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가 귀국하는 27일까지 시간을 벌려고 이완구가 사의표명을 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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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송곳 작성일15-04-21 17:34 조회2,223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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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가 귀국하는 27일까지 시간을 벌려고 이완구가 사의표명을 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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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구의 사의표명에 전혀 놀랄 필요가 없다.
[레벨:2] 사마귀알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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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21 11:14:47 (*.144.*.172)
이완구가 바보냐.
사의표명에 놀라지 마라.
문재인이 새민련의 당력을 이완구 사퇴에 집중하고...
김무성은 얍삽하게 초선들 조종해서 이완구 사퇴 압박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완구 사퇴와 개헌을 함께 논의하자는 게 문재인과 김무성의 발상이지.
여기서 이완구가 아무런 반응이 없으면 슬그머니 개헌론에 힘이 실리는 거야.
이완구의 사의표명으로 문재인과 김무성이 뻘줌해졌을 것이야.
공격을 하는데 상대방이 싸울 의지가 없다고 나오니 약간 당황했을 것이야.
시간을 벌려고 사의표명을 한 것으로 이해하자.
박근혜가 귀국하는 27일까지 시간을 번 것으로 보는 게 맞다.
27일동안 이완구에 대한 혐의가 풀릴 가능성은 충분하다.
설령 좀 늦어진들 박근혜가 귀국해서 사표 수리하지 않고 혐의에 대한 수사 결과 발표 이후로 결정을 미루면 된다.
적어도 열흘 이상을 번거야.
그동안 이완구의 혐의가 벗겨지고 오히려 문재인과 김무성의 혐의가 드러날 수도 있지.
박근혜의 귀국 이전에 필요한 것은 딱 한가지야.
충청도의 분노가 확산되어야 한다는 것이지.
아마도 지금부터 열흘동안 정치권에 타격을 줄 엄청난 게 나올 것이야.
정치권 부정부패 수사는 아직 시작도 하지 않았다.
댓글목록
삼족오님의 댓글
삼족오 작성일
검찰조사결과를 보면 국무총리의 거취가 결정되겠지요.
선거사무실 감시카메라의 판독을 보면 3,000만원이 사무실로 유입이 되었는지?
유입이 안되었는지? 알수 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