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표절교수, 정치편향 막말정치꾼 표창원의 과거 > 네티즌칼럼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네티즌칼럼게시판 목록

논문표절교수, 정치편향 막말정치꾼 표창원의 과거

페이지 정보

작성자 DennisKim 작성일15-12-28 18:59 조회3,488회 댓글0건

본문

■ 표창원, 이 자가 도대체 정치꾼으로 자격있나? ■
더불어 민주당으로 입당한 표창원, 이 자는 과거 경찰대 교수로 있으면서 방송에 나와서 토론을 보면 영락없는  진중권의 판박이다. 스스로 흥분하면서 논리도 없는 막말을 해 가면서 나중에 자신이 무슨 말을 했는지 모르는 자, 상대방의 이야기를 듣지도 않고 공격하는 자! 이런 자를 영입한 더불어민주당? ㅋㅋㅋ 웃긴다.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가 27일 '외부 인재 영입 1호'로 표창원 전 경찰대 교수를 영입했다. 안철수 의원 등 연쇄 탈당과 비주류 의원들의 사퇴 압박으로 코너에 몰린 문 대표가 위기 돌파 카드로 내세운 첫 작품이라고 한다.
표씨는 2012년 대선 때 국정원 댓글 사건 수사를 공개 촉구하면서 국립대학교인 경찰대 교수직에서 물러났다. 불법 선거 개입 의혹으로 수사를 받았던 김용판 전 서울경찰청장을 끊임없이 공격한 반면, 김 전 청장과 맞섰던 새정치연합 권은희 의원(당시 수서경찰서 수사과장)을 일방 옹호했다. 이후 김 전 청장은 대법원에서 무죄판결을 받았지만 권 의원은 위증 혐의로 기소됐다. 경찰대 교수로서 '의로운 내부 고발자' 행세를 하면서 실은 정치적으로 편향된 활동을 했던 것이다.

표 전 교수는 1997년에 썼던 자신의 영국 대학 박사 학위 논문이 2013년 표절 시비에 휘말리자 처음에는 완강하게 부인했다. 그러다가 다른 학자의 논문을 인용하고도 제대로 표시하지 않았다는 지적이 늘자 그때에야 표절임을 인정했다. 그는 그동안 "정치를 하지 않겠다"고 호언했지만 이번에 확 태도를 바꿨다.

새정치연합이 이런 인물을 내년 4월 총선의 얼굴이라는 '영입 1호'로 내세운 것을 보면 문 대표 주변의 인물군이 얼마나 편협한지 알 수 있다. 새정치연합이 탈당 인사들의 공백을 메우려면 더 참신하고 전문성 있는 인물들을 영입해야 한다. 아무리 마음이 급해도 표 전 교수와 같은 강성 인사가 해답이 될 수는 없다. 표 전 교수 영입은 새정치연합이 싸움꾼을 모으는 운동권 집단이라는 인식을 또다시 국민들에게 각인시킨 꼴이다  (조선사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네티즌칼럼게시판 목록

Total 5,990건 39 페이지
네티즌칼럼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4850 더불어 민주당 이전에 "버리고 민주당"부터 돼야 댓글(1) 몽블랑 2015-12-29 2200 19
열람중 논문표절교수, 정치편향 막말정치꾼 표창원의 과거 DennisKim 2015-12-28 3489 49
4848 더불어 민주당의 권력탈취 프로젝트인가? DennisKim 2015-12-28 2249 28
4847 (야구)日本야구계의 대표적인 비인기구단은 어디일까 박애플망고 2015-12-27 2478 4
4846 국회를 봉숭아 惡黨으로 만드는 자들 몽블랑 2015-12-24 2184 26
4845 뽕무생 자신도 험지출마 한다고 곧 발표할 것이다...그… 송곳 2015-12-23 2232 16
4844 꼬리가 개를 흔드는 것으로 알고 설치는 자들 몽블랑 2015-12-21 2333 27
4843 박원순 시장의 태극기 말살 시나리오? 댓글(3) DennisKim 2015-12-17 3874 91
4842 정의화 국회의장은 청맹과니인가? 댓글(3) 몽블랑 2015-12-17 2541 35
4841 국정발목잡는 안철수식 철수(쓰레기)정치 DennisKim 2015-12-15 3192 34
4840 새민련, 너희만 좋다면 나라는 망해도 좋은가? 몽블랑 2015-12-15 2286 20
4839 If the mind is absent, the eye… inf247661 2015-12-12 2501 31
4838 당하고 또 당했어도 감이 잡히지 않는가? 댓글(2) 몽블랑 2015-12-12 2995 45
4837 신용하, 《신용하의 독도 이야기》--- 아주 무거운 책 댓글(1) 나두 2015-12-12 2493 21
4836 바지사장의 말로 댓글(1) 일조풍월 2015-12-11 3030 50
4835 한상균은 순수한 노동운동을 하는 것이 아니다 댓글(1) 몽블랑 2015-12-10 2664 35
4834 박근혜 대통령 정부가 정상궤도로 진입 향해할려면 댓글(1) 들소리 2015-12-10 2292 34
4833 조계종 '중!' 三韓時代의 治外法權的 '소도'가 아니니… inf247661 2015-12-09 2080 13
4832 '信賴'는 保守 有權者에게서 얻아야만 한다, 最優先適으… 댓글(1) inf247661 2015-12-08 2147 16
4831 道法 스님에게 묻는다 몽블랑 2015-12-08 2685 38
4830 개혁하란 말에 반론하는 분들에게 들소리 2015-12-08 2167 23
4829 범법자를 보호하고 법치를 우롱하는 반정부단체, 조계사 … 댓글(4) DennisKim 2015-12-07 2527 53
4828 문재인은 나라가 어려움에 처할 때 보탬이 될 사람인가? 몽블랑 2015-12-07 2240 22
4827 황장엽의 망명을 보며 (18년전 글) 인강 2015-12-06 2225 13
4826 대한민국의 국가불행 첫 원인 두 가지 인강 2015-12-06 2268 11
4825 박근혜 대통령은 개혁을 계속하십시오 들소리 2015-12-06 2081 20
4824 국민이 의혈단(義血團)이라도 조직해야 하나? 몽블랑 2015-12-05 2198 20
4823 역도들에게 굴복할 것인가?, 구국의 길을 갈 것인가? 몽블랑 2015-12-03 2199 26
4822 니들 개현철이 와 “정치 떠나 조용히 살겠다” 했는지 … 댓글(1) 송곳 2015-12-02 2441 28
4821 [우와~ 대~~~박~!!!]블룸버그, 한국 원화 SDR… 댓글(4) 송곳 2015-12-02 2657 17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