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구 총리 말이 달라질수 밖에 없었던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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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삼족오 작성일15-04-20 08:30 조회2,188회 댓글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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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구 총리 말이 달라질수 밖에 없었던 이유?
총리가 성완종을 만난 적이 없다.
돈을 받은 적이 없다.
상대방이 이완구 총리를 만나 돈을 주었다는 말이 나오자
돈을 받은 적이 없는 이완구 총리는 구체성이 없기 때문에
성완종 측의 진술이 달라질 경우를 대비하여 만난적이 없다
돈을 받은 적이 없다 목숨을 내놓겠다고 한 것이 아닐까?
성완종은 3,000만원을 주었다고 자신의 청탁을 봐주지 않은
앙갚음으로 허위사실을 짰을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선거기간 중에 불법자금을 줄 경우 선거사무실에서가
아니라, 제3의 장소에서 주는 것이 상식이다는 것.
그래서 이완구 총리는 선거사무실에서 받지 않았다고 한 것이다.
만약 이완구 총리가 만나긴 만났는데 자금은 받지 않았다고 하였다면
제3의 장소에서 주었다고 반격을 할 것에 대비한 것이 아닐까.
홍준표 경남지사도 받지 않겠다고 하였을 것이고
자신의 측근이였던 사람의 계좌로 송금을 하였고 반려하라고 하였던
일을 사실처럼 꾸며댄 것으로 파악된다.
사실대로 말을 하면 상대 측에서 다른말을 꾸며대서 반격을 할 수도 있기
때문에 사실대로 말을 하기에는 위험성이 있다는 것이 아닐까.
2015. 4. 20. 삼족오.
댓글목록
삼족오님의 댓글
삼족오 작성일
홍준표 경남지사는 대표경선 당시 성완종 측근 윤모씨의 계좌로 불법자금을 송금하였다면
그 뒤에 돈을 어떻게 인출하였는가를 인출자료를 보면 알수 있을 것입니다.
송금하여 준 돈을 한꺼번에 인출하였느냐?
다른 곳으로 송금을 한것은 없었나?
병원비로 썼다면 병원원무과 자료를 보면 알수 있을 것이며,
한꺼번에 인출하지 않았거나 다른곳으로 송금을 한것이 있으면
홍준표 의원은 그 돈을 받지 않았음이 증명이 되는 것입니다.
송금받은 돈을 윤모씨가 썼다면 윤씨는 자수하지 않으면 횡령과 위증죄가 성립이 됩니다.
이완구 총리의 경우도
선거사무실에 있는 감시카메라의 판독결과로 돈을 받았는지 안받았는지는
충분히 밝혀질수 있을 것입니다.
아직은 사퇴를 하라고 할 시기는 아니라고 봅니다.
모든것이 증거와 조사가 마친 다음에 진실을 확인 할 수 있기 때문 입니다.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경찰 治安監(치안감)이면 군부로 대비할 때 헌병 소장 2xtar이거늘,,. 충북청, 충남청, 도경찰청장을 2번이나 역임한 자가, 국민들 앞에서 이렇게 어영 부영 트릿하게 답변해도 말단 警察吏(경찰리) 경장.경사 계급 앞에서 무사히 넘어갈 수 있겠으리라고 생각하는지,,. 차라리 자결하지! ,,. 챵피스러워서 나 같으면,,. 한심한 나라! 그리고 군부에서는 왜 3개월만에 보충역 전역? ,,. 준군대기피자! ,,. 빠드~득!
삼족오님의 댓글
삼족오 작성일
안받았는데 안받았다고 한 것도 죄가 될까요?
안받았는데 받았다고 해야 죄가 되지 않는 것이 한국사회인가요?