 댓글

인강 작성일

김정일이 4차 핵실험을 하더니 급기야  남북 공유의 명절인 구정을 하루 앞두고는 장거리 미사일 발사까지 감행하는  만행을 저지르고야  말았씁니다!  이 만행을 슬기롭게 전화위복으로 바꾸는  계기가 만들어지기를 바라며  이 글을  읽어 주시는  독자 여러분의 가정에  구정새해의 축복을 기원합니다.    설날 아침에,  인강 배

이름없는애국님의 댓글

이름없는애국 작성일

인강님 복 많이 받으십시요.
짧은 영어실력으로 제 나름 대로 번역해 봤읍니다.

"아주 어려운 임무도 아니고,아주 위대한 희생도 아니고,의무가 첫째다."

"악이 승리하기 위한 필요충분조건은 선인들이 아무 것도 안 하는 것이다."

(세번째는 너무 어려워서 생략합니다)

"서로의 공을 다투지 않을 때 우리가 성취할 수 있는 것은 놀라울 정도다.
            (역할을 분담하여)
            대범한 정신을 가진 사람들은  아이디어를 서로 논하고,
            보통의 정신을 가진 사람들은  이벤트(일)를 서로 기획하고,
            섬세한 정신을 가진 사람들은  이벤트에 맞는 사람을 서로 논해 보라."
            ----->4개의 sentences가 연결된 경우.

"서로의 공을 다투지 않을 때 우리가 성취할 수 있는 것은 놀라울 정도다."

"(인강님의 번역과 같습니다."------>마지막 짧은 sentences가 그 앞 sentence와 분리된 경우,)

틀린 번역같지만 참고만 하십시요.

인강님의 댓글

인강 작성일

대단히 대단히 감사 감사합니다.
익명의 '이름없는 애'께서 좋은 시작을 해 주셨습니다.
매우 작은  7줄의 글이지만  저는 이 내용을  중학생들에게 까자 쉽게 이해시키고 마음에 심게하는 것이
대한민국의 국가안보를 위하여 매우  필요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보다 쉽게 쉽게 기억하고 농담처럼도  이야기 할 수 있는 표현을  찾아보고 싶었습니다.
우리말로  어떻게  짧고 쉬운표현이  없을까? 라는  제 나름의 숙제를 갖고 씨름을 하고 있습니다.
이곳 외에도  다섯 곳에  같은 글을 띄웠기 때문에  ---- 하루 이틀 시간을 갖고  더 몸을 비틀어 본 후에
다시 정리딘 제 나름의  또다른 말을  만들어 볼 것입니다.

우리 한글 경구에  추가할 수 있는 성격의  또 다른 경구는 없을까요?  국민들이  의무의 중요성을 알고
남을 탓하고 비방하기 전에 자신의 임무와 책임부터  생각할 수 있게 만들고  나아가 국가에 대한 불만보다는  감사도 표현할 수 있는 그런 내용  말입니다.    이에도 답을 주시기를 바라며 거듭 감사합니다.

인강님의 댓글

인강 작성일

오늘 오찬모임에서  제 글에 대한 의견을 듣고  제목도 대폭 수정 하고 내용도 다시 추가해야 했습니다.  북한 대남공작에 대한  "철경만대"를  보다 강조해야 할 필요성을 느꼈기 때문입니다.

김정은이 핵단추를 누르면 상당한 피해가  불가피하지만  북한은 자체소멸로  오히려 대한민국의 자유통일의 날은  당겨지겠지만 ---- 공작에 눈감고  우리끼리 싸우다가는 스스로 무너져  공멸의 적화비운을 피할 수 없게 될 것이기때문입니다.       

"철경만대"를 위해서는 꺼진 불도 다시 보아야 하기에  현역의 장병과 예비군은 물론 시민들 까지도 5.18당시의 경험으로 주위의 무기고와 교도소의 경계에 대해서 까지도 관심을  갖게되는  계기가 있게되기를 바라며 선거를 앞두고  있는 여야 국회의원 후보들의 모습도 달라지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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