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법을 한번 자세히 읽어봐라.

3권분립?

아니다. 국회독재다.


견제와 균형이라고 하지만 대통령이 국회 견제할 수 있는 기능 전혀 없다.

국회가 대통령을 탄핵할 수 있으면 대통령에겐 국회해산권이 있어야 이게 균형이고 견제다.

해산하고 국민투표를 해서 누가 옳은지 가려내야 하는데 전혀 아니다.

국회의원 2/3가 탄핵하면 그냥 앉아서 당해야 한다.


국민이 지지?

5천만이 전체가 지지해봐라.

전혀 효력이 없다.

앉아서 욕할 권리밖에 없다.


탄핵심판을 거쳐야 하지만 그 내용이 공개되지도 않고 사법계가 좌파일색인 지금 탄핵되면 꼼짝 못하고 대통령이 ㅤㅉㅗㅈ겨나야 한다.


만약 전면적인 수사가 이루어져 도둑놈들이 위기를 느끼면 똘똘뭉쳐 행동에 들어갈 수 있다.

대통령이 잘해서 ㅤㅉㅗㅈ겨나는거다.

니들 아무리 떠들고 지지해봐야 국민들 아무런 힘이 없다.


아마도 지금 헌법은 운동권들이 북한과 연방제통일 하기위해 만들은것 같다.

1980년대 무슨 일들이 있었는지 알아보면 이해 할거다. 대충 열거하면


1987년 6월 : 6월항쟁

1987년 6월 29일 6.29선언

1987년 10월 29일 : 헌법개정 및 공포(현행헌법)

1987년 11월 29일 : 김현희 KAL기 폭파(북한 테러지원국 지정)

1988년 2월 25일 : 대통령 취임 및 헌법발효

1988년              : 88 서울올림픽

1988년 11월 2일 : 5공청문회로 5공세력 초토화

1989년 7월 1일 : 북한 세계 청소년축제 (통일특사로 임수경파견 ->북한에서는 통일의 꽃이라...꽃이피면 열매맺는다,)

1989년 11월 27일 : 베를린장벽붕괴 및 독일통일

1989년 12월 25일 : 루마니아 혁명/차우세스크 처형

1990년 7월 : 소련연방 붕괴

1993년 2월25일 : 김영삼 대통령 취임(제2건국 선언, 친북노선선언, 역사바로잡기시작)



내가 생각할때는 1988년에 5공 국회의원들 몰아내고 1989년에 임수경 북한가서 연방제 통일 합의하고,

대통령 몰아내고(탄핵) 연방제통일하려 했던것 같은데 

그해 11월에 독일이 붕괴되고 루마니아 차우세스크 처형으로 북한이 겁먹고 통일을 포기했고,

북한과의 끈이 떨어지니 김영삼이 취임해서 제2건국선언해서 독자노선 걷기 시작한것 같다.(남조선인민민주공화국)


내가 너무 민감하게 생각하면 좋겠지만....

지금 국회의원 대부분이 그때 주역들인 386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