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이제 그만 까불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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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몽블랑 작성일16-02-15 09:36 조회2,33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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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시도 때도 없이 너무 많이 까불지 않았는가?
북한의 잇따른 핵 미사일 도발에 대해 국제사회는 북이 더 이상 도발을
할 수 없도록 북한으로 들어가는 돈 줄을 끊는 등 저들을 압박하자는 데
뜻을 모으고 국제공조에 총력을 기우리고 있다.
우리 정부가 개성공단 중단 조치를 취한 것을 시작으로 일본과 미국도
UN에서 채택하게 될 대북 제재 결의안과는 별도로 독자적인 대북 제재
조치를 마련했고 EU도 대북 압박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유럽을 방문한 윤병세 외교부장관이 페데리카 모게리니 유럽연합
외교안보 고위대표와 회담하는 자리에서 "북한이 더 이상의 도발을
생각 못할 정도의 고통을 주는 '끝장결의' 채택"을 부탁하자 모게리니
고위대표 역시 "대북 압박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북한의 심각한 핵 미사일 도발에 대해 우리 정부와 국제사회가 이처럼
긴박하게 움직이며 공조의 폭을 넓혀가고 있는 마당에 '언제 목에 칼이
들어올지 알 수 없는 위험에 맞닥뜨린 이 나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정부의 대북 조치를 비난하며 계속 엇박자로 나가는 사람들이
있다.
더불어민주당의 문재인은 개성공단 문제와 관련해 자신의 페이스북에
다음과 같은 글을 써서 퍼뜨리고 있다. 국군통수권자인 대통령 노무현이
지난 2006년 말 "젊은이들이 군대 가서 몇 년씩 썩는다"고 했던
막말처럼 가슴이 선뜩해진다.
“여당 일각에서 전쟁불사와 핵무장을 주장하고, 국민 안전처는 전쟁
발발에 따른 국민행동요령을 배포하고 있다. 이는 위험천만한 발상이다.
진짜 전쟁이라도 하자는 것인지, 자식을 군대에 보낸 부모들과 하루하루
생계를 이어가는 국민들을 안중에나 두고 있는지 의심스럽다. 안보를
책임져야할 정부여당이 무능한 것도 모자라 무책임하기까지 하다.”
문재인 이 사람은 지금 누구를 위하여 어떤 생각을 하며 무슨 짓을 하고
있는지 궁금하다. 이런 자가 대통령을 하겠다고 몇 년씩 정치판을
누비며 분탕질을 치고 있으니 정치가 이 모양 이 꼴일 수밖에...
한국 정치의 위험하고 슬픈 현실이 개탄스러울 뿐이다.
문재인, 이 사람아 지금은 언제 포탄이 날아올지 알 수 없는
전시사태야, 적이 핵무장을 하고 장거리 로켓을 개발해 놓고 싸우겠다
고 덤벼드는데 우리도 핵무장이 필요하다는 주장을 한 것이 잘 못인가?,
전쟁 상황이 벌어지면 어떻게 행동하라는 국민행동 요령을 알려주는
것이 잘못인가?
적이 쳐들어 올 판인데 너희가 공격하면 우리는 몇 배로 보복하겠다며
전쟁을 불사하겠다는 태세를 갖추는 것이 위험천만한 발상이란 말인가?
뭐? 자식을 군대에 보낸 부모들과 생계를 이어가는 국민 생각은
않느냐고?
그 말 참 묘하다. 자신만은 평화주의자인 것처럼 위장하고 전투에
임하는 군대와 정부, 선량한 국민과 국가를 이간질 시키고 전투력을
약화시키려는 이적행위 같이 느껴진다면 잘 못인가? 노무현이
젊은이들 비위를 맞추기 위해 "군대 가서 몇 년씩 썩히지 말고..."
운운했던 것 보다 의도가 더 고약하다.
국가안보 사태에 남녀노소 각계각층이 힘을 합쳐도 어려운 판에 군의
사기를 떨어뜨리고 자식을 군에 보낸 부모와 불안한 국민의 마음을
흔들고, 국론을 분열시켜서 불을 붙이려는 목적이 무엇인가?,
그 속셈을 알고 싶다.
당신은 자기의 표 얻을 생각만 하는 정치 모리배인지? 단순하고
무식한 중증 대통령병 환자에 불과한지? 결정적인 순간에 국론을
분열시키고 국가사회를 파괴 시키라는 특수 임무를 띄고 정치판에
숨어든 비밀 공작원인지 정체가 의심스럽다.
"안보를 책임져야할 정부여당이 무능한 것도 모자라 무책임하기까지
하다"고? 정부의 이번 조치는 김대중 노무현 등 당신과 같이 북한의
하수인인지, 어느 나라 사람인지 정체성이 의심스러운 대통령들이
만들어 북한에 갖다 바치다 시피한 문제의 개성공단,
불쌍한 북한 동포들의 임금을 착취해서 김정일 김정은 일당의 주머니를
채워준 임금착취 공단, 그리고 김정일 김정은 일당이 그 돈으로 핵과
미사일을 만들어 우리를 겨누게 만든 원한의 공단...
이처럼 진작 없앴어야 하는 골칫거리를 없앤 것이야 말로 정부로서
중요한 안보조치를 취한 것 아닌가? 얼마나 용기 있고 책임감 있는가?
당신 같은 사람은 판세를 읽을 줄도 모르고 책임감도 용기도 없고
무능하기 때문에 몇 번을 죽었다 깨어나도 못할걸?
지금까지 문재인 개인을 지목해서 문제점을 지적했지만 더불어민주당은
문재인 개인뿐만 아니다. 당 자체가 하는 짓이 수상하다. 북한 노동당의
하부 조직인 남조선 노동당인지 당 이름으로 내는 성명도 그렇고,
기자들 앞에서 떠드는 당 대변인 김성수라는 자도 그 뒤가 궁금할
정도로 막나가고 있다는 사실이 놀라울 뿐이다.
개성공단 북한 근로자에게 지급되는 임금의 70%가 핵, 미사일 개발과
사치품 구입비용을 관리하는 노동당 서기실에 상납되고 있다는
통일부의 발표가 나오자 당 대변인 김성수는 브리핑을 통해 다음과
같이 납득하기 어려운 말을 마구 지껄여 댔다.
“그 증거는 무엇인지, 그리고 언제부터 이 같은 상납 사실을 파악 했는지
분명하게 설명해야 한다”“지금처럼 모호한 설명으로 일관 한다면 정부의
주장은 개성 공단 폐쇄의 정당성을 강변하기 위한 것으로 밖에 비치지
않을 것”이라고 열을 올렸다.
영수증을 내놓으라는 것인지, 확인서를 보자는 것인지? 제1야당의
대변인이라는 사람이 어디서 무엇을 하던 사람인지 의심스럽다.
북한 노동당 대변인인가? 적국에 대한 정보를 언제 어디서 누구에게서
왜 구했느냐고 따지는 자가 어디 있으며 묻는다고 가르쳐주는 사람이
어디 있는가? 모자라기는...
그것이 핵과 미사일 개발에 들어간 증거를 내놓으라고? 정부로 들어가면
國庫이고, 당으로 들어가면 당비인 것과 마찬가지로 북에 들어간 돈은
다 김정은 마음대로 쓰는 통치자금 아니냐? 자네는 당에서 활동비
받을 때 개똥이가 낸 당비, 쇠똥이가 낸 당비...꼬리표가 붙어 있더냐?
박근혜 대통령이 16일에 국회 연설을 하겠다고 국회에 요청한 것에 대해
했던 태도도 이해할 수 없었다. 당 대변인 김성수는 “청와대가 일방적
으로 일정을 통보하듯이 발표한 것은 국회를 무시한 처사"라며 "여야
교섭단체 대표연설 일정이 잡혀 있어서 16일 국회 연설은 어렵다”고?
'대통령은 국회에 출석해 발언하거나 서한으로 의견을 표시할 수 있다'
는 것이 헌법 81조에 명문화 돼 있는 것도 모르고 교섭단체 대표연설
핑계를 대며 어깃장을 놓았나? 대변인 말이 문제가 되자 허둥지둥
청와대의 요청대로 대통령의 국회연설 일정이 결정되는 모습을 보며
법도 모르는 놈을 대변인으로 앉혀 놓고 함부로 떠들고 까분다는 생각
밖에 안 든다.
문재인 당신같이 분별력이 없는데다가 간교하고 무책임하고 표 만 생각
하면서 사탕발림으로 국민을 속이려드는 정치 사기꾼 같은 사람이
대통령이 되어 지금의 난국을 맞았다면 이 나라가 어떻게 됐을까를
생각하면 가슴이 떨린다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아는가?
더불어민주당과 대통령병 환자 문재인, 그리고 당 대변인 김성수...
지지불태(知止不殆)라는 말도 들어보지 못했는가? "멈춰야 할 때
멈출 줄 알아야 위험하지 않다"는 老子의 말씀인데,
자네들 이제 그만 까불어라, 더 까불다가는 신세 망친다!
그동안 시도 때도 없이 너무 많이 까불었다는 생각이 안 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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