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언: Jurgen Hinzpeter는 멍멍이 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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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만리경 작성일15-09-07 12:46 조회2,301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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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언:
Jurgen Hinzpeter(이하 H)는 멍멍이 급..
마약 냄새를 맡으면 바로 짖는 훈련을 받은 개가
마약탐지견(멍멍이)이다.
마약을 숨긴 사람이 누구이든 관심없고 그저 냄새가
나면 짖어 알리고 안나면 지나칠 뿐이다.
시체만 보면. 왜,언제,누가,어떻게에 대한
취재본능이 없고 해설은 북이 읊어준데로 짖은 멍멍이.
그 H가 5.18 재단과 광주 정평위 신부들에게 중요 증언 초석이다.
1.“푸른눈의 목격자” H는 1980년 5월20일 밤 많은 총성을 듣고도 신변안전을 염려하여 취재를 안한다.
그리고 5월21일 아침에 안내된 곳에서 트럭 적재함 위에 사살된 시체 2구를 발견하고 촬영을 한다.
그리고 안내된 바로 앞 건물에서 2구의 시체를 더 촬영하게 된다.
왜? 누구에 의해? 무슨 무기로? 어떻게? 언제? 기자로서 기본 취재가 빠진
그러나 단호한 비약적 결론인 ‘계엄군 만행학살’로
내지른다.
그의 필림은 5월22일 독일 ARD TV 저녘 8시
뉴스로 전 유럽에 방송된다.
그 방영 내용 중에 사실에 없는 거짓말들이 포함되어 있다.
가.(1:53)—“군의 명령에 대한 불복종 소식이 있다”
나.(1:54)—“인근 지역의 민중봉기”
다.(2:04)—“16개 도시에서의 새로운 시위소식”이다
이런 허위를 H에게 준 조직이 있었고
특종보도 욕망에 잡힌 H는 확인절차가 없이 본사에 내지른 것으로
선동조직에 놀아 났음을 스스로 증명한다.
2.그의 5월23일자 촬영분 제 4편, 장면(3:59)에는 관들이 나란히 놓인 큰 체육관으로 안내되고
수십개의 관들과 떨어저 일열횡대로 나란히 정열한 7명(남4,여3)의 가족(친구?)이 보인다.
관앞에 일열횡대로 줄 맞춰 서 있는 유족들이라…???
자연스러운 인간양태는 절대 아니다. 누군가에 지시된 연출 장면이다.
이런 면을 멍멍이급은 인지
못 한다. 그냥 찍기 바쁠 뿐이다.
이 7명이 거의 광수들일 것이다.
(4:20) 장면에서는 한 대학생(H의 표현)이 관에 일련 번호를 쓰는 장면이 나오고
(4:30)에는 [각성]님과 [노숙자담요]님이 찾아낸 ‘이을설’과 ‘성혜랑’의 통곡쑈
장면이 나온다.
이 장면에 나오는 3인은 전 장면(3:59) 사진 7명중에는
없었던 복장의 인물들이
홀연히 나타난 것이다. 7명중 3명이 옷을 바꿔 입은것인지? ..
이 장면을 H는 ‘한
가족의 통곡’이라고 단정하고 설명한다.
통곡하는 성혜랑 앞에 앉은 남자는 아무리 보아도 성혜랑보다는 한참 젊은 옆 얼굴이고
복장이 1980년 당시 한국내 신사들에게는 흔하지 않은 바지와
상의가 다른 콤비차림으로
당시 일본
유행 패션 냄새가 짙다. 특히
그가 입은 와이셔쓰와 소매부분에 장식용 단추가 달린
상의 저고리는
유행에 한물 더딘 광주남자의 패션이 아니다.
H가 촬영기자 본분을 지켰다면, 내가 지금 그를 멍멍이라 부르면
인간모독이 된다.
그러나 H는 ‘푸른눈의
목격자”로 자부하고 있으니 인간에 충실한 멍멍이 급이나마 될지 의문이다.
이런 수준의 H를 증언자로 선택한 무리들의 한계가 훤히 보인다.
–만리경-
댓글목록
송석참숱님의 댓글
송석참숱 작성일
H P 그기자는 폭동의소용돌이 속을 개선장군처럼 환영받으며 차로안내되고 있었다는 것은
우리 군경 광주 시민이 아니라 폭통의 주최자 진행자 주동자들이 아니면 할수없는 일이엇고
그들로부 초대되었다는 것 자체가 중립적이거나 사태의 진실취재보다는 북괴측 홍보대행을
한것밖에 되지 않는다.
기자로서 좀 챙피한 위에서 말한 멍멍이 급이거나아니면 머저리<홍보대행 반대급부를 챙긴>
수준이라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