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평해전 영웅들에게 드리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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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ennisKim 작성일15-07-05 20:43 조회2,244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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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평해전 영화평)대한민국의 영웅들에게 바치는 글■
기쁨의 대상이었고
행복, 존재 그 자체였던
자랑스런 어느 부모의
소중한 아들이었던 그대들,
누구보다
이 땅의 아들로서
조국의 안보와 내 부모와
가족 친구들의 평안을
지키기 위해
한창 피어나는 젊음을
조국에 바친 그대들의
헌신과 조국애는
푸른 바다위 붉은 피
쏟아 내며, 어머니를
부르며 죽어갔지만,
안타까움으로만
기억할 뿐
당시의 분위기는
그리고 그대를 지켜주어야 할
국가와 정부는 외면 했다.
순직자 였을 뿐
몇 천만원으로
겨우 자신의 주검을 평가받고
세상의 관심도 없이
동료들의 쓸쓸한 배웅으로
이승을 떠났다.
12년이 흘러
한 편의 영화가, 그것도
태어나는 과정이 너무
힘들어 크라우드 펀딩으로
겨우 세상에 드러난
한 편의 영화 '연평해전'으로
그대들의 의로운 죽음이
새롭게 평가를 받게 되었다.
그 날의 기억이 없는
어떤 사람들은,
그대들이 피 토하며
쓰러져 간 그 때의 전장을
한편의 반공영화로 치부하고
오히려 매도 한다.
같은 친구였을,
같은 또래였을 그들이
생각없이 그대들의 싸움을
가소롭게 평가한다.
하지만, 하늘이 알고
땅도 알고, 이 땅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대들에게
감사와 고마움, 그리고
미안함을 떠 올린다.
300만명을 넘어 선
영화가 모든 것을 이야기 한다.
모든 억울함과 섭섭함을 털고
이제 가소서, 편안한 맘으로
돌아 가시어 이 땅의
자유와 민주주의를 수호하는데
힘이 되어 주소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역사에 그대들은 대한민국
위대한 영웅으로 기억할 것입니다.
BY Dennis Kim데니스김
댓글목록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꽃다운 청춘들이 '김 일쎄이'롬의 1급 고용 간첩 ㅡ '금 뒈쥬ㅣㅇ'롬의 현역 최고직인 국방부 함동참모본부
합참의장 ㅡ 영혼없는 전북 익산 출신 ㅡ 육사교# 23기 '이 남신'대장의 허수아비같은 '교전 규칙'으로 말미암아 해상에서 장렬히 산화되어져야만 했었던 사태에 분노합니다. ,,. 영화가 춘천에서 상영케 되면 꼭 보려고 합니다! ,,. 여불비례, 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