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경 / 새정치민주연합 의원

“제가 종북세력입니까?”

허준영 / 한국자유총연맹 회장

“거기에 대해서는 좀 연구를 해봐야 되겠습니다.”

정청래 / 새정치민주연합 의원
“허준영 자유총연맹 회장, 수구꼴통이에요, 이렇게 얘기하면…”

무슨 코미디극 대사를 읽는 느낌이다. 어제(11일)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국정감사장에서 벌어진 일이라고 한다. 임수경 의원이 허 회장에게 '취임사에서 '종북세력을 두더지처럼 때려 잡겠다'고 말한 적이 있느냐'는 질문으로 촉발된 공방이란 설명이다.

고약한 질문에 현명한 답변으로 보인다. 종북이 맞다고 하면 대한민국 법에 의한 명예훼손을 들고 나올 것이요, 종북이 아니라고 하면 진실과 양심에 대한 명예훼손이 될 것이다. 이에 당황하지 않은 허 회장의 답변이 썩 돋보인다.

아쉽다면 앞으로 국감장에 들어갈 때는 자료를 좀 더 철저히 준비해야 할 듯싶다. 이 국감장에도 임수경의 과거 행적 사진 몇 장을 준비했더라면 좋았을 것이다.

하여 위와 같은 질문에는 그녀가 김일성과 안고 찍은 사진, 법을 어겨가며 몰래 북에 들어가 북의 수괴 김일성의 품안에 안겨 감격스러워 하던 모습의 사진을 내 놓고 '이 장면을 본인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혹은 '이 모습을 보고 국민들은 어떻게 생각할까요?'라고 반문한다면 그녀는 어떤 반응을 보일까?

출처: http://www.chogabje.com/board/view.asp?C_IDX=63311&C_CC=AZ

새정치민주연합 임수경 의원의 실체는 과연...??

https://www.youtube.com/watch?v=vXKrPcWZPCs

지난 2012년 당시 민주통합당(현 새정치민주연합)은 임수경이란 여자에게 비례대표 한 자리를 줘서 국회의원 뱃지를 달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그렇게 국회의원이 된 임수경은 2012년 대선 당시 문재인 후보의 캠프의 초대 통일 특보를 지냈습니다.

대선후보 캠프의 통일특보를 지냈다는 말인즉, 문재인이 만약 대통령이 되었다면, 내각 구성에서 임수경은 통일외교안보 라인에서 가장 무게감 있는 인사가 될 가능성이 컸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정말 놀라운 것은, 

대다수의 사람들은 새민련의 임수경이

문재인 캠프 통일특보였단 사실을 

전혀 모른다는 것입니다.

더욱이 임수경이 현재 국회의원이란 것조차

모르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아래는 임수경의 불법방북 당시 모습.

김일성을 안고 아주 애틋한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는 저 모습을 보십시오!

한마디로 가관입니다.

글퍼온곳 : 다음블로그-주님 오시는 발자국소리 / 엘샤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