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광장에 태극기 게양을 거부하는 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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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ennisKim 작성일15-09-23 15:35 조회2,967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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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광화문 광장에 태극기를 못달게 하는 박원순시장 ㅁ
전 세계를 다녔다.
가는 곳마다 공통적으로 눈에 띄는 것
그것은 각 나라를 상징하는 대형 국기다.
200여 개의 나라,
각 나라마다 민족혼과 얼을 담은
국기는 해외 관광객 또는 방문객들에게
나라의 자존감과 주권을 표시하는
의미있는 깃발이다.
남미, 미국 그리고 유럽, 아시아를
다녀 보아도 국기는 사람들이
많은 관광지나 중심지에 대형장식물로
사람들을 맞는다.
그런데
대한민국은 이상하다.
특히 서울에서 태극기는 마치
불편한 깃발처럼 태극기를 대하고 있다.
한명숙을 비롯하여
진보세력들이 태극기를 발바닥으로
밟는 장면을 상징적으로 보였지만,
같은 노선의 박원순시장 또한 유사하다.
대한민국 수도서울 중심
광화문 광장에, 해방 70주년을 맞아
70미터 내형 태극기를 정부에서
걸려고 하는데, 서울시가 막는다.
'시민들의 통행과 안전에 방해..'
참으로 어이없다.
세월호 수 많은 천막과 노랑깃발은
광화문광장을 다니는 관광객에
일반 국민들의 이미지와 바램은
아랑곳 않고 방치를 하고,
오히려 새로운 천막으로 광화문
광장을 점거하고 있어도 두면서,
국기를 다는 것을 서울시가 안된다고
대신 길 귀퉁이에 달아라고 한다.
어찌 대한민국 사람이 이렇게
태극기를 무시하고 불편해 하나?
세월호 천막들은 괜찮고,
국기다는 것은 안된다? 이것이 바로
진보세력들의 실체가 아닌가?
광화문 광장 사용권을
서울시가 가지고 있으면? 정부는
지자체들의 협조가 없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나?
참으로 이상한 대한민국 정부이고
서울시 지방자치 단체이다.
어떻게 생각하세요?
※ 관련기사 http://news.donga.com/Main/3/all/20150923/73811312/1
댓글목록
유곡님의 댓글
유곡 작성일
스스로 꼴깍 넘어 지는 좋은 방법이 없을까?
얼마전 아주머니 하나가(?) 하도 고집 부리고 막무가내로 욕지껄이를 하길래 달래고 얼래고 협박을 해도 소용이없는지라......궁리끝에...... 가까이 가서 귀에다 대고 니뭣에 뭣을 박아 버리겠다' 욕을 했드니 하도 기가 막혔던지 주저 앉아 버리 더라고........
박원숭이 귀에다대고 뭔 좋은 소리 없을까? 꼴까닥 자빠지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