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어지럽게 하는 자들을 솎아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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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몽블랑 작성일15-10-16 02:09 조회2,551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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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어지럽게 하는 자들을 솎아내자> 20151016
-그것이 우리 사회의 고질병을 고치는 일이다-
우리의 미래세대인 청소년들에게 교육 현장에서 드러내놓고 북한을
찬양하면서 대한민국은 깎아 내리는 잘 못된 역사교육을 시키고 있는
문제를 바로 잡겠다는 박근혜 정부의 확고한 방침에 대해 야당과
시민사회 일부에서 거세게 반발하고 있다.
잘못된 것을 바로 잡겠다는데 야당은 "장관을 해임시키겠다",
"장외투쟁을 한다"."예산안과 연계해서 투쟁 하겠다"며 잘못된 것을
고치지 못하도록 가로 막아서고, 좌파 세력은 뭐가 뭔지 내용도
잘 모르는 철부지들을 조직적으로 선동하는데 열을 올리고 있다.
어리석은 사람들 가운데는 야당과 좌파 세력이 외치는 단편적인 구호
"좋은 대통령은 역사를 만들고 나쁜 대통령은 역사책을 바꿉니다" 라는
식의 말장난에 넘어가 덩달아 날뛰는 자들도 적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광화문 네거리 등 번화한 곳에 학생들을 동원해 잘 못된 역사교육을
바로 잡으려는 정부 방침에 반대 서명을 시키는 자들은 누구인가?
잘 못된 것을 그대로 방치(放置)한다면 문제지만 잘 못된 것을 바로
잡겠다는데 무엇이 문제인가. 이해할 수 없는 일이다. 문제가 될 일이
아닌 것이 문제가 되고 있는 것이 지금 우리 사회의 병리적인
현상이고 반드시 고쳐야 하는 고질병이다.
현재 일부 학교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좌편향 수업이 얼마나 심각한
수준인지 최근에 보도된 실예(實例)를 보자. 서울 강남에 있는
H 고등학교에서는 김일성을 민족 영웅으로 불러 논란을 일으켰던
성공회대 한홍구 교수의 '세월호를 통해 본 한국 현대사'라는
동영상을 틀어주었다.
동영상은 박근혜가 태어나기 전에 박정희를 살해했어야 박근혜 대통령이
없었을 것이라는 내용을 비롯해서 세월호 선장 이준석이 침몰하는
배를 버리고 혼자 달아났듯이 6.25 전쟁이 터지자 이승만 대통령도
달아났다며 이승만, 박정희, 박근혜 대통령에 대해 차마 못할 욕과
저주를 퍼붓는 내용이었다.
영상물을 보면 한홍구 씨는 "저놈 김창룡이 딱 죽여 버렸으면
우리 역사가 조금은 바뀐다. 대통령 두 자리는 확실하게 바뀐다.
박정희니까"라고 말하고 "박정희를 그 때 죽여 버렸으면 대통령 될 수
없죠, 우리 언니(박근혜)는 태어나 보지도 못하는 건데 살려줬다"고
말했다. 정신이 나간 놈이다.
현재 학생들이 배우고 있는 국사교과서를 집필한 사람들 가운데
상당수는 한홍구와 같은 부류의 인간 말종(末種)들이고, 교단에서
학생들의 순수성을 짓밟고 그들에게 부정적인 안목과 비뚤어진 인성
(人性)을 심어주고 있는 자들은 악에 물든 교사들이다. 저들은
이 나라를 저주하고 국민성을 못 쓰게 만들려는 독버섯들이다.
솎아내지 않으면 안 될 놈들이다.
수업시간에 담당 교사가 틀어준 한홍구의 영상물을 보다 못한 학생들이
오죽했으면 그 심각성을 시민단체인 블루유니온(www.blueunion.or.kr)에
신고했겠는가?. 오죽했으면 선생이 학생들의 고발을 받았을까?
한 학생은 "(수업을 들은) 친구들 가운데는 국가정보원을 해체해야
한다는 등의 얘기를 하기도 하고, 어떤 친구는 장난칠 때 "혁신하자,
혁신을 위해 국정원을 해체하자" 하고 떠들어 대기도 한다고 말했다.
이 뿐만이 아니다. 블루유니온에 접수된 좌편향 수업 신고 사례 160여건
가운데는 좌파 단체에서 만든 동영상 자료를 학생들에게 그대로 보여
주는 교사들도 적지 않다. 부산의 D고교에선 여름방학 전날 이승만 초대
대통령을 민족 반역자와 플레이 보이로, 박정희 전 대통령은 친일파
등으로 묘사하는 '역사전쟁'이란 다큐멘터리를 보여줬다.
학생들이 "왜 이런 걸 보여주느냐"고 교사에게 질문하자 교사는
"너희도 이제 성인이니까 다양한 관점에서 역사를 봐야 한다"고
대답했다고 한다. 경기도 A중학교의 역사 교사는 '역사전쟁'이란
다큐멘터리를 보여준 뒤 학생들에게 "결국 우리나라가 가야 할 길은
사회주의"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처럼 역사의식도 정의에 대한 분별력도 없고 인성이 비뚤어진
인간들이 집필한 좌편향 역사 교과서, 교과서보다 더 고약한 교사용
학습지도서, 그리고 대한민국 정부와 오늘의 한국을 만든 대통령들에
대해 갖은 욕설과 악담을 퍼붓는 악랄한 교사들이 우리 아이들의 장래와
국가의 미래를 악의 구렁텅이로 몰아넣고 있는 것이다. 이게 그냥 보고
만 있을 일인가?
냉정하게 생각해 보자, 근현대사 교육이라는 이름으로 지금 일부
교사들에 의해 교육현장에서 저질러지고 있는 반대한민국적, 반정부적
사상교육과 교육파괴, 인간파괴 행위가 정당한 것이라고 믿는가?
그런 자들은 교육자라는 이름으로 학생과 국가사회를 망치려고드는
우리의 적이요 악마들이다.
국가에 대한 자긍심과 땀 흘려 오늘을 이룩해온 선배들의 노고에 대한
감사와 존경심, 그리고 밝은 미래에 대한 희망을 안고 자라야 하는
우리 아이들에게 "다양한 관점에서 역사를 봐야 한다"는 그럴듯한
거짓말로 비난, 저주, 자학하는 비뚤어진 마음을 길러 주는 것을
'교육의 자율성'이라는 명분으로 방치하는 것이 옳다고 보는가?
정부여당이 하는 것은 무조건 반대하는 야당, 명확한 이론도 논리도
없이 반대를 위한 반대만을 일삼는 정치판의 얼치기들과 속이 텅빈
자칭 식자층. 대한민국을 뒤엎으려는 불순세력과 불만계층...그들이야
원래 그런 사람들이니까 그렇다고 치자.
그러나 건전한 사고방식을 갖고 있는 상식인이라면, 자녀를 기르는
부모들이라면 교육현장에서 벌어지고 있는 반국가적, 반교육적,
반인륜적 행태들에 대해 눈감자고 할 사람이 있겠는가?
아이들과 올바른 교육, 그리고 국가와 미래를 생각하는 사람들은
학생들을 오염시키는 자들의 출신성분부터 성장배경, 교육배경,
인간관계까지 철저히 조사를 해서 이 사회에서 추방해 버릴 것을
간절히 바랄 것이다.
문제될 것도 아닌 것을 문제 삼아 항상 세상을 어지럽게 하는 자들,
반대만을 일삼는 자들, 아이들과 국가를 망치려는 자들, 그들은 화합
협력 상생 발전을 깨는 국가사회의 암적인 존재들이다. 그런 사람들을
솎아내는 일이야 말로 반드시 고쳐야 할 우리 사회의 고질병을 고칠 수
있는 유일한 길이다. 비뚤어진 교육의 정상는 중요하고 시급한 일이다.
http://blog.naver.com/wiselydw/220510129569
댓글목록
Long님의 댓글
Long 작성일
참으로 시원한 글이군요 !
당나귀가 뿔이 나기전에 반드시 실천해야할텐데
안타까울 뿐이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