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바꾸기(4) 한국사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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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건달래 작성일15-04-06 18:59 조회2,101회 댓글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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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바꾸기(4) 한국사 질문:
(질문1) 만주는 구만주와 신만주가 있는데 구만주가 어디입니까?(아마도 한, 중, 일 3국의 역사학자들 중에는 대답하는 사람이 없을 것이다.)
(질문2.) 한사군의 진짜위치가 어디입니까?(강단학자들은 일제가 만들어 놓은 대로 한반도라고 가르쳐왔는데 재야학자들은 북경지역이라고 한다. 그런데 둘 다 틀리다. 그럼 진짜위치는 어디일까?)
21세기 100년간은 지구의 환절기가 아니라 우주에너지가 물질성에서 정 반대의 정신성으로 뒤집어지는 대역전시대이므로 인간의 생각만이 아니라 우주안의 모든 것이 완전히 반대로 바뀌는데 힘의 지배시대에서 정반대의 공평과 평등의 정신문명시대로 바뀌므로 한낮 미물에 불과한 인간들이 따르지 않을 수 없게 된다. 그래서 지금은 가짜가 진짜노릇을 하는 거꾸로 된 세상이다. 그러므로 인간생활의 모든 것들이 모두 정 반대로 바뀌게 됨에 따라 가장 선행되어야 할 것이 바로 의식의 혁명이다. 21세기 발전의 특징이 일방통행에서 양방향통행으로, 소단위(소푸트웨어)가 발전하여 다시 융합문화가 되고, 사회는 소수의 독단적 의견에서 집단지성으로 간다. 양방향통행문화의 선도주자인 독일의 경우 국가사회문제를 정부나 정치가에게만 맡기지 않고 정부가 시민대학을 940여 곳이나 설립하여 지역이나 중앙의 이슈에 대해 시민들이 열띤 토론으로 직접 문제를 해결하는 시민참여정치가 발달해 있다. 한국은 이제 막 잠에서 깨어나는 상태에 있으므로 젊은 분들이 적극적으로 자기혁명에 최선을 다해서 사회를 깨우고 국가를 리드하는 참된 역군이 되어야 한다.
한국의 역사문제는 일본제국이 절대적인 힘을 가지고 있을 때 일본의 야욕과 미래를 위해 한, 중, 일의 역사를 모조리 조작한 것인데 독립국가인 한국이 잘못된 지식을 계승하여 왔으므로 문제가 대단히 크다. 그래서 우리가 아무리 큰소리쳐도 일본이 심어놓은 식민사상과 사대사상이 뼈 속 깊이 스며들어 있으므로 이를 벗어날 방법이 없다. 4월 4일 중앙일보에 한국의 장례문화 즉 꽃장식, 삼베옷, 검은 완장 등이 1934년 “조선총독부 의례준칙”으로 우리의 전통문화를 말살하고 일제식 장례문화를 만든 것이라고 한다. 이렇게 우리가 지금 우리 것이라고 하는 역사, 사상, 문화, 지금 쓰고 있는 지명을 비롯한 한문식 단어들이 모두 일제식이다.
일제의 조작역사에 세뇌되어 완전히 중독된 우리가 비록 아깝다고 해도 그것이 진실이 아니고, 진정한 내 것이 아닐 때 과감하게 버리지 않으면 우리민족이 일어설 수 있는 기백을 가질 수 없다. 그러한 기백은 진실에서 나오는 순수한 용기와 지혜라야 큰 힘으로 승화된다. 따라서 진정한 용기와 애국충정이 똑바른 사람들이 모여야만 가능하게 된다. 그래서 역전의 용사들인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성원을 기대하는 바이다. 민족의 흥망과 직결되는 민족정신의 근간인 역사에 문제가 있다면 과거와는 달리 서로의논하고, 연구하고, 토론해서 과감하게 바로잡아야 한다.
이 역사문제를 설명하려면 필자의 저서 “마드의 부활(545페이지)”이란 책 한권을 다 소개해야 하는데 필자가 나이도 많고 눈도 나쁜데다가 컴퓨터를 잘 하지 못하므로, 진정으로 역사를 한번 해보고 싶은 분이 있다면 10명 정도만 책으로 공부해서 긍정적으로 생각되면 연구모임을 결성하여 힘을 합치면 이제 때가 되었으므로 좋은 결과가 되리라고 본다. 필자와 같은 노인들이 길을 닦아 놓았으니 이제 젊은 용사들이 열심히 달려가야 하지 않겠는가?
역사를 바로잡아 식민주의와 사대주의를 털어내고 순수한 우리자존의 역사와 사상을 올바로 세워야만 민족과 국가의 도약을 이룰 수 있기 때문에 앞으로 젊은 분들의 연구모임이 좋은 결실을 맺어 정부에 건의하여 교과서를 완전히 개편해야 한다. 이로 인하여 노력의 보답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며 또 부수적인 수입도 가능할 것이고, 젊은 분들은 교수나 교사직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그런데 한국의 역사문제는 역사학으로 해결하려고 하면 100년이 걸려도 해결할 수 없다. 가짜를 가지고 진실을 규명할 수 없기 때문이다.
가장 간단한 방법이 있다.
먼저 참고적으로 한국어 즉 지금 우리가 쓰고 있는 낱말들, 한문식 단어들이 중국식 단어인지? 일본식 단어인지? 이것을 먼저 토론해보고, 언어학자의 의견도 들어본 다음에,
현재 한국의 지명 들 즉 경주, 전주, 청주, 한양, 개성, 평양 등의 이름들과 압록강건너 신만주(新滿州)의 지명들이 언제 생겼는지를 연구해 보는 것이 가장 간단하고 확실한 방법이다.
신만주와 한반도 토착역사를 모조리 말살시키고 나온 삼국사기 지리서로는 진실을 찾을 수 없다. 그런데 중국에는 지리지 외에도 약 3만 여개의 지명연혁을 수록한 세계적인 지명백과사전인 고금지명대사전이란 책이 있어서 지리지와 비교 검토할 수 있고 지리지에 없는 내용도 알 수 있다. 일제 때 총칼을 앞세워 조작한 책이므로 대부분이 조작변동하고 이동시킨 위치인데 양심 있는 중국학자들이 진실을 밝힐 수 있는 것들을 숨겨놓았다고 볼 수 있는 지명의 원래위치를 주나라, 한나라 때부터 기록해 놓음으로서 사기와 지리서들이 조작되었다고 증명할 수 있는 내용들이 상당히 있고, 신만주 지명들의 연혁을 알 수 있는 근거들이 많이 있어서 필자의 저서 “마드의 부활”중에서 하나를 “예”로 들어 보았으니 연구해 보기 바란다.
단순하게 역사과목 하나만 생각하는 사람들은 자기들의 이익, 명예, 지식 등을 초월하지 못하지만 필자와 같은 미래학자가 과거, 현재, 미래를 총괄하여 두루 살피고 어떤 부분은 매우 깊이 파고든 역사는 일반적인 역사와는 전혀 다르며, 역사를 민족과 국가의 장래가 걸린 커다란 일로 생각하므로 감정에 휘말리지 말고 침착하게 인내심을 가지고 공부해보기 바란다.
1. 동변도(東邊道)(중국고금지명대사전 P.493): “봉천성 치소 동남에 있다. 청나라 때 흥경, 장백, 해룡의 3부와 봉황, 휘남 2청의 땅이다. 구 동변도인데 나누어서 흥경부와 봉황청으로 했다. 중화민국 때 다시 설치했는데 봉천성 소속이다. 치소가 안동현이다. 나누어서 안동, 흥경, 통화, 봉성, 관전, 환인, 임강, 집안, 장백, 안도, 무송, 무순, 본계, 해룡, 휘남, 유하, 금, 복, 수암, 장하의 20현이다.(在奉天省治東南. 淸興京. 長白. 海龍三府及 鳳凰輝南二廳地. 舊置東邊道. 轄興京府. 鳳凰廳. 民國改置屬奉天省. 治安東縣. 轄 安東. 興京. 通化. 鳳城. 寬甸. 桓仁. 臨江. 輯安. 長白. 安圖. 撫松. 撫順. 本溪. 海龍. 輝南. 柳河. 金. 復. 岫巖. 壯河 二十縣.)“
※손문의 중화민국(1911∼1928). 장개석의 국민정부(1929-1948)※ 중화민국 초기부터 서쪽의 모든 역사무대를 산서∼하북으로 이동시켜서 산서성 서북의 장성남쪽 지역이 봉천성 동쪽 변두리 도인 봉천동변도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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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삼족오님의 댓글
삼족오 작성일
건달래님,
진실을 말씀해드리죠!
중국은 북방민족의 속국으로 1만년 이상을 살았죠.
황제시대에 잠시 치고 나왔지만 전투력이 미약하여 진압되었죠.
적어도 고구려와 당의 쟁투 이전에는 한민족=칸민족의 전쟁에서 중국은 백전백패를 하였습니다.
독도문제는 대마도를 대한민국의 교과서와 국토정립에 대한민국의
고유영토 임을 명시하면 됩니다.
일본은 고조선.부여.고구려.발해.백제.가야.신라 등이 망하면서 대거 이주하여 만든 국가들 입니다.
그래서 돕고살고 예의바르고 전체를 위해 개인이 목숨바치는 고유의 문화가
아직도 살아 있습니다.
이씨는 중국에서 이주해온 우리와 전혀 다른 족속이죠.
이성계가 반란하여 이씨조선을 만들어 제국정신을 없애고 중국의 속국으로 있다가 일본제국에세 망하게
되죠.
이씨조선이 한 일이 있나요?
한글창제?
그것은 고대에서 내려온 것을 정리하여 권장한 것이거나
수천년 동안 통용되어 오던 것을 급격한 한자전용체제하에서 통용으로 정리하여 배포한 것에
지나지 않는 것이라고 볼수도 있으니까,
그 이전에는 내려온던 어문 사용의 비중이 높았음을 드러내는 것입니다.
따라서 세종대왕이 만든것이라고 보기엔 문제가 있는 것이며, 표준적으로 정리한 것에 지나지
않는 것입니다!
중국속국의 이씨조선의 업적은 별로 없다는 것을 깨달아야 할 때 입니다!
북한 김씨조선이 선보다 악이 수만배 많이 있듯이 이씨조선도 거의 같다는 것입니다!
건달래님의 댓글
건달래 작성일
삼족오님, 좋은글 감사합니다.
그런데 저에게 어떤 의견을 말하려 하지말고요
국민들을 한사람이라도 더 설득하는 노력을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사대사상과 식민사상이 깊이 내재되어 내것, 우리것은 쓰레기 취급을 하고
진정한 이 땅의 문명문화는 헛개비 취급을 하면서도 한단고기, 삼국사기는 하늘처럼 받드는 이상한 민족!
그들에게 진정한 자주정신과 올바른 역사관을 가지도록 설득해 주세요.
삼족오님의 댓글
삼족오 작성일
몽골제국도 우리민족의 형제국이고
일본도 우리민족의 형제국 입니다.
이씨조선은 중국에 문화와 사상을 뿌리를 두고 있어서
칸민족의 후예인 일본과의 우호관계를 거부하고 멀리 하였습니다.
일본은 칸민족의 옛고토를 회복하려고 중원정벌에 목숨을 걸었으나
이씨조선의 협조거부로 여러차례 왜란이 있었습니다.
즉 고향친족은 외지인들에게 고향땅을 팔아먹었으나,
고향을 떠나 사는 출향인이 고향땅을 사려는 꿈을 갖는 것과 비교된다고 봐야 합니다.
중국과 동맹이 되면 이민족이라서 나라를 영구히 뺏길수 있지만
일본과 동맹이 되면 혈통적으로나 문화적으로 형제국이라서 나라를 영구히 뺏기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중국과 동맹이 되면 영구히 속국으로 살수 있지만
일본과 동맹이 되면 동등한 위치를 누리며 세계를 리더 할 수 있습니다.
즉 형제국들인 일본과 몽골과 중앙아시아와 동맹이 되면
거대중국의 횡포를 막으며 풍족하게 살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