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모만 있을 뿐 생산적인 대안이 될 수없는 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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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몽블랑 작성일15-11-14 02:10 조회2,04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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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정 류의 일탈행위가 사회적 파장으로 연결되는가?-
이름만 대면 알 만한 사람들 가운데 상식적으로는 이해할 수 없는
엉뚱한 짓을 저질러서 스스로 웃음거리가 되거나 또라이 취급을
받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지금 경기도 교육감으로 있는 이재정이란
사람도 언제 어디서 무슨 짓을 저지를지 예측 불가능한 축에 드는
사람이다.
이재정은 며칠 전 근무시간에 출장 명목으로 서울에 올라와 청와대
앞에서 '역사 교과서 국정화 반대' 1인 시위를 벌인 사실이 밝혀져
여론의 도마 위에 올랐다. 연가(年暇)를 낸 것도 아니고 교육감이
시위를 하기 위해 멋대로 출장을 다니다니...문제가 될 수밖에 없다.
이재정은 시위 출장을 갔던 것은 "역사 교과서의 국정화를 막는 것이
경기도 학생과 교육을 지키는 길이며 교육감의 직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라는 논리를 폈단다. 이는 비웃음거리 밖에 안 되는 말이다.
교육감은 국가조직의 한 분야를 맡고 있는 책임 관리자이다.
국가조직의 한 수장인 관리자는 법과 규정에 따라 조직을 관리 감독할
책임과 의무가 있다. 공무원은 국가공무원법, 교육공무원법, 공무원
복무규정과 지침에 따라 그 테두리 안에서 일하고 행동해야 한다는 것은
최일선의 말단 공무원들도 다 아는 것이다.
그런데 국회의원, 장관을 지내고 교육감으로 있다는 고위 공직자가
국가정책에 반대하는 시위를 벌이기 위해 제 멋대로 출장을 갔다고?
시위하러 가기 위해 출장까지 달았다면 정부정책에 반대하면서 국민의
혈세로 지급되는 교통비 밥값 일당까지 챙겼다는 말이다.
출장이란 정해진 장소에서 벗어난 곳에서 하는 업무의 연장이기 때문에
출장비가 지급되는 것이거늘 책임 있는 고위공직자가 근무 시간에
자기 멋대로 국가 정책에 반대하는 시위를 벌이러 가면서 출장을
달아놓고 가다니 법이 있어도 무법이요, 공직자가 정부 알기를
뭘로 아는지?
이재정은 많은 사람들이 오래 전부터 정체(正體)를 알 수없는 자라고
낙인을 찍은 사람이다. 무슨 대학교의 교수였고 지금은 교육감을
하고 있는 것을 보면 교육자인 것 같지만 하는 짓은 교육과는 아무
관련도 없는 좌파 운동권 행동대원 같다.
이 나라에서 국회의원도 하고 통일부장관도 했던 것을 보면 사회의
지도급 인사인 줄 알았지만 그가 평양에 갔을 때 했던 행동과
김정일에게 아부아첨을 떨며 되지도 않을 일을 몇 번씩 비굴하게
간청했던 기록을 보면 김정일의 종이 되지 못해 안달을 하는
역적 놈이 아닌가 싶다.
어디선가 신학박사 학위를 받고 무슨 종교의 신부라고 하니 종교인인가
싶지만 국회에 증인으로 출석해서 눈 하나 깜짝 않고 거짓말 하는 것을
보니 신부의 탈을 쓴 위선자요, 자기 종교인 성공회를 욕 먹이고 망치는
불량신부요, 애물단지에 불과하다.
이재정 그가 지금까지 살아온 족적의 큰 줄거리를 보면 몸은 이 땅에
발붙이고 살면서 하는 짓은 대한민국을 흔들고 헐뜯고 괴롭히는 데만
골몰하고 있는 세작(細作) 같은 자, 이 땅에서 우리와 함께 살 수 없는
얼굴 두꺼운 비국민(非國民)이다.
마치 그는 머리는 말처럼 생겼고, 뿔은 사슴뿔, 꼬리는 당나귀, 발굽은
소 발굽 같지만 말도 사슴도 당나귀도 소도 아닌 짐승, 즉 4가지 동물을
닮았으되 그 어느 것도 아니기 때문에 사불상(四不像)이라고 불리우는
희귀동물과 같다.
이재정을 사불상(四不像)같다고 하는 이유는 위에서 지적한 대로 그는
교육자의 탈을 쓴 좌파 행동대, 한국의 고위직에 숨어들어 있는
종북 하수인, 신부의 탈을 쓴 위선자, 우리와 함께 살 수없는 뻔뻔한
비국민처럼 행동하기 때문이다.
2007년 노무현과 김정일의 정상회담 때 우리 측 배석자였던 이재정은
"위원장님께서 철길도 열어주시고 땅 길도 열고 하늘도 정기항로를
만들어서 자유롭게 왕래하게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위원장님께서
개성공단까지 철로를 열어 주시면 개성공단 발전에 대단한 기여가
될 것입니다"
"위원장님, 이산가족이 고향 방문을 하도록 허락해주시면
안 되겠습니까" 김정일이 낮잠을 자지 않는다고 하자 "위원장님
훌륭하십니다"하는 식으로 김정일에게 아부아첨을 떠는 데만 정신을
쏟았다.
그 때 이재정의 모습은 우리 대통령의 참모라는 사실도 잊어버리고
김정일에게 환장해서 꼬리를 치며 매달리는 한 마리의 강아지를
연상시킬 정도였다.
2007년 남북정상회담에서 양측은 NLL(북방한계선) 문제를 심도 있게
논의했음에도 이재정은 국민을 상대로 답변을 해야 하는 국회에
정부측 대표로 출석해서 답변하는 가운데 "정상회담에서 'NLL 문제는
일체 거론된 바 없다'"고 딱 부러지게 거짓말을 했다. 여야 의원들이
몇 번씩이나 파상적으로 질문을 했어도 눈 하나 깜짝 않고 위증을 하는
모습을 보면서 그의 거짓과 위선에 탄복(?)을 금치 못했다.
이처럼 겹겹이 위선의 탈을 쓰고 있는 친북좌파 행동대인 교육감이
역사교과서의 국정화를 막겠다며 근무시간 중에 제 멋대로 시위출장까지
갔다는 것은 공직자로서 복무지침을 어겨가며 반정부적 일탈행위를
저지른 것이다. 그러나 그의 일탈은 거기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사회적 파장으로 연결될 수도 있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이재정과 같은 부류의 친북 하수인들은 정치권과 노동계 사회단체 등
도처에 또아리를 틀고 앉아서 대한민국이 가야할 길을 가로 막기 위해
혈안이 돼 있다. 청소년 학생들에게 올바른 국가관을 심어줄 수 없도록
방해만 하는 것이 아니다.
그들은 역사교과서 국정화를 반대한다는 구실로 정부의 경제 살리기와
4대 개혁, 부패척결도 할 수 없도록 하기 위해 거리로 몰려나와
대대적인 반정부 시위를 벌이겠다고 한다.
이른바 전국 노동자, 농민, 학생들이 참가하는 "민중총궐기"
소모와 손실만 있을 뿐 생산적인 대안이 될 수없는 일탈행위들을
연대해서 집단적으로 저지르겠다는 것이다. 매우 걱정스러운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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