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법 개정안의  내용을  곰곰히  보자.

 

한마디로   국회가    행정부를   하부기관으로  두겠다는 것이다.   

 

내용과 의도의  불순함에서   쿠데타적  작태다.

 

그런데  최근  약 십여일 간의  상황을  보면   쿠데타적  작태가 아니라    정확히   의회 쿠데타 라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는  사태 초반에   레카의  인기도가   과거의 3년차  대통령에 비해서  매우 좋으니

 

지금의  국회법 사태를  거부권을  통해서  수월하게   극복  진압할  것으로  확신하고 있었다.

 

그런데   레카가   거부권  행사를 공언하고    학계에서   국회법 개정안의  위헌성을   만장일치로  확인해주는 상황에서

 

느닷없이   메르스  라는   해괴한 질병이   상당히 비과학적인 방식으로    전파되고 있다.

 

공기전염이  안되는  메르스가   변종이 아님이  WHO를  통해서도  확인되는  상황에도    공기전염으로밖에는    설명이 안되는 희한한 방식으로 전파된게

 

상당히 여러건   보고되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그런  비과학적  전파는  메르스의  조기  진압을 상당히  어렵게  하면서   레카정부의   지지도를   상당히  약화시키는 방향으로  작용하고 있다.

 

오죽하면  일부  불순세력들은  지금의  메르스를    변종을 의미하는 한국판 메르스라는   코르스라고 부르자면서  혼란을  유도하고 있다.

 

서울시장이라는 작자가   거짓말을  퍼트리면서  한밤에  홍두께 식으로   준전시상화이라는 극언을 늘어놓으며   유언비어 날조의  몸통에 서고있다.

 

수방사령관과  서울 경찰청장이  자기 말한마디에  심야에 달려왔다면서   은근히  자기가  상황을 장악하고 있다는 식으로  분위기를 몰아간다.

 

그리고  국회에서는  메르스 사태가 심각하니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해서는 안된다면서   차일피일   국회법 개정안을 꿍취고 쥐고있다

 

국회의장이란 놈이   법에 없는  권한을  남발하면서  중재를 한다는  핑계로 지맘대로  통화된 법의  규정을  뜯어고치려는  수작을 벌이고있다.

 

 

 

머리가 있는 게이들아   곰곰히 생각해봐라.

 

지금의  메르스 사태의  비과학성 그리고  그 사태를  악용해서 어떻게든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를 저지하고  

 

쿠데타적  국회법개정안을  고수하려는  국회와   야당출신 시장과  교육감들의  수상한  태도를  보란말이다.

 

만약   지금 한국에서 번지는  메르스 사태가   단지  중동여행을 다녀온  한명의  노인이 우연히 전파한  전염성 질병이 원인이 아니라

 

국회법  개정안의 거부권행사를 저지하기 위해서   기획된  사태가 아닐지   주목하고   감시해야할  이유가 충분히 보인다 이거다

 

단순히   여당내  친이개 세력과 야당 정치인들이 배후에 있는 사태가 아니라  그보다 훨씬 거대한 집단이 배후에 있을 가능성이 있다 이거다.

 

 

 

메르스를  단지  의사들만   조사해야할게 아니라    정부의   수사기관   정보기관  보안기관이 엄중히   수사하고 탐문해야할  이유가

 

분명히 엿보인다 이거다

 

세계 역사에 없는  상당히  희한한  신종 쿠데타일  가능성이   있다 이거다.

 

레카가  미국 방문을  돌연 연기한거....

 

이거   상황에 밀려  어쩔수없이  연기한게  아니라    상황을 간파하고  쿠데타를 진압하기 위해서  비상을 선포하고 

 

자진해서  중단시킨  정황일 가능성이  높다 이거다.

 

선입견을 버리고  모든 가능성을 엄중히  조사해야할  필요가 있다 이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