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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문제는 종북 세력의 금년도 투쟁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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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몽블랑 작성일16-01-04 00:14 조회2,08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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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문제는 종북 세력의 금년도 투쟁과제> 20160103

-정부는 철저한 대비를, 국민은 속지 말아야-

 

종북 좌파의 2016년 새해의 투쟁과제는 한일 간에 어렵게 타결된

"종군위안부 문제"를 집중적으로 물고 늘어지고 공격하는 것이라고

보면 틀림없을 것이다. 이는 새해 벽두부터 부산한 북한과 남한 내

종북 좌파의 움직임 등으로 미루어볼 때 웬만한 사람들은 쉽게

눈치 챌 수 있는 일이다.

 

"종군위안부 문제"를 이슈화해서 집중적으로 물고 늘어지게 되면

국내적으로 정부를 어렵게 만들고, 대외적으로 한일 외교 정상화를

가로막을 수 있으며, 더 나아가 한미일 연합 방어체제에 쐐기를

박을 수 있는 일석삼조(一石三鳥)의 효과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남한 정부 흔들기와 사회혼란 조성 그리고 국제적 고립을 꾀하려는

북한의 대남 공작은 끊임없이 있어온 것이기는 하지만 김대중에서

노무현으로 이어지는 친북 정권이 물러난 뒤 저들은 남한 내에 다시

친북정권이 들어설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수단방법을 가리지않고 있다.

 

왜냐하면 김대중 노무현의 친북 좌파정권 10년 동안 대한민국은

안보의식의 해이(解弛)와 현금 물자 등의 막대한 대북지원, 북이

원하는 연방제 통일방안이 먹혀들어가고 있었던데 반해, 우파정권이

들어서자 기류가 달라지고 있다는 것을 너무나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과거에 김대중은 북한에 막대한 현금과 물자를 갖다 바쳤고, 노무현은

대통령에 출마할 때부터 "북한에 대해 다 퍼주어도 남는 장사"라고

공공연히 외치더니 임기 4달을 남겨놓고 북한에 가서는 김정일에게

NLL을 무력화시키고 공동경제수역으로 만들자며 매달리다시피 하지

않았던가?

 

노무현은 전시작전 지휘권을 미국으로부터 환수하도록 했고, 주한미군을
 
무력화시키려했으며, 국가보안법을 아예 없애버리려 했다. 박원순은

"광화문 네거리에서 김일성 만세를 부르는 정도의 표현의 자유를

억압해서는 안 된다"고 떠들어 댈 정도였으니...

 

북한의 입장에서 볼 때 남한의 친북 좌파정권 때의 달콤함을 잊을 수

없는 것은 당연한 일이지만, 우리로서는 국가의식도 대북 경각심도

없어지고 나라가 뿌리째 흔들리는 것을 가만히 보고만 있을 수가 없는

상황이었던 것이다. 그 당시 많은 사람들은 '적화통일만 안 됐을 뿐,

적화가 다 된 세상'이라고 개탄하며 심각하게 우려하지 않았던가?

 

친북 좌파정권 10년에 이어 우파인 이명박 정권이 들어서자 정치권을

비롯해 노동계와 사회, 문화예술, 언론 등 종북 세력들이 똘똘 뭉쳐

광우병 사태를 조작해 이명박 정부를 뒤흔들었다.

한미관계를 망쳐놓기 위해 있지도 않은 미국산 쇠고기의 광우병을

핑계로 광화문 일대를 점거하고 100일 동안을 거의 무정부 상태로

만들었다. 불순세력의 배후 조종에 놀아났던 것이다.

 

박근혜 정부가 들어서자 야당과 좌파세력은 국정원 댓글 운운하며

터무니없는 모략으로 정부를 발목 잡기 위해 일을 키우고 조작하기

위해 혈안이었다.

그 무렵 세월호 침몰 사고가 발생하자 불법 비리 덩어리인 해운업체는

젖혀놓고 1년 8개월이 지난 오늘날까지도 모든 책임을 대통령에게

뒤집어씌우며 박근혜 퇴진과 반정부 투쟁꺼리로 만들기 위해 갖은

짓을 다 하고 있다.

 

그래도 뜻대로 되지 않자 민노총이 노동법 개정 반대를 구실로 들고

일어나더니, 김대중 노무현 정부에서는 외면 하다시피하며 방치해온

종군 위안부 문제를 박근혜 정부가 24년 만에 어렵게 타결하자,

 

'더불어민주당'(더민당)과 종북 좌익단체 등이 벌떼같이 덤벼들어

이를 무효화해야 한다며 연초부터 정부를 비난하고 조직적인

선동에 발 벗고 나섰다.

 

협상이 타결되자 더민당은 '국회의 동의 없이는 협상이 무효라며

재협상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했고, 문재인은 "정부가 10억 엔에

우리의 혼을 팔아넘겼다"며 정부를 비난 선동하고 나왔다.

북한은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한일 양국이

합의했다는 것은 정치적 흥정의 산물이라며 절대 용납할 수 없다”고

맞불을 지르고 있다.

 

북한 선전매체의 비난과 때를 맞추어 위안부 협상타결을 비난하는

갖가지 시위가 평화비 소녀상 앞에서 연일 벌어지고 있다. 지난

12월31일 주한 일본 대사관 난입 기습시위를 벌였던 '평화 나비

네트워크' 소속 대학생과 전문 선동꾼 100여 명은 1월 1일 저녁에는 

일본 대사관 앞에서 촛불 집회를 열었다.

 

1월 2일에는 전문 운동꾼들과 문화 예술인들이 종로에 있는 평화비

앞에 모여 소녀상의 목에 세월호를 추모하는 상장(喪章)과 똑같은

모양으로 노란색 목도리를 걸어주고 노래, 시 낭송,·연극 등을 하며 

정부를 비난하는 퍼포먼스를 벌였다.

 

북한의 부추김과 '더불어민주당'의 지속적인 정치공세, 그리고 좌파시민

단체의 심상치 않은 움직임으로 볼 때 위안부 문제는 쉽사리 가라앉지도

않으려니와 북한과 종북 좌파들의 금년도 대 정부 투쟁 과제로서 날이

갈수록 부풀려질 가능성이 있다.

 

종군 위안부 문제를 물고 늘어지는 사람들 가운데는 진심으로 위안부

할머니들의 명예와 권익을 위해서 라기 보다 위안부 할머니들을 앞세워

제2의 세월호 사건이나 제2의 광우병 사태로 키워나감으로써 현 정부를

흔들고 사회를 어지럽게 하려는 불순한 동기를 가진 자들과 이를 정치적으로

이용해 득을 보려는 정상배들이 적지않을 것으로 보인다.

 

더욱이 국회의원 총선이 있는 올해, 북한의 대남선동 기구와

국가안보에 대한 의식도 없는 날라리 정치꾼들은 국가와 미래는 생각지

않고 이 문제를 대 국민 선동 자료로 써먹을 방법만을 생각하는데

몰두할 것이다.

 

"종군위안부 문제"를 끈질기게 물고 늘어지며 정부를 공격하는

것이 선거 때 표를 얻는데 유리하게 작용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정상배들과 의식 없는 날라리 정치꾼들,

 

그리고 종북 좌빨이 한 명이라도 의석수를 더 차지하는 것이 남한정부와

사회를 흔들고 적화통일을 앞당기는 데 도움이 된다는 북한의 이해가

맞아 떨어진다면 북으로서는 남한에서 활동하는 공작원들을 총동원해 

위안부 문제에 계속 기름을 부으며 불씨를 꺼뜨리지 않을 것이 뻔하다.

 

그런 뜻에서 종군 위안부 문제는 쉽사리 끄기 어려운 불씨요 친북세력의

올해 투쟁과제라는 점을 염두에 두고 국민들은 속아서는 안 되고,

정부는 모든 대비책을 철저히 마련해야 한다. 결코 쉽지 않은 문제다.

http://blog.naver.com/wiselydw/2205866366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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