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선 검역을 안한 것이 문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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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삼족오 작성일15-06-07 00:14 조회2,18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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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선 검역을 안한 것이 문제였다.
작년도에 일본을 갔습니다.
대한항공사의 기내직원들의 불친절에 진짜 + 은근히 화가 났습니다.
그래서 조현아의 직원들 군기를 잡음에 잘했다고 글을 쓰기도 한 사람 입니다.
1.일본입국절차는 철저 했습니다.
지문을 신분확인기계에 댔습니다.
이어서 귀에 체온측정계를 댔습니다.
입국절차에 시간이 걸렸습니다.
입국절차가 단계적으로 철저 했습니다.
2.귀국할 때의 한국 인천공항의 입국절차는
검역없이 바로 통과였습니다.
지문으로 신분확인작업이나 체온측정검역도 하지 않았습니다.
이것이 일본.미국과 한국의 차이다는 것입니다.
3.한국은 밀수 등에만 검색을 하는 공항에 불과 한 것이니,
있으나 마나한 것이 되고 있습니다.
한국은 공항이나 항만이나 입국검역의 기본정신은 불순한자의 입국과
전염병의 유입을 차단하는 것이 목적임을 망각한 입국절차 입니다.
지문확인은 노무현 정권시 인권차원에서 폐지하여서
외국인들의 온갖 범죄와 위조여권도 가려낼수 없게 되었으며
체온검역폐지는 경험하기로는 김영상 정권시 부터 하지 않았습니다.
공항에서 검역제만 있었어도 전염성병은 유입되거나
확산이 되지 않는 것입니다.
입국인들의 인권을 생각해서 체온계 검역이나 상호간에 안전과 범죄예방과
보호를 위해서 지문으로 신분확인작업도 안하니
어떻게 안전한 국가가 될수 있겠습니까!
일선 공무원들도 태만한 근무자세와 의식에도 문제가 있습니다.
잘못해도 즉각 파면이 되지 않은 철밥통이니,
일선공무원들이 잘못해서 생긴 인재사고를 장관이 책임을 지고 물러나고
당사자들은 솜방이 징계로 자리보존을 하는 것이 한국의 공무원 사회 입니다.
파면을 당한다면 기를 쓰고 비상사태를 선포하도록 하고 최선을 다 하는데
그렇지 않아도 되는 공무원 관리법이고 강성노조로 인하여 공무원들이
나태하고 책임회피적이며 뇌물을 받아서 유흥비나 승진비를 만들려는 것이
전국적인 실상 입니다.
세월호 침몰건도 이번 메르스 건도 일선 공무원들의 잘못된 의식과 잘못된
국제선 공항입국 절차제도에서 비롯된 것이 아닐수 없습니다!
2015. 6. 6일 삼족오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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