麒麟臺, 近 40年만에 '示威 弘報' 次 갔다왔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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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inf247661 작성일15-08-05 20:06 조회2,517회 댓글4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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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6년; '쟉 세르나스', '롯싸나 포테스타' 주연 GREECE '호머'의 서사시 '유리씨즈'의 前篇}
♬♬ 실바나 망가노 - 페네로페 役; 魔女 '킬케(Circe, 써시)' 겸; '1인 2역' 열연!
커크 다글라스 - 유리씨즈役
안 쏘니 퀸 - 불한당 首魁(수괴) 役
롯싸나 포테스타 - '이타케'섬 北方 近接 '알시에데스'섬 王國의 公主役 ↔
http://blog.daum.net/_blog/BlogTypeView.do?blogid=0LysA&articleno=7851917&categoryId=821718?dt=20130610040358 ↔ 밑의 4번째 동영상
↗ "Go Togrther!" Time Bar 23 : 19초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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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 40년만에 麒麟臺(기린대, 제ⅲ군단사령부}에 갔다왔읍니다!
우선,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오늘 홍보전은 일단 보람되었었다고 평가하고 싶읍니다.
1974.7월, 강원도 금화읍 생창리.학포리.와수리.육단리 지역에서 백골사단 소총중대장 마친 후,
전남 광주 송정리 상무대 육군보병확교 고등군사반사반 OAC# 과정 6개월 수료,
1975.2월초에 간 곳은 제ⅲ군단 휘하의 노도(怒濤)부대{第2師團} 第17聯隊 第3大隊 작전장교!
거기서 대대작전장교, 사단 작전처 작전과 작전장교 {당시는 모두 대위들이 맡았었으나,
지금은 대대작전장교만은, 유독, 모든 병과 공히 무조건 소령으로 보직됨}
를 할 적에 군단 작계 추가/수정된 문건 수령하러 갈 때면, 차량 이동거리가 워낙 꼬불 꼬불 멀어,
사단 항공대대에서 고정익 항공기인 L-19 경비행기를 타고 가서, 군단 항공단에 착륙,
군단사령부 작전처 계획과에서 군단 작계 수정/추가 문건을 수령,
다시 L-19 고정익 항공기 경비행기를 타고 사단에 복귀하곤 했었음.
그만큼 도로망이 불량, 교통로가 곡선임.
또는 제1군사령부 작전처로 사단부대준비태세 전투력평가보고서를 작성하여 보고할 때는,
ⅲ군단사령부, 1군사령부, 육본, 미제8군사령부까지의 4부를
사단장이 양심적으로 작성, 군단에 직접 보고/제출하고;
육본, 미제8군사령부의 것은 1군사령부에 제출 시
동시에 제출하는데, 역시 원주 제1군사령부까지 직접 가서 제출 보고해야 했었음.
기상 불량 시는 항공기 운행이 어려우니 부득이 사단작전참모 Jeep를 타고 가야했음.
비밀문서 ⅱ급이고, 비밀 영수증을 분명히 수령/분배해야하니 작전장교가 직접가야만 했음.
그러던 때가 1976년,1977년!
오늘 제ⅲ군단사령부 위병소에서 '1인 시위 홍보'를 하느라고 작심하고 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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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쓰 차부에서 약 300미터 걸어가, 기린대 제ⅲ군단 위병소 우측 20미터 전방에
아코디언식 홍보판을 전개한 후 서 있으려니깐! ,,,.
군단 위병소 위병이 접근, 용무를 물으면서 "저게 뭐냐?" 묻기에:
『'超mini 要約 說命' 한 뒤, "내가 예비역 간부인데 군단장님게 드릴 서신을 갖고 왔어.,
관련 주무 참모인 군단 政訓(정훈, T.I & E.} 참모는 바쁘실 터이니, 그 대신 군단정훈보좌관을
좀 만나야 겠다는 예비군복 착용 간부가 위병소 앞에서 '1인 시위 홍보'하고 있다."'
고 아뢰어 줄 것을 요청!』
약 5분여뒤. 소령 1명이 접근, 내가 먼저 경례를 부쳐주니;
내 중위 계급장을 보고는, "용건이 무엇인지요?" 묻기에;
내 신분/개인 신상을 밝히고는; "군단정훈참모가 대령이냐?" 물은 즉, '중령'이라기에,
"사단정훈참모도 중령인데 어떻게 군단정훈참모가 대령이 아니고 중령이요, 언제부터?"
라고 하자 좀 머뭇거ㄹ,,.
하여간 본격적으로 용건을 말하면서 아코디언식 상황판의 내용물들을 지시봉으로
지적하면서 약 5분정도 진행하는데, 뒤에서 소령 1명, 중사 1명; 또 조금있다가
소령 또 1명이 접근하여 내 Briefing을 청취!
도중에 내가 설명을 중단하고, 그들 내종에 접근한 소령들에게 각각의 직책을 물은 바;
하나는 군단감찰참모부 감찰장교, 나머지 또 하나는 군단본부대 보좌관,
중사는 군단 T.I & E. 행정과 선임부사관!
그래서 나는 내 신분을 중복해서 밝히고. 계속 설명하는데,
택시에서 웬 중령이 하차, 접근해서 함께 청취하는 바였다.
경례를 또 먼저 부쳐주고 '누구시냐?'고 묻자 '군단정훈참모'라기에 다시 또 경례를 붙여주고,,. ^)^
그들 모두는 약 40여분에 긍하여 내 설명을 자세히 청취!
그런데 저의 설명이 끝나가는데, 군단감찰참모부 감찰 소령이 내게 이르기를;
"민원 사항은 감찰참모부'에서 하는데 제가 조치하겠읍니다." 는 요지로 말하기에;
"몰론 민원은 감찰참모부 소관이기도 하지만, 이번 경우는 군단 장병들에게로의 '時事 및 政治 軍事, 精神 敎육'에 주로 관련된 事案으로 판단, 제가 일부러 主務 參謀를 T.I & E{정훈, 政訓}참모를 참조토록 하면서 이미 호출했었던 겁니다.
그러니 함께 협조하시길 저는 바랍니다.
또, 군단 G-3 작전참모부{부대歷史.戰史(역사.전사)장교}, 군단 G-2 정보참모부{전투서열(Order Battle)장교}를 경유토록 편지 내용 頭文에 일부러 썼읍니다. ,,."
그러면서, 별도로 준비한 군단장{C/G}님에게로의 서신 및 군단 참모장{C/S}에게 드릴
'지 만원'박사님 저서- '5.18분석 최종 보고서' 및 Pamplet 2종류, 500만 야전군 Bible,
광수 흑백사진 8가지 종류'를 드리면서,
추가로 News Town호외# 1호 호외#2호를 각각 40부 및 30부를 드리고;
마지막으로 '제2차 전단지{찌라시}'를 약 10매 정도만 군단정훈보좌관에게 주었는데
군단본부대보좌관 소령이 News Town 호외# 1호, # 2호 급, 제2차 전단지{찌라시}'를
1부씩 받아서 먼저 위병소 안으로 들어갔음.
그런데 감찰장교가 묻기를: '기린대에서 과거에 근무했었읍니까? 어떻게 하필 여기까지 왔ㄴ,,.?"
나는; 1974.7월 江原道 금화(金化)에서 소총중대장 마치고, 전남 상무대 보병학교 고군반 이수 후. 1975,2월에 간 곳이 바로 제2사단 제17연대 3대대 작전장교였다.
그땐 대대 작전장교, 사단 일반참모부 과장급 장교들은 모두 A/S, T/O상 계급이 대위였었다.
그런데 우리 대대장이 육사교# 15기인 '박 노균'중령으로 대대장 마차고 이곳 第ⅲ軍團 G-3
작전참모부 작전과 작전장교로 영전했었고,
우리 연대장님도 군단 G-2 정보참모였는데 제17연대장으로 영전해 오신 분였었다.
전임 연대장님도, 육사교# 12기(?), '최 병진'대령으로, 제17연대장 마치고
바로 여기 군단 G-3 작전참모로 역시 영전했었고요!
나도 대대 작전장교를 마치고 사단 작전처 작전과 작전장교로 전속되어져서
군단 작전처 계획과에 군단 작계 수정.추가 분 수령하러 몇번이나 온 적 있었다
거리가 사단사령부 楊邱(양구)시내에서 인제군기린면 현리끼지 오려면 L -19
경비행기를 타거나, 또는 사단작전참모 Jeep 타고 와서 비밀문서 수령.접수시키는라고요.
따라서 나는 아주 관계가 많았던 곳이다.
참고로 내가 제2사단 제17연대 3대대 작전장교를 할 때의 연대 작전주임{소령}은
'정 수성'소령이었는데, 경북 경주 출신으로 나와 같은 간부후보생으로, 나보다 1년 선배인
# 202기 출신으로 추후 大將으로 제1야전군 사령관으로 전역, 현재 새누리당 국회의원이다.
내가 대대 작전장교시 군단장은; 주월 한국군 초대사령관 육사교# 5기생
'채 명신'장군과 동기인; '정 승화' 중장었었다!
내가 한번은 군단을 경유하여 비밀문서를 접수시키고는, 이어서 원주 제1군사령부에도 보고서를
접수시키고 오다가 야간에 五馬峙(오마치) 고개에서 비가 와서 비포장 도로 지반반이
연약하여 잎 바퀴가 빠져 나오지 못해 제ⅲ군단 공병여단 일직사령에게; 민간인 차를 타고
와서; Wrecker車를 동원시켜 구난받아 온적도 있는 등, 관련이 많아 오게 됬읍니다.
비록 제가 그 흔한 중령도 못되고 나왔지만 현역 시절에 부끄러운 짓 했었다면야 이렇게 오겠? ,,.
지금 말씀드린데로 나라가 엉망입니다. 저는 Viet-Nam 참전자로써 열악히 사는데도
저 '5.18것'들은 북괴특수군들에게 부역질하고도 이런 엄청난 매달 년금을 36만원 ~ 400만원씩
꼬박 꼬박 받는데, 그럼 가만 있을 장교가 어딨겠오? 꼭 정훈참모님은 군단장님께
보고드려서 이런 경악할 진실을 장병들에게 교육시켜 정신무장 적개심 고취해 주세요!"
군단 정훈참모는 내게 약속하고는 보좌관을 들여보내고 자기는 현리 시내로 갔!
근 40년 만에 갔었는데 洪川郡 內面 철정리 군단憲兵검문소 ~ 인제군 기린면 현리끼지
도로 포장이 된 것 이외에는 변하지 않았더라. ,,.
물론 건물들은 좀 많아지고 Apt들도 들어서긴 했지만 워낙 산악 오지라서,,.
군단사령부 麒麟臺(기린대} 앞을 흐르는 하천은 '內麟川(내린천)'인데,
특이하게도 五馬峙(오마치) 고개의 북쪽 사면에서의 南에서 北으로 하천이 흘러간다.
그러다가 인제군 인제읍 RIVINGSTON Bridge 南쪽 소양강에 合流되어져
비로소 南西 방향으로 흘러, 麟蹄 - 楊口 - 春川으로 흘러, 北漢江에 合類되는데,,.
왔던 김에, 경비/시간이 있으면 제17연대에서도 '1인시위 홍보'를 하고 싶었으나 如意치 못! ,,.
추후 제2사단사령부에서의 기회도 있게되길 희망하면서 철수! ,,.
간부들은 아마도(?() 거의 모르고 있었던 듯(?)! ,,.
보람된 하루! ,,. ^(^ 餘不備禮, 悤悤. {사진은 추후 게재 예정.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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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www.youtube.com/watch?v=4Z_y_2dpoJo : '유리씨즈' 예고편
{우측 상단 2번재, 본영화 full movie; 이태리어판, 영어판 선정; 'HELEN of TROY'의 後篇}
댓글목록
기재님의 댓글
기재 작성일
그러니 함께 협조하시길 저는 바랍니다. 또, 군단작전참모부{부대歷史.戰史(역사.전사)장교},
군단정보참모부{전투서열(Order Battle) 장교}를 경유토록 편지 내용 頭文에 일부러 썼읍니다. ,,."
대한민국 만세!
500만 야전군 만세!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군단 감찰참모부 감찰장교{소령}의 제언을 완곡히 양보케했는데 2번이나 말했읍니다. 그러나 일단 T.I & E. 를 출두토록 했었었기에,,. ^)* 【記載】님 과 【The Blanket of Bivouac Field】님과의 Combi가 이루어내신 작품입니다. 이걸 널리 전국 坊坊 谷谷, 津津 浦浦마다에 전파할 책무가 시스템클럽 회원님들이시오라면 누구에게나 있읍니다. ^(* Thanks over! ///////
오뚜기님의 댓글
오뚜기 작성일
나라사랑 애국심 에 감동받았습니다
눈물이 흐릅니다.
시간은 우리것 입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존경합니다.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 좀 더 진작에 제ⅲ군단사령부에 가서 '1인시위홍보'를 맘 먹고는 있었는데, 직선 거리로는 그리 멀지 않으나, 교통편이 워낙 격지 & 오지인지라,,. 게으르기도 했고요! ^(^ 하여간 일단 갔다오니 성과야 어찌되었건 일단 푸근합니다. News Towbn 호외# 3호가 발간되면 재차 가야한다는 생각도 있지만, 그 보다는 楊口(양구)의 '노도부대'가 더 우선이라는 상념도 나는군요. ,,.
却說코요; 그런데, 후방 경북 대구 第2軍 軍司令部{무열대(武烈臺)} 급, 전남 장성 '新 尙武臺(신 상무대)'의 5개병과학교 - - - 보병학교,포병학교,기갑학교,공병교,화학학교 - - - 들을 대상으로 누군가가 시스템클럽 회원님께오서의 '시위 홍보'를 통해, 간악하고도 교활, 잔인 무쌍한 '人間 白丁질'을 북괴특수군 600명이 저질렀었다는 軍史的 眞實 {a military historical Fat}을 경각시킬 필요가 반드시 있읍니다. ,,.
그들 무열대도 상무대도 공히 1980.5.18 광주사태 시, 중요한 부대들인데,,,. 武烈臺는 후방위수계엄총사령부였고요; 尙武臺는 비록 위수게엄부대는 아니었었다고는 해도 실질적으로 중요한 기능을 작용했던 兵科 學交 基地였었던 만큼,,.
할 일은 많은데 시간.경비.정력엔 限界가 있어 지탱치 못함이 안타깝지만 이럴수록 심신에 지장없도록 유의해야겠죠. 회원님들의 보이지 않는 성원에 고맙읍니다. ^)^ 응답 늦어 죄송합니다. I owe you many thanks! {매우 고맙읍니다!} 餘 不備 禮, 悤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