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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시장의 태극기 말살 시나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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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ennisKim 작성일15-12-17 12:54 조회3,873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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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극기를 부끄럽게 생각하는 시장, 박원순? ■

나경원 전 서울시장 후보의 발언이 최근에 화제다. 박원순의 서울시에서 전 세계 어느 국가를 가더라도 쉽게 볼 수 있는 대형 국기들을 서울에서는 못 달겠다는 주장을 하고 있는 박원순의 서울시, 어떻게 보아야 하나? 

몇 달 전에 올린 나의 글이다. 
ㅁ 광화문 광장에 태극기를 못달게 하는 박원순시장 ㅁ

전 세계를 다녔다. 
가는 곳마다 공통적으로 눈에 띄는 것
그것은 각 나라를 상징하는 대형 국기다.

200여 개의 나라, 
각 나라마다 민족혼과 얼을 담은 
국기는 해외 관광객 또는 방문객들에게
나라의 자존감과 주권을 표시하는
의미있는 깃발이다. 

남미, 미국 그리고 유럽, 아시아를
다녀 보아도 국기는 사람들이 
많은 관광지나 중심지에 대형장식물로
사람들을 맞는다. 

그런데 
대한민국은 이상하다. 
특히 서울에서 태극기는 마치 
불편한 깃발처럼 태극기를 대하고 있다. 

한명숙을 비롯하여
진보세력들이 태극기를 발바닥으로
밟는 장면을 상징적으로 보였지만, 

같은 노선의 박원순시장 또한 유사하다. 

대한민국 수도서울 중심
광화문 광장에, 해방 70주년을 맞아
70미터 내형 태극기를 정부에서 
걸려고 하는데, 서울시가 막는다. 

'시민들의 통행과 안전에 방해..'

참으로 어이없다. 
세월호 수 많은 천막과 노랑깃발은 
광화문광장을 다니는 관광객에 
일반 국민들의 이미지와 바램은 
아랑곳 않고 방치를 하고, 

오히려 새로운 천막으로 광화문
광장을 점거하고 있어도 두면서, 
국기를 다는 것을 서울시가 안된다고

대신 길 귀퉁이에 달아라고 한다. 

어찌 대한민국 사람이 이렇게 
태극기를 무시하고 불편해 하나? 

세월호 천막들은 괜찮고, 
국기다는 것은 안된다? 이것이 바로
진보세력들의 실체가 아닌가? 

광화문 광장 사용권을 
서울시가 가지고 있으면? 정부는
지자체들의 협조가 없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나? 

참으로 이상한 대한민국 정부이고
서울시 지방자치 단체이다. 

어떻게 생각하세요?

댓글목록

내멋대로님의 댓글

내멋대로 작성일

당장 원숭이를 체포해 엉덩이를 쳐발라야 함

새로님의 댓글

새로 작성일

종북 쓰레기같은 새끼들이 없는 민주 주의가 좋아.

anoldowl님의 댓글

anoldowl 작성일

서울시 유권자들 나경원의원의 진가를 지금이라도 알아챘스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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